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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성격인데

사주가 운명결정?? 조회수 : 515
작성일 : 2008-07-31 03:21:45
정말 감사합니다.

사주에 관한 안좋은 결과에 관한 내용이였는데, 신경쓰지 않을거예요. 더더욱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구요.

사주 너무 믿는 제 친구랑은 정말 진정한 친구인지 고민했봤는데,  연락을 뜸하게 하고 지낼 친구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IP : 210.183.xxx.1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주가 진리?
    '08.7.31 3:24 AM (210.183.xxx.140)

    댓글 보고 더 신경쓰일거 같나요?? 그럼 지우구요. 오늘 우울한 날인데 이런 글까지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 2. 글쎄..
    '08.7.31 3:26 AM (219.250.xxx.138)

    저도 결혼 전에 철학관도 몇번 가보고,,,했는데요
    저더러 하는 말이
    좀 우습지만 첫남자랑 절대 결혼 못한다고..
    근데 결혼했고 애낳고 잘 살고있습니다.

    또 화류계다,라는 말도 들었는데요
    그거 웬만큼 멋부리고 가면 듣는 소리구요
    서비스업은 모두 몸보시하는 업종이라네요..

    글고...
    더 웃기는 건 (이거 정말 창피한 소리지만)
    여자구실을 너무 잘한다고,,했는데요(여자철학가라 그나마 듣기 덜 민망햇음)
    저는 잠자리 엄청 싫어하는 석녀입니다..

    걍 듣고 흘려 넘기세요^^

  • 3. ...
    '08.7.31 3:45 AM (218.53.xxx.171)

    걍 믿지 마세요.
    저는 대학때 사주를 보니 무쟈게 남자가 많이 꼬인다구 나중에 술집하라더라구요-_-;
    근데 대학때 처음만난사람과 결혼하고(결국 연애는 평생1번T_T). 아들2
    지금 풀이하자면 아들만 낳는다는 뜻?ㅋㅋ
    지금 공무원이구요. 퇴직해도 술집할 생각 없슴다.

  • 4. 소심한
    '08.7.31 9:41 AM (59.13.xxx.171)

    친구에게 자꾸 사주내용 잊을만 하면
    새로운 사실로 되새기게 하는 친구
    진정 친구를 위하는 친구인지
    조금 거리를 두심이 어떨런지.....

  • 5. 지다가다..
    '08.7.31 10:35 AM (122.32.xxx.149)

    점 세개님 댓글 보고 웃었네요.
    말 되네요. 남자만 꼬여서 아들 둘... ㅎㅎㅎ

  • 6. ,,
    '08.7.31 8:12 PM (61.98.xxx.112)

    그 친구 진정한 친구인지요,,제 경우엔 이혼한다고 장담하던데요
    사주팔자는 사주는 어쩌지 못해도 팔자는 자신이 바꿀수가 있대요
    나쁘다고 하면 미리 참작하면 되지요
    죽을만큼 어려운 일들도 죽기살기로 이겨내니까
    남편도 이젠 가족이 소중한 걸 알고 더 잘 한답니다
    저도 남자가 많이 꼬이지만 현명하게 판단하고 남편만 바라보죠
    우리 인생에 길은 항상 두가지 길 밖에 없거든요,,,유턴을 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지요
    님이 현명하게 판단하셔서 옳다고 생각하는 길로 가시면 됩니다
    소심하게 사시면 결국 자신만 손해랍니다,,,꼭,꼭 힘내세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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