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미치 겠습니다
한잔하고 이제 들어 왔는데 이게 무슨 소식 이랍니까???
정말 사실 인가요???
투표율 저조하다고 해서 희망이 절망으로 변하네여
우리의 외침은 정말 무언가요??
이나라에 정말 우리가 외친건 소수에 불과한 겁니까???
대답좀 해보세요
뭐가 정말 진실 입니까???
제가 하고 있는 모든게 물거품 입니까???
저만 그런거였습니까????
이게 무어라 말입니까???
누구한테 이제 얘기 해야 됩니까???
이제는 희망이 없는겁니까??
가슴이 답답합니다
울화통이 치밉니다
누구한테 하소연 해야됩니까??
대한민국 진정으로 수구에게 넘겨줘야 되냐구여???
무슨 희망이 있는데요??
조중동 페간에 앞장서고 국민을 이해한 기업 많이 팔아주고 나름 열심히 했습니다
수구 골통 부산에 혼자서 외로이 싸웠습니다
그동안 혼자 그런것 처럼 외롭습니다
이길줄 알았는데 국민의 마음을 전해질줄 알았는데 저만의 생각 이였습니다
전 우물안에 개구리 였습니다
저만 외치면 다되는줄 알았습니다
열심히 후원하고 좋은일 많이 했는데 제뜻대로 안되니 제가 아직 힘이 부족 하네요
이제 낼 날이밝으면 수구들 환한모습 눈에 선합니다 알바들 노노데모 좋아하는 모습 상상도 하기싫은데...
답답해서 주절주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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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누구에게 하소연 해야 합니까???미치겠습니다
새로운세상 조회수 : 280
작성일 : 2008-07-31 02:44:11
IP : 125.134.xxx.20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7.31 2:48 AM (221.147.xxx.15)님 이제 시작이예요 하룻밤사이에 세상이 그렇게 쉽게 변하나요?
오늘내일 어떤 변화가 보이지 않더라도 어제의 우리와 오늘의 우리와 내일의 우리는 다릅니다. 멀리보고 힘을 모으세요. 성질급한 물고기가 물에 나와 파닥이다 죽기를 바라는게
저들이 진정바라는 거니까요2. 인천한라봉
'08.7.31 2:50 AM (219.254.xxx.89)투표율이 저조하다면 공정택에게 불리하다해서 철석같이 믿고있었습니다.
반전이 따로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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