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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에게 드립니다.
저아래 재탕글이기도 합니다..
이글 보시는2030 여러분........장래의 내아이 사교육비 많이 마련해두셨죠?.
공부못해서 우열반에서 열반으로 뒤쳐진내자식 무시당하고,,돈없으면 이젠 급식도 못먹고...
강남3구 에서 못산다구 무시당하고, ............. 에헤라 디여.........누구탓도 못하겠군여.이젠..
82쿡에 올라오는글 클릭수 지켜보면..
연애인괄련글이나, 남녀의사랑이야기.. 이런글이 주로 클릭수가 많더군여..어쩔수 없는건가여?
더이상 희망이 없는거죠?? 답좀해주세여..
지금 투표 안한 젊은 2030여러분..전40대후반입니다...강북살지만 남에게 아쉬운소리
안하고 삽니다.집도 몇채됩니다...그러나
2030여러분...여러분이 부모 잘만나서 결혼하여 강남에 입성하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한 여러분..앞으로 어쩌실겁니까?
갈수록 경쟁심해지고 낙오되면 여러분의 삶이 있으리라 생각하십니까?
갈수록 강남은들어가기 힘들테고 강북이라고 별수있읍니까? 강북전세 올라가고 거기서 밀리면 월세로 급전직하...
그도 못하면 서울에서 out이죠?, 그러면 애들이 좋은 교육받을까여?,
대한민국은 이젠 가난이 대물림됩니다, 2030여러분. 강남3구 입성못하면
경쟁에서 뒤쳐지면 비정규직으로 전락할거구..
여러분의 삶도 지금보다 더 비참해집니다..치솟는 사교육비와 고물가에.사교육 못받아서
갈수록 쳐지는 미래의내아이..어떻게 바라보실레여...참담해지는군여..
앞으론 내자신의 삶을위해 자식도 못낳고 살수도.......
1. ㅂ
'08.7.31 12:22 AM (118.103.xxx.140)과대망상이네
2. ...
'08.7.31 12:26 AM (218.52.xxx.46)빨간문어님...힘내세요...
30세대이지만..40남편과 같이 살아...2030세대는 아닌듯합니다.
30대 후반이니...
빨간문어님....
지치지 말아요...
아마 교육감 직선제가 페지될듯한 느낌도 들구요...
우리가 해야할일 아직 너무 많아요..
벌써부터 지쳐 버리심...안되지요...
천천히...아주 천천히..지독하게...갑시다....
전 되려...이번기회로..더더욱..질기게 가질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3. 강남아줌마
'08.7.31 12:26 AM (58.230.xxx.141)지금 열불나서 문어양반보다 막 쓰고 돌아다닙니다.
속이 안풀려요. ..............화가 납니다. 이게 뭐랍니까!!
오늘 다들 휴가가서 휴대폰 로밍될 때 알아봤어. 송파인간들...
아 모르겠다.......낼 새끼들 새벽부터 닥달해서 공부나 시켜야지........4. 가영맘
'08.7.31 12:32 AM (221.139.xxx.180)빨간문어님의 마음이 딱 제 마음이네요...
오늘 그렇게 성공하고 싶던 카스테라를 성공하고
어제 간절히 기도도 드려 이길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결과가 이렇고...
하도 안되겠어서 체면 다 구기고 설득하기도 하고 애하고 놀고 있는
아줌마 일부러 억지로 끌고가서 투표도 시켰습니다...
지치면 안되겠지만... 엄마들 제발 정신들좀 차립시다...
내 아이가 진정으로 행복해지길 원한다면...5. 저도
'08.7.31 12:38 AM (220.75.xxx.212)저도 과대망상이었으면 하는 희망입니다.
6. 리미혀니
'08.7.31 12:49 AM (116.123.xxx.89)'무지'도 죄라고 했습니다...아이들이 어떻든 그저 경쟁 속으로 밀어넣고 이기게 하고 싶은가봐요...어떻게 이렇게 모를 수가 있지요? 똑같은 대한민국 땅을 딛디고 살면서 말이지요...정말이지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만 납니다. 저는 경기도권이지만 ...서울의 여파가 여기까지 밀리겠지요. 잠자고 있는 아이들이 너무나 불쌍할 뿐입니다.
7. 인천한라봉
'08.7.31 1:05 AM (219.254.xxx.89)제발 일안하구 1년 10개월 하다가 내려왔으면 하네요..
저도 이정도일줄은 몰랐어요.
제 친구들 대선도 집에서 놀면서 넘기더니, 이번에도 투표하러 안가더군요..
자식없는 친구도 아니고.. 강남사는 친구도 아닌데,,
애도 있으면서 무슨깡으로 투표를 하러 안갔는지..
진짜 원망스럽습니다. 다들 자기아이 똑똑해서 과외안시켜도 상위권에 들고
아님 돈이 엄청나게 많아서..천만원씩 학기별로 연수라도 보낼 재력이 되는가..
아무튼 지금 열불나서 미치겠습니다.
초등학교부터 우열반.. 진짜 답답합니다.
뭐 이런식으로 가다간 다음 선거도 마찬가지일까 두렵기까지 하네요..
주변에 미국소먹어서 광우병걸리는지 운명에 맡긴다는 친구도있네요..
두돌된 아이엄마인데.. 답답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