아직까지 수박 한통 사먹지 못한 집입니다

[갱제가 어려워]

딱 한통만 사먹어 볼랍니다

불쌍히 여기시구 값싸고 질좋은 수박 온라인으로 추~천 부~탁 드립니다

[..]

그냥 동네과일집에서 사 드심이... 저도 아직 한통도 안 사봤네요..
몇 통째 얻어만 먹고.. ㅋㅋ..

[ㅇ]

ㅋㅋㅋ 왜 온라인으로 사드시려구요? 마트가면 가끔 할인하던데

[돈벼락]

이마트도 맛있던데요

[.]

요즘처럼 비가 자주온날에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낭패보기 쉽상일거같아요,
동내에서 구매 하시는게 가장 좋을거같아요, 꼭지만 싱싱하면, 절반의 성공인듯 ^^

[구름]

동네에서, 두두려서 맑은 소리가 나야하고, 꼭지는 싱싱하되, 꼭지 부분이 약간 오목한 것이 좋습니다.

[쏘가리]

지난번 중복 2일전 1
0kg 이상 가는 수박 이마트서 8800원에 불티나던디

지는 lg마트서 줄서기해서 5700원에 1통 흐미 줄이 너무 길어.........
맛은 괴안습니더

[인천한라봉]

저도 제돈주고 수박먹은적이 없네요.. 매일 친정에서 얻어먹었지..ㅎㅎㅎ

비와서 과일이 비싸고 질이 떨어질꺼같아여.

[..,,]

요즘 넘 비싸서 못사겠어요...
마트에서 그냥 눈으로 한번 쳐다보고 가격표 보고 그냥 다시 나와요....

[저흰]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반통씩 잘라 파는 거 먹었어요..
잘라져 있으니 안을 보고 살 수 있고,
결과적으로 정말 맛있는 수박이었거든요^^

[저도]

수박 1통을 못 사 먹어봤네요.
돈 때문이라기 보다, 솔직히 너무 무거워서...
맨날 시장봐도 수박은 들고올 엄두가 안나요.
그림의 수박일뿐...

[구름]

아 그렇지요. 작은 수박을 개발해야겠네요.
한번에 두식구가 먹을 수 있는.... 굿.

[배달두...]

집근처 과일파는곳에선 배달도 되던데요 함 알아보심이... 저도 늘 남는 수박이 부담스러워 작은사이즈인 복수박을 사먹곤 했어요. 요즘은 한통사서 바로 썰어서 보관용기에 담다 냉장고 넣어두면 편리하더라구요...

[다행이]

저희 동네는 과일트럭 아저씨가 아파트 밑에 상주하셔서
배달까지 해주시니 감사한 마음으로 사먹네요.

우리 동네는 만 삼천 원정도 최상급 7천원 정도면 크기는 보통에 맛도 좋고
5천원 정도면 작으면서 맛도 그럭 저럭 나쁘지않을 정도죠.

수박 사자 마자 보관용기에 먹기 좋게 썰어 남아두면 일주일은 괜찮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