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면세점 샤넬에서
스킨을 사는데
진정 스킨을 달라고 했더니
울트라 컬렉션을 주면서 이제 다른 라인의 제품은 아예 안나오고
요것만 나온다는거예요
백화점에도 안나오냐고 물으니 그렇다는거예요.
좀 이상했지만 설마 속이겠나 싶어
그걸 사왔는데
백화점 가보니 모든 라인 그대로 다 나오고 있더군요..
항의 전화를 했는데
그 직원은 결혼해서 그만뒀다고 하고
그 직원은 아주 휼륭한 직원이었고 이런 컴플레인이 한번도 없었다고 하며
제가 잘못 알아 들었을거라고 하네요
면세점에는 원하는 제품이 없는 경우도 많고
제품을 잘 알지 못하면 엉뚱한 제품을 권해서 사게되는 경우도 있든데
저만 그런 경험이 있나요?
무슨 난전도 아니고 저처럼 순진한 고객은 적당히 후려 파는것 같아요
신제품이나 잘 안팔리는 제품 처리하는 곳 같기도 해요.
몇번 물건을 샀는데..
대부분 제가 원한 것 말고 신제품이나 다른 제품을 권해서
백화점에서 처럼 직원의 말을 믿고 샀는데 써보면 후회하게되요.
저만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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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에서 화장품 사기
감나무 조회수 : 764
작성일 : 2008-08-01 13:52:20
IP : 125.135.xxx.19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요
'08.8.1 2:45 PM (222.103.xxx.120)불과 몇 달전에 봤던 물건이 없어서 물었더니 이제 그 물건은 면세점에 없다고..(화장품)
다른 추천하는 거 사지 않고 돌아섰는데..그로부터 역시 몇 달 되지않아 다시 갈 일 있어 갔더니...왠걸...바로 그 물건 엄청 많더구만요..^^
장사를 넘 대강대강 (뜨내기 상대?) 하는 듯 해요..
제가 갔던 곳은 부산 파라다이스 면세점...2. 그게
'08.8.1 2:47 PM (58.140.xxx.236)면세점 물건은 백화점에 들어오는 라인과 틀린거 같아요. 살때보면 같은 색이 없을때도있고 처음보는 색도 있고, 한국에서 취급안하는 색상도 있더라구요.
아마 면세점 아가씨 말도 맞을 겁니다. 한국에만 파는 라인도 많아요. 일본 백화점가면 한국에 없는 물건들도 보고, 나라마다 조금씩 틀리게 물건이 들어가나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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