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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보다 속터져미칠뻔

으악 조회수 : 873
작성일 : 2008-07-30 23:21:30
저 미혼입니다.
경기도민이 되어버려 선거도 못하고
6번후보 근소하게 뒤쳐지고있어 미치겠는 와중에
스브스 방송의 워킹맘 1회 봤다가 완젼 토하겠네요. 열받아서;;;;;

워킹맘을 보니 정말 결혼이 두려워집니다. 걍 드라마니까 그런건가요?
실은 얼마전 아주 친한 친구의 결혼 1년만의 이혼으로 충격이 큰 와중에
정말 가슴이 갑갑합니다.

워킹맘 이제 보지 말까봐요..
ㅡ.ㅜ
IP : 221.140.xxx.3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름
    '08.7.31 12:35 AM (123.111.xxx.233)

    현실적이죠. 그래도 모 누구와 어떤 결혼을하냐에 따라 달라지니까 넘 실망하진 마세요. 글고 가능하시면 열심히 보세요. 그리고 실전에선 그런 억울함 당하지 않게 잘 준비하시구요. 저는 첨부터 본건아니고 선거 결과 기다리다 그냥 염정아 나와서 봤는데요. 아줌마의 삶 그렇죠 .모모 중간 중간 웃기기도 하고 과장된 표현이 나오지만. 정말 그래요. 저는 그 아버지 집에 불꺼질때까지 못들어가고 밖에 있는 거 보고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나더라구요 딸을 위해 그집앞가는 아버지의 마음...

  • 2. 보지
    '08.7.31 1:11 AM (122.35.xxx.52)

    마셔용... 대한민국 변호사랑 태양의 여자가 훨 잼난데 ㅋ 두 드라마를 두고 채널다툼을
    혼자 하고있다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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