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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나네요.. 답답..

눈물 조회수 : 209
작성일 : 2008-07-30 23:50:03
전 대구에 삽니다.
당연히 이번 서울교육감선거 투표권없죠..
그게 참 아쉽고아쉬웠는데...그래도 82를 하루에도 몇번씩
들락날락거리며 당연히 주후보가 되리라.. 아니 되야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아..근데 결과가..진짜...ㅜ.ㅜ
많은 분들 말씀대로 상심하지 말자..이건 진게 아니라 이긴거다..
앞으로 1년 8개월남았으니 아직 희망은 있는거다
아무리 생각을 해도..
그래도 억울하고 분하고 슬픕니다...

아..정말.. 우리나라는 어디로 가고있는걸까요..
나라가 이지경인데도..아직도 자기집값따위에 연연해서
교육을 망치는 사람들과 같은 나라에 살고있다는것이
너무 절망스럽습니다...
그리고 무섭습니다...

계속 눈물이 나네요..
아..정말.. 너무 슬픈 밤이에요...

ㅜ.ㅜ 근데 정말 끝난거 맞나요?
혹시라도..혹시라도 하는 맘에 컴터앞을 못떠나겠어요...ㅜ.ㅜ
IP : 58.230.xxx.9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과를 보아하니
    '08.7.30 11:51 PM (125.187.xxx.217)

    사실 집값보다는..지 자식들, 손자들 잘 되라고 하는 짓이죠...

  • 2. 솔아
    '08.7.31 12:48 AM (118.218.xxx.76)

    오호 통재라 ! 오호 애재라 !
    님이시여 우린 동반자이죠 ? 한번에 만족할 수 있나요?
    그래도 눈물이 나네요...
    돌아 봅시다
    우리가 실 수를 안했는지,,,?
    난 우리 회원님들을 사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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