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위로 받고 싶을때..듣는 노래..

조회수 : 504
작성일 : 2008-07-31 04:02:01
        eres tu(당신은....)

        당신은 나에게 믿음을 주는 사람.
        어느 여름날 아침처럼 당신은
        나에게 미소를 주는 사람
        바로 그런 그런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  
          

        당신은 나의 모든 희망.
        내 두손에 고인 신선한 빗물 같은 사람.
        당신은 강한 미풍과도 같은 사람.


        그것이,
        그런 것이 바로 당신이랍니다            
        당신은 내 마음의 샘에서 솟아나는
        샘물과도 같은 사람.
        바로 당신은 그런 사람입니다.


        당신은 내 벽난로에서 타오르는 불꽃
        당신은 내 빵에 쓰인 밀가루와 같은 사람            
        당신은 한 편의 시와 같은 사람.


        밤하늘에 들리는 기타소리와 같은 사람.
        당신은 내 맘의 지평선과 같은 사람.


        그것이,
        그런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
        당신은...  



http://blog.daum.net/cyb661/11982843

오늘 위로가 필요하신 분이 많으실듯 해서 올려봤어요~ 다들 기운내세요~~
IP : 125.186.xxx.1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7.31 4:02 AM (125.186.xxx.143)

    http://blog.daum.net/cyb661/11982843

  • 2. 오~~
    '08.7.31 4:13 AM (59.10.xxx.235)

    좋아요~

  • 3. 잘몰라서..
    '08.7.31 4:17 AM (220.93.xxx.118)

    영어는 아닌거 같구
    스페인어 인가요..이탈리아어..?

  • 4.
    '08.7.31 4:37 AM (125.186.xxx.143)

    스페인어래요~~~~

  • 5. ,,,
    '08.7.31 7:08 AM (211.187.xxx.200)

    우와~ 아침부터 이 노래를 듣게 해주시네요.
    저도 정말 좋아하는 곡이에요.

    저는 이 분 노래를 주로 들어요. 모세다데스.
    감미로우면서도 확 트인 맛도 있고.....
    처음 듣던 날부터 정신 못차릴 정도로 빠져들었었답니다.^^ 이 곡도 들어보세요.

    http://blog.daum.net/hs5658/12540037?srchid=BR1http%3A%2F%2Fblog.daum.net%2Fh...

  • 6. 허......
    '08.7.31 12:55 PM (123.215.xxx.192)

    눈물나네요.

  • 7. 장안사
    '08.7.31 3:50 PM (221.145.xxx.47)

    고교시절 불교학생회에서 너무나 열심히 불렀던 노래였죠
    정말 다들 그립고 마음 저립니다

    미선언니 영석, 일 법우님들...
    혹시 아시는 분들 계시나요....

    노래 잘 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0753 영화 할인 받는법아신분 7 영화할인 2008/07/31 477
220752 은행, 펀드 유치후 나몰라라(펀글) 1 두딸아빠 2008/07/31 308
220751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요.. (선거관련) 3 ? 2008/07/31 254
220750 투표 방식에도 문제가 있지 않았나요? 2 그런데요 2008/07/31 243
220749 정말 몰라서 그러는데요.. 전교조가 나쁜가요? 29 궁금 2008/07/31 1,185
220748 인사이트펀드 2 (펀글) 두딸아빠 2008/07/31 397
220747 넌 투표안한사람들 욕할만큼 니행동에 자신있어? 2 동생과싸움 2008/07/31 412
220746 시큼한 된장... 2 먹어도 될까.. 2008/07/31 369
220745 나이드신 분들 욕할 필요 없습니다. 5 .... 2008/07/31 466
220744 세상에 이렇수가 1 나영희 2008/07/31 475
220743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요~ 4 참 죄송한 .. 2008/07/31 431
220742 조선때문에 졌다 19 나영희 2008/07/31 772
220741 [긴급성명]살인집단 백골단의 부활을 강력히 규탄한다 1 전국민족민주.. 2008/07/31 133
220740 다가오는 자영업자 붕괴, 정부 해결 능력 있나? 2 미친정부 2008/07/31 406
220739 집 요구르트 제탕도 가능한가요? 4 . 2008/07/31 374
220738 5 대 1로도 지고도, 투표율 높은곳에선 완패하고도. 6 지인아이디 2008/07/31 613
220737 여러분은 별들이십니다. (진중권의 별자리진보) 1 이름없는 일.. 2008/07/31 359
220736 투표에 지고나니생각나는 명장면-영화식코중에 1 더힘내자 2008/07/31 290
220735 분당에있는치과 3 통증 2008/07/31 437
220734 솔아 솔아 솔아 2008/07/31 141
220733 분당,강남 가족사진 추천 부탁드립니다. 1 가족사진 추.. 2008/07/31 327
220732 이혼녀,, 어떻게 생각하세요_?? 26 ssun 2008/07/31 2,613
220731 쥔장께 부탁드립니다. 3 제발요 2008/07/31 467
220730 해가 뜨면 다시 희망을 안고 걷겠습니다. 2 하바넬라 2008/07/31 226
220729 교실에서 신는 실내화를 분홍색으로 사고 싶어요!!! 2 ^^ 2008/07/31 266
220728 깨 씻다 성질 다 버리겠어요.... 14 왕짜증..... 2008/07/31 960
220727 영등포구는 이번 서울 판세의 축소판 2 폴 델보 2008/07/31 631
220726 위로 받고 싶을때..듣는 노래.. 7 2008/07/31 504
220725 고추장에 빗물이 악!! 2 시우맘 2008/07/31 375
220724 유치는 희었었는데 영구치는 똥색인 딸래미 ㅠㅠ, 왜 그럴까요? 6 ^^ 2008/07/31 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