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통신사 옮기는것 오늘이신것 아시죠

[대이동]

오늘 skt와 ktf에서 엘지로 옮기는것 아시죠

저도 오늘만 기다리면서 있었습니다
제핸폰은 지금키를 눌려도 안됩니다 빨리 바꾸고싶었는데
8월 1일을 기다리느라 아직까지 안바꾸고있습니다

남편과 작은아이는 엘지라서 바꿀필요없고
저와 큰아이만 이번에 바꿉니다

모든분들 다들 생각하시고 계시죠
오늘 또한번의 대대적인 역사를 이루자고요

[네~]

저두 오늘입니다.

[네?]

울딸 핸폰(ktf)이 망가졌는데..올1월에 했었꺼던요
그럼,,오늘 lgt 로 가면 혹시 새핸드폰 주나요???

[아니? 무슨 말씀]

인지?
제가 너무 세상과 멀게 살고있나?
저 그저께 핸드폰 샀는데..
보상판매 어쩌구해서 쓴던 기기 돌려주고
한달에 45000원 요금제로 24개월 활부로요
sk구요
님이 말씀하시는건 lg로 이동하면
완전 공짜 핸드폰을 준다는 말씀 이신지요?

[...]

헉... 광고주들 중에서 찌라시에 제일 적게 광고하는 이동통신사로 오늘 이동하는 겁니다.
폰을 불매할 순 없으니까요.. 무슨 행사가 아니라요 ㅠㅠ

[에고]

네?님과 아니?무슨말씀님은 세상을 멀게 사셨던것 맞네요
계속 그렇게사세요

[ㅋㅋㅋ]

위에 넘 웃긴님들 계신다 ㅎㅎㅎㅎㅎ

[거참]

위에 121.151.247님..참 댓글이 가시가 박혀있네요
계속 그렇게 살라니
몰라서 물어본 사람에게 이 무슨 실례입니까
님 인격이 보입니다

[실망스럽죠]

연예인얘기나 가정사얘기 클릭질 한번 안하고 시국얘기에 조금만 더 관심을 기울이셨어도 저얘기는 무슨 말인지 알겁니다. 적어도 여기서 2달동안 들어오지 않으신분 제외하면요...

한놈만패자 이번엔 이동통신사편입니다. 시국에 관심 좀 가져 주세요.

[이런]

모르면 부끄러운건가요?
자세히 설명좀해주세요
알아야 동조도하구 하지요

[허참..]

모를수도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뭐든지 처음부터 동시에 요이땅!!하고 아는 사람이 얼마나 있습니까?
점점 소문이 퍼지면서 이런 정보도 얻고 동조도 하는것이지요..
욕하는 것도 아니고 어떤일인지 물어보는데 계속 그렇게 살라니요?
너무 까칠하십니다. 한분이라도 알려서 우리의 입장을 표현하는게 목적이지
모르면 말아!!그렇게 살아!!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핸드폰 이동에 8월 1일 이라는 날짜가 제시되어 있으니 무슨 할인행사
하는지?라는 생각 들수도 있습니다. 우리 회원들끼리는 서로 유~하게 지냅시다.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아니구선 시국 일에 세세히 알 수 없어요
그토록 세상사에 능통하시다면
상대가 몰라서 묻는데 알려주실 생각을 해야지
그렇게 살라니요
저도 님에게, 님이 하신 말, 그대로 돌려 드릴께요
그 비틀어진 입과 마음으로 계속 그렇게 사세요!

[^^]

포인트가 빗나가고 있네요..
다들 조금씩 양보하고 유~ 하게 가요.
근데 '계속 그렇게 사세요'라는 댓글은 좀 심하시다..

다시 포인트 제대로 잡아서, 오늘은 LG로 갈아타는 날입니다 ~~

[저는]

위에 까칠한 댓글 다신분은 좀 열정적인 분이신가봐요
너무 불쾌해 하지 마세요~

그리고 관심 가져주는 분들도 고맙게 생각하고 이해를 도와드리는게 옳다고 생각해요
빠릿빠릿하게 상황파악을 못한다고 무안 줄것이 아니고 관심이라도 갖고 있는분들도 모두 끌어 안고 옳은 목소리를 점점 키워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퍽]

sk... 오늘도 찌라시에 광고실었습니다....
저도 번호이동완료~^^

[;]

자..자..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죠. 중요한 건 행동하는 거랍니다 ^^

이동 준비 완료 되었습니다 ^^
전 KTF지만 한 쪽수라도 보태기 위해 이동합니다
이왕이면~싶어서 이것저것 봤는데 별로 메리트가 없네요. 기냥 10원짜리 핸드폰으로 갈아타렵니다.

[오늘]

어젯밤 세탁기에 딸 핸폰을 돌리는 바람에 고민하던차,
(결국 지금 lgt 가보았다가 행사안한단 말을 듣고 왔습니다만,혹시 모르죠 다른곳은 할는지)
아침에 원글을 보고 반가운 맘에 댓글 달았다가 상처만 받았네요
위에 두어분 참 시국에 훤하고 잘나셔서 그런댓글을 다셨는지 몰라도
시국보다 급한일은 뾰족한 님들 인격부터 다듬으셔야 겠습니다
당신같은 분들이 만약 정치를 하신다면 이명박이 정권보다 더 비극일겁니다

[...]

오늘님! 그렇게까지 비난하실 일은 아닌듯 싶으신데요? 만만찮은 분이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