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댓글절실,, 아기 데리고 이동 문제
어제밤에도 자게에 올린 글인데,. 댓글이 딱 한개 달렸네요.
당장 내일 일이라..
도와주세요.
+
9개월 아기를 데리고 저 혼자서 친정에 갑니다.
차로 2시간 정도 걸리는 곳이예요.
이런 일은 처음이라 고민이 되네요.
그동안은 자가용 (저희집은 자가용은 마티즈 ) 뒷자석에 카시트 뒤보기로 해서 다녔어요.
근데 이제 9킬로가 넘어 앞보기로 바꿔줘야합니다.
문제는,, 앞에서 엄마가 운전하니까 아기는 뒤에서 혼자 있어야 하는데
이런 일이 없다보니 울고 보챌까봐 걱정이예요.
앞보기로 가는 것도 처음.
혼자 뒷자석에 있는 것도 처음.
버스를 타고 가자니,,
버스에서는 안전띠를 매주기가 어려울 듯 해서 안전상 더 문제일 것 같고,,
아기가 울고 보채면(요즘 떼쓰는게 부쩍 심해졌어요 ~ )
여러 사람 있는 곳이니 더 난감할 것 같네요.
아기는 이제 9개월됐구요.
보통 어떻게들 하시나요~~
차라리,,
카시트를 앞좌석 옆자리로 옮겨올까 싶긴 한데요.
뒷자석보다 안전면에서 안 좋겠지만,,
버스타고 안전띠 못 매는것 보다는 나을 것 같고,,
울고 보채더라도 바로 옆에 엄마가 있으니,,
뒤에 혼자 있는 것 보다는 나을 것 같아서요.
이런 상황인데,
버스가 나을까요,, 자가용이 나을까요.
지금 전 자가용을 타고, 옆좌석에 아기를 데리고 간다 에 마음이 움직이고 있어요.
근데 남편은 버스타고 가라 하구요.
이런 경우 있으셨는지요,
어떻게 하는게 그나마 최선일까요~~
1. 수학-짱
'08.7.31 3:49 PM (168.126.xxx.36)버스 노선이 편하면 버스로 가세요... 훨씬 편합니다.. 글고 버스도 안전합니다...
2. ...
'08.7.31 3:51 PM (203.142.xxx.230)앞좌석에 앉혀 놓고 아이가 손 뻗을 때 마다
운전자도 같이 손 뻗어서 어쩌구 저쩌구 하는 것 보다는
그냥 손 안 닿는 뒤에 놓고 운전하는게 좋습니다.
울고 보채는 아이의 입장에서는
엄마가 옆에 있건 앞에 있건
'나를 안 도와준다'는 측면에서는 같습니다.
그냥 뒤에 안전하게 두고 운전하세요.
사고 나서 조수석(앞자리) 에어백 터지면
아이에게는 치명적이랍니다.3. 도와 주세요
'08.7.31 3:52 PM (59.11.xxx.199)혼자 앉을 수 있는 아기인데요.
옆 좌석에 앉혀서 안전띠를 매주는 게 가능할까요?
울고 보챌까봐 그게 제일 걱정입니다.
그렇다고 버스에서 제가 안고 있자니 안전상 문제가 염려되구요..4. 동건사랑
'08.7.31 3:52 PM (121.170.xxx.196)고민 많이 되시겠어요. 자동차는 앞좌석 보다는 뒷자석이 더 안전할텐데요. 일단 뒤에 앉혀보시죠. 그리구 눈을 현혹시킬 수 있는 장난감이랑 달아놓고 볼 수 있는 거.. 이런 거 많이 준비하는게 좋을 거 같아요. 음악 같은 것도 좀 틀어놓고요. 그래도 울고 보채면 앞좌석으로 옮기구요.
하지만 앞보기 하면 생각보다 아이들이 보이는게 많아서 신기해 한답니다. 많이 보채지 않을 거 같은데요.. 계속 말 걸어주면 혼자라는 생각도 안들테구요...
조심해서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5. ..
'08.7.31 3:52 PM (211.55.xxx.186)9키로 넘어도 돌전에는 뒤보기를 해줘야 합니다....
6. ...
'08.7.31 3:54 PM (203.142.xxx.230)원글님...
혼자 앉을 수 있는 아기인데요.
옆 좌석에 앉혀서 안전띠를 매주는 게 가능할까요?
--> 설마 그냥 앉혀서 성인용 안전띠를 매 준다고요????????????????????
절대 안 되죠.
절대 절대 절대!!!!!!!!!!!!!!!!!!!!!!!!
울고 보채면 중간에 휴게소나 편의점 가까이에서 서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운전하는 동안은 어쩔 수 없이 무시하시구요.7. .
'08.7.31 3:55 PM (122.32.xxx.149)안전을 위해서 카싯에 앉히시는건데.. 앞좌석 위험해요.
그리고 그렇게 앞좌석에 앉혀 버릇하면 계속 앞좌석에 앉으려고 그래요.
뒷좌석에 앉히세요.. 이왕이면 잠깐씩이라도 그렇게 앉히는 연습을 했으면 좋았을텐데...8. ```
'08.7.31 3:57 PM (222.238.xxx.149)계속 카시트 타던 아기면 괜찮을걸요.
아기 낮잠 시간에 맞춰서 가면 혹시 울더라도 잠들어서 괜찮을 거에요.
정 불안하면 조수석에 태우는 것 보다는
조수석 뒷자리에 태우고 조수석 헤드레스트를 빼세요.
조수석도 뒤로 좀 눕히면 시야가 넓어져서 아기도 괜찮을 것 같아요.9. 도와 주세요
'08.7.31 3:57 PM (59.11.xxx.199)점두개님, 삐뽀삐뽀 책에는 그렇게 나오던데요.
9킬로 넘어도 돌전에는 뒤보기로 해야하나요?
그런 말은 처음입니다. 왜그렇죠..
점세개님,, 버스타고 가는 경우에 그렇게 해볼까 싶었어요.
안될까요. ㅜㅜ
아무래도 마티즈라지만 자가용으로 가는게 안전할까요~~10. ..
'08.7.31 3:57 PM (61.79.xxx.87)저는 한시간까지는 혼자서 아이 뒷자리 카싯에 앉혀 다녀봤는데
울었던 적은 딱 한번 있었어요.
든든히 먹이고 졸릴 즈음에 출발하시면 카싯에 앉혀 가실 수 있을거 같은데요
버스에서 두시간 안고 가시는건 힘드실거예요11. 저희는
'08.7.31 4:03 PM (58.224.xxx.64)처음에는 카시트 뒤에 장착하고 제가 옆에 앉아서 다녔는데
눈치가 늘면서 안아달라고 울어대서요.
차라리 제가 앞에 앉으니 괜찮았어요.
일단 뒷자리에 앉혀보시고, 정 안되겠다 싶으면 중간에 휴게소에라도 서서 옮겨주세요.
카시트 옮기는 거 별로 어렵지 않으니 한두번 연습하시구요.
조수석에 에어백이 없을 때 얘기입니다.
저는 한 18개월쯤에는 혼자서 두어시간 거리의 친정에 아기 태워서 다녔어요.
9개월 아기와는 다르지만요.. 처음이 어렵지 해보면 다 할만해요.12. ....
'08.7.31 4:08 PM (211.175.xxx.31)카시트 매뉴얼 읽어 보세요.
카시트마다 다른 것으로 알고 있어요.
아이의 몸무게나 키 중 한가지라도 범위를 초과하면
앞으로 카시트를 돌려 설치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버스...안전하지 않습니다.
카시트를 따로 들고 타셔서 장착을 하신다면 모르지만요..
그 무게.. 장난이 아니지요. 아이 데리고, 카시트 따로 들고, 짐 들고,
핸드백 들고.... ㅠㅠ
뒷좌석 중에서도 가운데가 아이들 카시트 설치시 안전해요.
잘못 설치한 경우라면, 카시트에 앉혀놨어도 오히려 더 위험할 수도 있느니
카시트가 제대로 설치됐는지부터 다시 확인하세요.
제대로 설치된 카시트라면 옆이나 앞으로 흔들었을 때 2cm 이상 움직이지
않아야 합니다.
공간이 많이 남을 경우라면 수건 같은 것을 끼워서라도 움직이지 않도록
해주셔야 하구요.
아이들 울다가 지쳐서 잘꺼에요. 움직이는 자동차 안에서는 어른도
쉽게 잠이 들기 때문에, 오래 울지는 않을꺼구요.
아이가 안스럽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높은데, 위험한 것과 안스러운 것 중에
어느 것을 선택하실지를 고민하시면 답이 나올 것 같습니다.13. ...
'08.7.31 4:09 PM (220.64.xxx.97)아기 안전을 위해서 카시트에 앉히시려는것 아닌가요?
당연히 뒷자석에 앉혀야하구요.
정 마음이 쓰이시면, 운전자 대각선 위치에 카시트를 장착하시면
아기 입장에서도 엄마 뒷(옆)모습이 보이니까 안정될겁니다.
중간에 신호 걸려 서 있을때 돌아보시기도 좋구요.
울고 불고 난리 쳐도, 안되는 것이 있다는것이 교육의 첫 걸음이라 생각해요.14. 쌍둥맘
'08.7.31 4:14 PM (121.166.xxx.236)일단 가지고 계신 카시트부터 확인하세요.
뒤보기 장착이 몇 kg까지 되는 지 확인하시고, 그 kg까지는 뒤보기를 하세요.
그리고 조수석에 있는 것보다 뒷좌석에 혼자 두는 편이 훨씬 엄마에게도 아기에게도 낫습니다. 제 경험담이예요.
아무리 조수석에 있다고 하더라도요, 아기가 울 때 달래줄 수 없습니다. 운전하다가 애를 안전띠를 풀어서 안아줄 수는 없습니다. 애 얼굴을 쳐다볼 수도 없구요.
차라리 뒷좌석에 두시고요... 아기가 많이 운다 싶으면 차를 세우고 애를 봐 주세요... 여름이면 애가 땀이 차서 보챌 수도 있긴 해요.
버스는 타지 마세요. 혹시 기차가 간다면 기차가 훨씬 낫습니다. 애가 보챌 때 통로에서 좀 왔다갔다 할 수 있고, 화장실도 달려있으니까요.. 버스 속에서 애가 응가라도 하면 정말 힘듭니다.
그리고... 출발은 아침 일찍 하세요.. 아직 기온도 올라가기 전이고, 애가 좀 졸릴때요.15. 음
'08.7.31 5:03 PM (118.8.xxx.33)아이 옆에 앉히면 운전자가 집중하기 더 어렵기 때문에 훨씬 더 위험합니다.
뒤에서 좀 보채더라도 꾹 참고 좀 가다보면 잠 들어요.
카시트는 꼭 타는 것으로 버릇을 들여놔야지 운다고 내려주고 그러면 보채면 되는구나하고 더 보채지요.
가다 잠시 쉬면서 차 대놓고 내려주면 모를까...운전중엔 옆자리에 사람이 타도 내려주면 안되요.
앞자리도 한두번 태워보면 앞으로 가려고 난리납니다.16. 맞아요...
'08.7.31 5:11 PM (59.9.xxx.22)저도... 아주 어릴때부터 뒤에만 태웠어요..
초등학교때도 작을때는 앞에 안 앉혔습니다.
유아가 아니라도 어리면 조수석 안전띠는 위험하대요.
목이 졸린답니다. 뒷좌석이 더 안전하다는군요...
그래서 지금부터 꼭 뒷자리에만 앉히면 그러려니 하고 앉아있어요...
지금은 그나마 못 알아들으니 무쟈게 울고 보채겠지만 그냥 울게 두고 엄마가 꾹 참고 가세요.
나중엔 으례 뒷자리로 갑니다...
엄마도 참 힘들어요....그쵸? 잘 다녀오세요!17. 애기
'08.7.31 5:12 PM (211.192.xxx.23)자는 시간에 출발하시구요,ㅡ휴게소 가면 깨기 쉬우니까 그냥 가세요...
18. 두시간이면..
'08.7.31 5:54 PM (116.120.xxx.195)잠들어서 자동차로 가기 딱 좋은거리 같은데요..
애들은 차에서 흔들거리면 평소보다도 더 오래 자니까 별 걱정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버스타고 가는것..생각만큼 만만찮습니다.
짐도 들어야하고, 애가 울기라도 하면 다른사람 눈치 보이자나요.
자리는 다른님들 말씀처럼 당연히 뒷자석이구요...19. .
'08.7.31 6:35 PM (124.56.xxx.56)저는 대중교통이 영 불편한 곳에 살아서 외출시에는 항상 자가용을 이용해요.
그래서 가까우면 2-30분 멀면 두세시간 거리도 아기태우고 종종 다닙니다.
첨엔 운전석 바로 뒷자리에 카싯을 장착했었는데 아무래도 아기가 안보이고 아기도 제가 안보이다보니까 많이 칭얼대서
요즘은 조수석 뒷자리로 카싯을 옮겼어요. 그리고 조수석에 헤드레스트(맞는표현인가요..?)는 떼어버렸구요.
그렇게 하니까 잠깐잠깐씩 정차때 아기를 볼 수 있어서 좋고,
아기도 저를 대각선으로 보니까 잘 보여서 비교적 안정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운전할때는 맘을 강하게 먹고 느긋하게 하세요.
아기가 좀 운다고 해서 당장 어떻게 되는건 아니더라구요.
달랠수 있을거 같으면 차를 세우고 달래는것도 방법이고, 어떻게 해도 울겠다 싶으면 그냥 운전하고 가면서 노래불러주거나 아이에게 말을 걸거나 하면서 가는게 나아요.
이때 엄마가 괜히 당황하거나 목소리가 커지거나 하면 아이도 덩달아 당황하고 더 심하게 울고 보채요. 물론 운전에도 지장이 가구요..
또 웬만하면 아기가 잘만한 시간에 이동하고, 밥먹이고 배가 충분히 부른 상태에서 태우면 짜증을 잘 안내더라구요.
느긋하게 마음먹고 다녀오세요~20. ^^
'08.7.31 9:59 PM (121.134.xxx.231)힘드시죠..
그래도 안전을 우선시 하셔야 하니까요..
저라면, 우선 애기 자는 시간 바로 전에 목욕을 시키고 먹을 것을 먹여서 떠나겠어요
그럼 아이들은 차 안에서 잘 자게 되겠죠...
앞자리에 한번 앉히시면 계속 거기 앉히시게 되는데요.. (제 친구가 그래요.. 아이가 벌써 알죠 돌 도 안 된 아기인데 뒷자리엔 절대 안 앉으려한답니다..)
뒷자리를 고수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21. 절대
'08.7.31 11:54 PM (119.64.xxx.170)조수석 안되요. 가장 위험한 자리가 조수석인거 아시죠?
뒤에 카시트에 태우시고,
아기가 낮잠잘만한 시간에 태우고 출발하시면 두시간이면 가겠네요.
가다가 울면 갓길같은데 태우고 좀 달래주고 가시고 하면 될거에요.
평소엔 잘안주던 과자로도 좀 달래보시구요.
그러면 두시간 금방 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9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56 |
682638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24 |
682637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10 |
682636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56 |
682635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52 |
682634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62 |
682633 | 꼬꼬면 1 | /// | 2011/08/21 | 27,392 |
682632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583 |
682631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69 |
682630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36 |
682629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78 |
682628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195 |
682627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71 |
682626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82 |
682625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294 |
682624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08 |
682623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36 |
682622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43 |
682621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05 |
682620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46 |
682619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73 |
682618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32 |
682617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24 |
682616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21 |
682615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42 |
682614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01 |
682613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794 |
682612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22 |
682611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27 |
682610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