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유치는 희었었는데 영구치는 똥색인 딸래미 ㅠㅠ, 왜 그럴까요?

^^ 조회수 : 712
작성일 : 2008-07-31 03:50:26
유아때 밝게 웃는 사진 보다보니 너무 부아가 나요
그땐 희고 이쁘고 고르게 났던 치아가
세상에나 호랑이 이빨처럼 희한하게 나고
드락날락거리며 나서 치석도 엄청 잘 생겨 3개월에 한번씩 치석 제거해 주어야 하네요
무엇보다 치아 색이 너무 누래요
치석이 잘 달라붙는 치아라서 잇솔질을 박박 문지르라고 치과에서 말하는데
그게 쉽지도 않구요
유치와 영구치가 많이 다를수 있는 건지요??
치아표백이라도 시키고 싶어요, 이제 9세인데 도저히 못 봐줄 정도랍니다.
물론 칫솔질을 제가 직접 못해준 이유도 있지만
유치 때와 너무 다른거 같아요 ㅡ.ㅡ

IP : 118.176.xxx.2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08.7.31 8:56 AM (121.88.xxx.200)

    유치보다는 영구치가 좀 누렇게 나옵니다.. 그리고 사람 나이가 들수록 치아가 더 누래지는건 자연스런 현상이구요..
    유치가 공간이 없이 촘촘하게 나오면 나중에 영구치 나올 자리가 부족해서 영구치가 밉게 나온대요..그래서 유치는 좀 듬성듬성하게 나오는게 좋다고 해요^^
    치열이 고르지 못하다면 신경써서 양치질을 하시고..아님 정기적으로 치과에 가셔서
    스케일링 받으세요.. 너무 치아가 고르지 못해서 관리 하시기 힘드시다면
    교정도 생각 할 수 있을테구요..
    근데 아직까지 미백은 좀.. 9세 아이가 이가 누렇다고 스트레스 받는다고 미백 시켜달라는게 아니라면 좀 더 커서 생각해 보심이 좋을 것 같아요.. 미백성분의 약이 안전하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일종의 표백 효과인데 저라면 지금 안시킬 것 같아요..
    콜라와 차 종류등..색소가 들어간 음식은 좀 조심시키고 먹더라고 바로 입을 헹구거나 양치하는 생활습관을 들이도록 하세요^^

  • 2. 쿨잡
    '08.7.31 11:21 AM (121.129.xxx.153)

    누런 이가 흰 이보다 훨씬 단단하다고 들었습니다.

  • 3. ....
    '08.7.31 11:46 AM (211.52.xxx.189)

    혹시 3-4세 쯤에 항생제 같은 약을 왕창 먹은 일이 있을까요?

    저는 (지금40세) 3살때 폐렴에 걸려 죽을뻔 했는데 기적적으로 살아났는데요, 그때 먹은 약때

    문에 입을 벌리기가 민망할만큼 이빨색이 아주 후집니다.

  • 4. 기관지
    '08.7.31 12:17 PM (118.176.xxx.128)

    기관지니 얼러지니 축농증이니
    항생제 보통 아이보다 5배 이상은 먹으며 큰거 같아요
    확실한 근거 있는 건지요?? 항생제복용과 치아 색과의 상관성요 ㅠㅠ

  • 5.
    '08.7.31 12:50 PM (211.192.xxx.23)

    근거있는 얘기래요

  • 6. 음...
    '08.8.1 2:29 PM (163.152.xxx.177)

    좀 많이 지난 것 같지만...모든 항생제와 치아색과 연관있는 건 아니구요. 그런 항생제는 현재 아가에겐 사용못하게 되어있습니다. 음..콜라, 차 종류 등 색소 들어간 음식을 좀 조심시키시고 먹고 바로 입을 헹구거나 양치하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아가가 입 안 공간이 작으면 치아가 고르지 못하지요. 저두 그랬었는데 치과의사이신 작은 아버지가 크면 나이질 거라 하셔서...교정안했는데요 어릴땐 엉망이었는데 확실히 크면서 턱이 자라면서 훨씬 나아지긴 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0753 영화 할인 받는법아신분 7 영화할인 2008/07/31 477
220752 은행, 펀드 유치후 나몰라라(펀글) 1 두딸아빠 2008/07/31 308
220751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요.. (선거관련) 3 ? 2008/07/31 254
220750 투표 방식에도 문제가 있지 않았나요? 2 그런데요 2008/07/31 243
220749 정말 몰라서 그러는데요.. 전교조가 나쁜가요? 29 궁금 2008/07/31 1,185
220748 인사이트펀드 2 (펀글) 두딸아빠 2008/07/31 397
220747 넌 투표안한사람들 욕할만큼 니행동에 자신있어? 2 동생과싸움 2008/07/31 412
220746 시큼한 된장... 2 먹어도 될까.. 2008/07/31 369
220745 나이드신 분들 욕할 필요 없습니다. 5 .... 2008/07/31 466
220744 세상에 이렇수가 1 나영희 2008/07/31 475
220743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요~ 4 참 죄송한 .. 2008/07/31 431
220742 조선때문에 졌다 19 나영희 2008/07/31 772
220741 [긴급성명]살인집단 백골단의 부활을 강력히 규탄한다 1 전국민족민주.. 2008/07/31 133
220740 다가오는 자영업자 붕괴, 정부 해결 능력 있나? 2 미친정부 2008/07/31 406
220739 집 요구르트 제탕도 가능한가요? 4 . 2008/07/31 374
220738 5 대 1로도 지고도, 투표율 높은곳에선 완패하고도. 6 지인아이디 2008/07/31 613
220737 여러분은 별들이십니다. (진중권의 별자리진보) 1 이름없는 일.. 2008/07/31 359
220736 투표에 지고나니생각나는 명장면-영화식코중에 1 더힘내자 2008/07/31 290
220735 분당에있는치과 3 통증 2008/07/31 437
220734 솔아 솔아 솔아 2008/07/31 141
220733 분당,강남 가족사진 추천 부탁드립니다. 1 가족사진 추.. 2008/07/31 327
220732 이혼녀,, 어떻게 생각하세요_?? 26 ssun 2008/07/31 2,613
220731 쥔장께 부탁드립니다. 3 제발요 2008/07/31 467
220730 해가 뜨면 다시 희망을 안고 걷겠습니다. 2 하바넬라 2008/07/31 226
220729 교실에서 신는 실내화를 분홍색으로 사고 싶어요!!! 2 ^^ 2008/07/31 266
220728 깨 씻다 성질 다 버리겠어요.... 14 왕짜증..... 2008/07/31 960
220727 영등포구는 이번 서울 판세의 축소판 2 폴 델보 2008/07/31 631
220726 위로 받고 싶을때..듣는 노래.. 7 2008/07/31 504
220725 고추장에 빗물이 악!! 2 시우맘 2008/07/31 375
220724 유치는 희었었는데 영구치는 똥색인 딸래미 ㅠㅠ, 왜 그럴까요? 6 ^^ 2008/07/31 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