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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쿡 회원님들...
하지만, 우리는 “촛불 청소년들”에게서 희망을 보았습니다.
오늘 우리 아이들에게 그 마음을 전달하려고 했었는데...
다음엔 꼭 큰 선물을 돌려줄 것 을 약속하고 다시 한 번
파이팅 했으면 합니다. 너~무들 애 많이 쓰셨습니다.^^
1. 인천한라봉
'08.7.31 1:12 AM (219.254.xxx.89)흑흑 저는 진정이 안됩니다. 속이 쓰려 미치겠고 잠도 안옵니다.
답답합니다. 짜증납니다.
아.. 투표하시구 오신분께 감사드리지만, 이핑계 저핑계로 투표안하신분들..
정말 실망이에요...
저는 왜이렇게 진정이 안될까요.. 서울시민도 아닌데..2. pan
'08.7.31 1:14 AM (125.129.xxx.41)실망하지 마세요.
공 교육감이 임대아파트 운운해서 강남 서초만 들쑤시지 않았으면
우리가 이겼습니다.아주 머리가 좋죠.
연세자신분들 제외하고 투표하신분들은 완전 6번에 몰표해야 이런 결과가 나오는 거래요.
아, 그놈의 집값이 그리도 중한가?
아이들 미래랑 바꿀정도로?
어쨌거나 아이들 미래는 엄마아빠가 지키는 겁니다.
힘내세요.3. 홍홍
'08.7.31 3:10 AM (121.131.xxx.29)지금 강남 집값 정말 위태위태 하거든요 제 지인도.. 3년 전에 강남에 가장 작은 평수를 5억좀 넘게 샀습니다. 그런데..그 중 태반이 빚이었던거죠. 2년동안 이자갚고 세금내니 1억정도 깨진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지금 그 집 실거래가가 6억 8천입니다. 아마..더 떨어지겠죠. 하지만 아직 3년 보유기간을 못 채워서 팔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 집이 6억 5천 이하까지 떨어진다면, 집주인은 손해를 보는 겁니다. 지금 팔아도 2-3천만원정도 남짓 남는 거지요. 하지만 2-3천만원은 한 2-3년 열심히 모으면 제 지인의 형편으로 봐서는 충분히 모으고도 남는 돈입니다. 그러니 지금..속이 타들어가는 거지요 무엇보다 이런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고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