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가진자들은 여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금을 해 주지 않을까요?
1주일 후에 10일 후에 1달 후에 계속 미루기만 하고 정말 답답해서 미칠 지경이네요.
돈을 주지 않는 그 인간이나 안준다고 못받아오는 인간이나 다 벼락 맞아서 죽었음 좋겠어요.
아니 내가 죽고 싶네요.
아이들은 커나가는데 오늘이 말일인데 세금도 못내고 학원비도 못내고.......
여기 이렇게라도 쓰지 않으면 정말 돌아버릴 것 같아서 이렇게 하소연하고 있으니 이해해 주세요.
정말 사업을 하더래도 그 밑에 있는 사람 그 가족들을 생각해서 건전한 기업인이 많아지는 그런 나라는 없는 걸까요?
정말 힘들어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살기 싫어요
한심 조회수 : 583
작성일 : 2008-07-31 20:36:20
IP : 121.154.xxx.1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역시
'08.7.31 8:45 PM (220.88.xxx.29)울 남편 허울 좋은 사장이지만 생활비 거의 안주고 제가 벌어서 학원 보내고
정말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뭐 때문에 사는지 하루하루가 사고의 연속입니다..2. 한심
'08.7.31 8:49 PM (121.154.xxx.13)정말 심한말로 아이들 데리고 그 회사 가서 사장놈 앞에서 팍 꼬꾸라지고 싶어요.
지들은 돈 받아서 대체 무얼 하는건지.......3. 저희도
'08.7.31 9:24 PM (121.101.xxx.245)울신랑도 유통업을 하는데 미수금이 장난아닙니다
물건을 가져 갔으면 당연 돈을 줘야하는거 아닌가여
물가는 자꾸 오르고..들어오는 생활비는 자꾸 줄고..
아이업고 찾아다니며 미수금 받고 싶은 심정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