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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ject 815 - 광복절의 대규모 퍼포먼스를 제안합니다!! ★
제 판단으로는 이글이 중요한 내용이고, 많은 웹 커뮤니티들이 함께 하시는 일이라서,
많이들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 ★ 표시를 하게됐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정부와 견찰들의 무자비한 탄압으로 촛불이 사그러든것처럼 보이죠?
하지만, 어느분 말씀처럼 촛불은 절대 사그러든것이 아니라,
숯불로 그 형태만 바꾸고 우리 가슴속에 들어와있습니다.
그리고, 체력적으로 많이들 지치셨기때문에,
이런 때인만큼 신선한 형태의 재미난 그리고, 문화적으로 이슈가 될만한 이벤트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중권 교수님께서도 말씀하셨었죠.
촛불의 방식을 바꿀필요가 있다구요. 촛불의 새로운 변형이 필요한 때입니다.
물론 진교수님께서는 이슈가 있을때 당연히 촛불을 집중적으로 들어야한다고 말씀하셨죠.
그리고, 매번 촛불집회를 할때마다 '새로운 창의성' 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셨지만,
우리는 거기서 더 나아가 아예 문화적으로 찬사를 받을수있는 새로운 시도를 해보려 합니다.
이런 생각에서 SLR 클럽의 아웅졸려라님과 몇몇분들께서 주도가 되셔서 흥미로운 퍼포먼스를 열어볼까합니다.
82쿡에서도 함께 해주실 분 계시면 번쩍! 손 들어주셨으면 해요. ^_^
저도 어떤 형태로든 참여합니다.
8월 15일 "광복절" 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플래쉬몹을 열 계획입니다.
플래쉬몹에 대해서 저도 잘 몰랐기때문에... 소드에서 하셨던 플래쉬 몹 영상 링크 드립니다.
http://dory.mncast.com/mncHMovie.swf?movieID=10094709420080624051549&skinNum=...
★☆★☆ 광복절 퍼포먼스 ★☆★☆
1. 일시 : 2008년 8월 15일 시간미정
2. 장소 : 서울 모 장소 (미정)
3. 참가인원 : 제한없음 / 천여명 이상 계획 / 5천여명 정도 희망사항 ㅎㅎ
4. 드레스코드 : 흰색 상의 (디자인 무관) / 안에 흰옷을 입고와서 아우터를 벗어도 됨.
(이 방법이 더욱 임팩트가 강하지 않을까 생각)
5. 진행 내용
- 다들 모른척하고 모 장소로 집결
- 타임어택으로 정해진 시간에 동시에 쓰러져 시체놀이 시작 (5분여간)
- 동시에 일어나서 (민주주의가 다시 살아날수 있음을 상징)
- 만세 삼창 (광복절 기념)
- 미리 기획한 짧은 퍼포먼스 진행
- 가두 행진 (미래를 향한 행진을 상징)
- 촛불집회 참여 (행진후에는 집회 참여시에는 개인적 행동이 가능하지 않을까 예상)
6. 기타진행
- 이 모든 과정을 영상과 사진으로 기록
- 영상 : 도와주시겠다고 해주신 전문 영상팀이 있음.
- 사진 : 세계적인 사진작가를 섭외해서 역사에 길이 남을 사진을 만들 계획.
그리고 그 사진은 세계 사진 경매 시장에 팔아서 그 돈으로 세계적인 신문에 독도-명박 관련 광고를 게재할 예정.
82쿡 여러분들의 의견을 절실하게 기다립니다.
1. 시체놀이 플래쉬 몹에 대한 의견을 주세요.
1) 좋다. 그래서 참가하고싶다!
2) 좋다. 근데 참가는 곤란!
3) 구리다! 이게 될거 같지가 않다.!
4) 관심없다!
★ 확실하게 참여하실 분들께서도 자게의 글이 매우 빠른 속도로 넘어가고,
게시판을 못보실수도 있으니 cutejinny@파란닷컴으로 82쿡 닉넴과 연락처 적으셔서 이멜 부탁드립니다.
제가 확정되거나 상황글 올릴때마다 문자 보내드리겠습니다.
2. 기획분야의 전문가를 모십니다. 사실 기획이라봤자 크게 별다른일 없습니다만..
기왕이면 82쿡의 숨은 기획, 마케팅, 홍보 등등 전문가께서 참여해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연합광고일을 할때 전문가분들도 계셨지만,
단지 함께 의논하시고 한마디 의견내주시는것도 정말 큰 힘이 됩니다. ^^
앞으로 3주동안 1주일에 최소 한번 회의가 있을 예정이고,
기획팀분들과 함께 긴밀한 연락을 취하시면서 함께 진행해주시면 되거든요.
저만해도 광고일을 할때 비전문가였지만 제 소신껏 의견을 냈더랬죠. ㅎㅎㅎ
홍보지원해주실 분 모집합니다.
(일단은 82쿡은 제가 맡았지만 혹시 대신 해주실분 계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퍼포먼스과 관련해서 결정된 사항들을 82쿡에 올려주시고,
82쿡에 의견들을 모아서 운영진께 전달해주시면 됩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께서는 제가 두차례에 걸친 연합광고일때 했던 일들을 상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ㅋ
기획, 홍보지원, 일용잡부(표현이 그렇지만 SLR 클럽에서 뭐든 틈나는 대로 도와주시겠다는 분들입니다.) 등등
어떤형태로든 참여하실 분 계시면 cutejinny@파란닷컴 으로 82쿡 닉넴과 연락처 적으셔서 이멜 주세요.
1. ⓧPianiste
'08.8.1 9:20 PM (221.151.xxx.201)* 소드에서 하셨던 플래쉬 몹 영상 링크
http://dory.mncast.com/mncHMovie.swf?movieID=10094709420080624051549&skinNum=...
* 815 프로젝트 블로그
http://815project.blogspot.com/2. 2번이요
'08.8.1 9:22 PM (221.141.xxx.110)좋다.. 근데 참석은 장담못함...
3. 효과적으로
'08.8.1 9:27 PM (121.165.xxx.78)이런 퍼포먼스가 우리만의 만족이 아닌 시민들에게 얼마나 공감이 되는지를 따져봐야 겠네요. 광우병 염려에 대해 공감대가 있을 때 우리의 시위나 퍼포먼스가 공감을 불러 일으켰지만 지금은 상황이 변한 것 같아요. 퍼포먼스가 중요한게 아니라 공감대를 불러 일으킬 수 잇는 어젠다 부터 제시해야 할 것 같네요. 열심히 하고 몸고생, 맘고생이라는 생각 들면 더 힘만 빠집니다
4. ⓧPianiste
'08.8.1 9:36 PM (221.151.xxx.201)효과적으로님의 의견 감사합니다.
그런데, 효과적으로님께서는 광우병 염려에 대한 공감대가 이젠 다 사라졌다고 보시나요?
지금 상황이 변한것같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다면...
공감대를 불러일으킬수 있는 주제가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의견 부탁드릴게요.5. 효과적으로
'08.8.1 9:44 PM (121.165.xxx.78)제가 그걸 알면 미리 말씀드렸지요. 님이 이런 퍼포먼스를 주도하시니까 효과적으로 하자는 얘기하는 겁니다. 제가 이런 거 하자고 제안했다면 먼저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어젠다를 생각해 보았겟지요. 지금 별로 떠오르는게 없네요. 혹시 생각나면 의견드리께요.
6. ㅎㅎ
'08.8.1 9:47 PM (121.151.xxx.149)ⓧPianiste님 효과적이님은 전에 기억하실지 모르지만 절망님이고 상식님이세요
그러니 너무 가깝게 하지않으시는것이 좋을것같아요 ㅋㅋ7. 효과적으로
'08.8.1 9:51 PM (121.165.xxx.78)음.. 대운하 반대가 낫지 않나요? 시위반대쪽에서도 대운하는 반대 많이 하잖아요..
8. ⓧPianiste
'08.8.1 9:52 PM (221.151.xxx.201)핫 절망님이자 상식님이셨군요.
ㅎㅎ 님 제가 게시판을 쭈욱 모니터를 못해서 몰랐었어요. 조언말씀 감사합니다. ㅋㅋㅋ
이미 주제는 '민주주의가 죽었다' 로 정해졌습니다.
효과적으로님의 의견은 담번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9. 누구신지요?
'08.8.1 9:55 PM (58.140.xxx.67)121.165.161.xxx , 121.165.161.xxx08-07-28 ,121.165.161.xxx , 2008-07-30 / 121.165.161.xxx , 2008-08-01효과적으로 121.165.161.xxx , 2008-08-01 항상 비관적이고 딴지?거는 글을 쓰고, 그것 참, 더 두고 보겠습니다. 제가 이 아이피를 본 게 4번인데, 오늘은 "시위문화 개선 토론회 있엇네요. 대세가 바꼈답니다 [12] 시위문화 "라는 글도 쓰시고. 원글님 별 신경 안 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10. 효과적으로
'08.8.1 9:58 PM (121.165.xxx.78)너무 주제가 포괄적이네요. 사람들에게 심각성이 구체적으로 와닿아야 하는데 "민주주의가 죽었다" 라고 하면 심각하게 느껴질까요? 당장 광우병 처럼 뇌송송 구멍탁 같이 심각하게 와닿을까요? 이념에 가까운 얘기는 실감도 없고 사람들을 지겹게 할 뿐이지요. 그리고 재미도 없어요. 군사정권 때 써먹은 얘긴데 참 마땅한게 없네요..
11. 풀빵
'08.8.1 10:00 PM (61.73.xxx.23)효과적으로님, 저한테 사과할 거 있으시죠? 자러 간다고 하니까 글 싹 지우셨던데. 캡처가 생활화되서 글 보관하고 있습니다. 집회도 온다 안온다 대답도 안 하시고. 행동하는 모습을 좀 보여주세요.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그날 북한에 항의하는 촛불도 들고 나오세요. '우리' 회원님들 모두 열린 분들이라 님이 나오시면 기꺼이 환영하고 함께 의견도 나눌 거예요. 제가 장담하죠.
피아니스트님, 저는 1번이요.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인원만 충분하다면 파급력이 굉장할 것 같습니다.12. 풀빵님
'08.8.1 10:03 PM (121.165.xxx.78)설레발 친다고 한 분이 풀빵님이죠. 남의견을 설레발 친다고 한 님이 사과하셔야죠. 그리고 전 벌써 북한에 항의하자는 청원에 서명했답니다. 맨날 같은 얘기하는 것도 좀 지겹네요. 이제 님글 패스하께요. 양해하세요.
13. 에잇~~
'08.8.1 10:05 PM (221.141.xxx.110)시위문화 얘기도 글코, 여기 댓글도 글코 쓸데없는 댓글이 길어지는데는
가끔 어떤 이유가 있었군요!
시위문화 얘기에서 낚였었는데, 꽤나 차분한척하면서 동문서답 하는 특징들이 있네요
늘 하던대로 무시무시~~~14. mimi
'08.8.1 10:08 PM (58.121.xxx.176)시체놀이....어쩐지 재미있을꺼같다........ㅡ,.ㅡ
15. 저는
'08.8.1 10:08 PM (116.122.xxx.146)좋다고 생각합니다. 몸을 어여 추스려서 1번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몇 십명도 아니고 몇 천명이.. 그 파급력은 대단하지 않을까요?
평화시위라는 대의도 확인하고 아직 꺼지지 않았다는 상징성으로 참여도 유도하고..
개인적으론 해 지고 나서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살짜쿵.. 흰 옷을 입고 하자는 얘기가 있어 이런 엉뚱한 생각이 떠오르네요.^^
결정된 장소와 시간에 대해선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할 듯 합니다. 견찰들이 82를 모니터링하고 있을지도 모르잖아요.16. 풀빵님
'08.8.1 10:17 PM (121.165.xxx.78)설레발 친다고 하셔놓고 그런 적이 없다고 시치미 떼시면 말이 안나옵니다. 그냥 패스하는게 맞을 것 같네요. 진정 대화를 원하시면 설레발 친다는 표현 쓴 것 부터 인정하셔야 합니다. 그런 것이 서로 대화를 시작하기위한 기본 신뢰입니다.
17. 저는
'08.8.1 10:25 PM (121.139.xxx.14)1) 좋다. 그래서 참가하고싶다!
시간이 정해지지않아 100% 확신은 못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시간 나오길 고대하고있겠습니다
항상 수고 많으세요.18. 에헤라디어
'08.8.1 10:27 PM (117.123.xxx.97)아.. 참가하고 싶습니다. 지금 뭐라고 해야지요. 아직 변한 것은 하나도 없는데.. 다른 방법을 도모해야한다면 한번 해봐야지요.
19. 풀빵
'08.8.1 10:30 PM (61.73.xxx.23)원글에 누가 될까봐 댓글 옮기고 삭제합니다.
20. 저..
'08.8.1 10:44 PM (211.176.xxx.220)1번이요. 좋은 생각이고, 참여합니다.
그때면 논문 제출도 끝나고, 한숨 돌릴 시간이네요.
어제, 오늘 참을 수 없는 절망감에 떨었는데, 할 수 있다면
다시 뭐든 해보렵니다. 저 합니다..21. ⓧPianiste
'08.8.1 10:50 PM (221.151.xxx.201)★ 확실하게 참여하실 분들께서도 자게의 글이 매우 빠른 속도로 넘어가고,
게시판을 못보실수도 있으니 cutejinny@파란닷컴으로 82쿡 닉넴과 연락처 적으셔서 이멜 부탁드립니다.
제가 확정되거나 상황글 올릴때마다 문자 보내드리겠습니다.★22. 리비아
'08.8.1 11:22 PM (125.187.xxx.14)1번이요. 무슨일이 있어도 참석하겠습니다.
길에서 시체놀이라니..ㅎㅎ radiohead라는 영국밴드가 있는데...
뮤직비디오 중에 그런내용이 있어요.
남자한명이 길을 가다가 갑자기 길에 누워버려요...주위에 사람들이
왜 길에 누워있냐고? 사람들이 점점 모이고 마지막에 누워있던 남자가
사람들한테 대답을 해줘요.(이건 안알려줌;;)
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단체로 시체놀이 하면서 끝난답니다.^^;
어릴적에 보고 꽤나 의미심장하게 여겨서 지금도 생각나네요.
어째 지금현실과 비슷한거 같고^^
제목은 just 입니다.23. 기발한 아이디어
'08.8.1 11:45 PM (220.122.xxx.155)지방이라 가진 못해도 찬성이예요.
24. kiwi
'08.8.1 11:52 PM (58.102.xxx.105)저는 2번입니다.
지방이라 참석은 못하고...
구독신청 숙제는 열심히 하겠습니다.
수고하시는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25. 2번
'08.8.1 11:59 PM (123.111.xxx.193)지방이라...ㅠㅠㅠ
26. 아자아자
'08.8.2 12:13 AM (122.35.xxx.57)1번이요.
시간 안맞으면 맟춰서라도 갑니다 ^^
촛불 집회가 길어지면서.. 이런 퍼포먼스 집중력 있고 파급력 있고 좋습니다 ~27. 저도 의견...
'08.8.2 12:36 AM (220.121.xxx.123)음,,참여 명단에 DP도 보여서 생각난건데,7/5날 시청에서 브이포벤데타 퍼포먼스한곳 맞죠?
그 브이포벤데타 오리지날 가면쓰고 하는건 어떨까요?
음...시간이 촉박하여 이번에는 좀 힘들까요?
근데,나중에라도 대규모 집회시에 영화에서처럼 국민들이 그 가면쓰고 시위하는 퍼포한번
해봤으면 좋겠어요...
오리지널 가면은 구입이나 가격면에서 힘들테고,종이나 플라스틱류로 대량제작해서 추진해
보는 것이 어떨까합니다...
굳이,사전에 모의하지 않아도 되고, 몇만,몇십만이 가면만 쓰는거로도 그 포스가 후ㄷㄷㄷㄷ
할것 같지않나요?28. 돈데크만
'08.8.2 1:38 AM (211.54.xxx.67)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꼭 가셨음...저두 그영화 브이포 벤데타...소름끼치더라는..
29. 가면
'08.8.2 1:39 AM (121.165.xxx.78)쓰면 사람들이 떳떳하지 못해서 저런다고 그래요..오해받지 않도록 하면 좋겠네요
30. 꿀벌
'08.8.2 2:09 AM (124.111.xxx.201)본 프로젝트의 최초 제안자와 협력중인 사람입니다...
현재 타 커뮤니티는 전부 우선은 비공개로 진행중입니다.
갑자기 너무 많은 사항을 공개하셔서 좀 혼란스러운데요....
비공개로 하는 이유는 '안전'때문입니다. 현재 타 커뮤니티들도 경찰 모니터링 중입니다.
멤버 모집은 비공개적으로 진행해 주시고, 거사가 있을 그 주에 공개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31. ...
'08.8.2 2:13 AM (124.49.xxx.204)저도 모니터가 걱정되더군요. 일전에 시청다산콜센터에 전화해서 모니터링껀으로 친구가 물어보는데...
물어보는 그 순간.. 모디터링싸이트의 주소를 컴터에서 사라지고 우주속으로 모니터링은 사라지더군요.
조심 또 조심입니다. 실시간 모니터링.32. 임부장와이프
'08.8.2 11:05 AM (125.186.xxx.61)일단 1번 이구요 가능한 참가하겠습니다.집에 아가가 있어서요.
33. 음...
'08.8.2 3:13 PM (220.121.xxx.123)브이포가면을 쓰자는건 얼굴을 감추자는게 아니고,언론통제와 독재로부터의 무언의 항의표시입니다..
당당하지못해 가면을 쓰자는게 아닙니다...(영화를 보신분들은 이해할겁니다..)
일시에 썼다가 다시 일시에 벗어버리는 퍼포의 의미로 쓰자고 한겁니다...
구호를 외치지않고도,촛불을 켜지 않더라도 현정권에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적극적인 우리의
의사표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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