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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 산들바람님요...
저도 주문해서 어제 받았는데 아직 뜯지도 않고 냉장고에 그대로 넣어뒀거든요.
후기가 너무 나빠서 뜯을 엄두가 안나는데, 아이스팩 다시 얼려서 반품한다고 하면 제가 무리한 요구 하는걸까요?
아이스박스까지 그대로 있는데...
적은 금액도 아니고...
걱정입니다.
1. 좋아요~
'08.7.31 11:44 AM (218.48.xxx.112)죄송한데요.. 어느 택배로 받으셨어요? 오늘 받을거 같은데 아직 연락이 없어서요..
2. 여쭤보세요
'08.7.31 11:46 AM (211.186.xxx.24)반품 받아주실겁니다,,
쪽지로 반품신청하시고 아이스팩 얼려서 그대로 포장해서 보내세요,,,3. ...
'08.7.31 11:48 AM (211.245.xxx.134)맛이란게 개인취향이긴 하지만 그정도면 반품해도 무리한 요구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4. 한진택배
'08.7.31 11:51 AM (222.238.xxx.95)로 왔어요.
5. 좋아요~
'08.7.31 11:59 AM (218.48.xxx.112)저 이 댓글 남기고 몇분있다가 택배왔는데요.
쿰쿰한 냄새가 나는거 같은데.. 어떻게 하죠? ㅜㅜ6. 기다려 보세요...
'08.7.31 12:02 PM (118.46.xxx.23)일단 산들바람님이 대책을 강구하고 계신거 같아요.
기다려 달라는 댓글도 다셨고...
반품은 좀 기다리셨다가 하시면 받아주실꺼 같아요...7. 힝
'08.7.31 1:07 PM (222.98.xxx.131)저도 12시 좀 안되어서 왔거든요. 얼음팩은 녹지않았는데 후기땜에 무서워서 못뜯어보겠어요.
오늘 남편 퇴근하면 아가랑 셋이서 맛있게 먹으려고 기대만땅이었는데 이를 우째요..
돼지냄새가 조금나도 걱정인데 너무 심해서 못 먹을 정도라니, 비위약한저 그냥 김냉에 넣어두고 째려보고만 있네요..ㅠ_ㅠ8. 저도
'08.7.31 2:51 PM (121.88.xxx.149)어제 받아서 후기보고 찜찜해서 못 뜯고 있어요. 저도 반품하고 싶어요.
9. 지금
'08.7.31 3:18 PM (121.88.xxx.149)장터에 가보니 산들바람님이 환불해 주신다고 쪽지보내라고 해서 쪽지 보냈어요.
어여 가보세요.10. 신뢰
'08.7.31 3:34 PM (221.153.xxx.132)할 수 있는 분인 것 같아서 참으로 마음이 흐뭇했습니다
어제 오전에 통화하고 오후에 받아서 먹어보고 맛있으면 후기나 올려달라고 하셨는데
사실 저녁때 받아보니 국믈이 줄줄 흐르고 조금 상한 마음으로 그래도 구웠는데 먹다가 속상해서 화나고~~~~~~. 그런데 바람님 글 보고 기분 다 풀리고 오히려 환불이 미안하고 제 개인으로서는 다시 맛있는 등갈비로 보내주십사 했네요. 장터에서의 신뢰 정말 중요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