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안돼
어떻게 이런..
이제 대한민국 공교육은 죽는 건가요?
사교육비 이제 감당 못하는데...
강남 언니들 너무 해요....
1. 구름
'08.7.30 10:17 PM (147.47.xxx.131)근데 왜 가난한 사람들은 투표도 안하나요......
2. mimi
'08.7.30 10:17 PM (58.121.xxx.177)가난한 사람들이 투표안하는이유는.....가난하니까? 아니면 누군가 해주겠지? 둘중 하나지않을까요? 먹고살기바빠서.....
3. 이그
'08.7.30 10:19 PM (211.176.xxx.203)사실상 서울시민들은 지난 대선과 총선에서 보여준 대로 결국 이번에도 똑같은 선택을 했군요. 평생 서울에서 살아온 서울 시민으로 깊은 좌절감을 느끼게 되네요. 휴........
4. ㅇ
'08.7.30 10:19 PM (125.186.xxx.143)가난한 사람들..타성에 젖어있을듯..얼마나 보탬이 되겠냐 생각하는거같아요
5. - - ;;
'08.7.30 10:20 PM (118.216.xxx.159)서글퍼요.... 더불어 같이 잘 사는 사회는 이제 아득히 멀어지는 것 같네요...
6. 이그
'08.7.30 10:20 PM (211.176.xxx.203)35.21% 개표
주경복 175,086, 공정택 179,258
40.03% 대 40.99%7. ..
'08.7.30 10:21 PM (211.49.xxx.18)몰라서요
제대로 몰라서 못합니다
목고 살기바빠서
뉴스도 못보고
신문도 못보고
애들얼굴보새도 없어서 못하지요
정말...한심합니다
여긴 전남인데 이메가 욕하면 노인분들...서울사람 욕부터 합니다
그래서 자녀분들 서울에 없어요?5명중 3명은 서울가있죠 하면 걍 웃어요
당신자식들이 그런겁니다 ...으이구..남탓은...8. 이그
'08.7.30 10:22 PM (211.176.xxx.203)35.96% 개표
주경복 179,210, 공정택 182,641
40.13% 대 40.90%
미안한 말씀이지만 먹고 살기 바쁘다 보니, 그리고 평생 당하고 살다 보니 그놈이 그놈이라는 인식 때문에 투표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지 않을까 싶네요.9. 맞아요...
'08.7.30 10:23 PM (221.157.xxx.21)저 서울에서 딴나라당 엄청 당선 되는것 보고 뒤로 넘어갔습니다...정말 총선의 결과를 보고도 또 되풀이 하시다니...정말 너무 하옵니다..
10. 애구구...
'08.7.30 10:24 PM (58.230.xxx.141)불쌍한 내 새끼들...
11. 이그
'08.7.30 10:25 PM (211.176.xxx.203)37.90% 개표
주경복 188,880, 공정택 192,782
40.12% 대 40.95%12. 그러게 말입니다
'08.7.30 10:26 PM (125.176.xxx.37)저 강남 사는데도 꿋꿋이 주경복 찍었습니다
저 작년에 종부세 냈습니다
부자라 잘난척 하는건 아니지만
가난한 사람들 왜 투표 안하십니까?
맨날 입으로만 불평 불만 하지 마시고 현실을똑바로 보셔야 하는거 아닙니까?
진짜 승질 나네요
저는 평소 나다니는걸 싫어해서
일주일 내내 신발에 흙 안묻히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깨인 눈으로 깨인 사람을 찍었단 말입니다
투표율 낮은거 진짜 말도 안돼요
시간 없다는거 놀러가서 못한다는거 다 핑계입니다
오늘 오후 늦게 갔는데 채 3분이 안걸립디다
화가 나서 중얼거렸습니다
죄송해요13. 이그
'08.7.30 10:28 PM (211.176.xxx.203)40.54% 개표
주경복 201,493, 공정택 207,062
40.02% 대 41.13%14. ...
'08.7.30 10:33 PM (123.228.xxx.186)저도 강남구 살고 **복 찍었습니다만, 정말이지 투표하지 않고는 이 결과에 대해 말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투표 왜 안하시나요? 먹고살기 힘들어서? 바빠서?
모두 핑계라 생각합니다. 강남구 욕할 거 하나도 없어요. 투표를 하셔야지요.15. 무덤덤
'08.7.30 10:37 PM (218.239.xxx.118)가난한 사람들 먹고살기 바쁩니다. 새벽에 나가 밤중 돌아오는 사람들도 많지요..
그.러.나. 분명 개인적 핑계가 많은 가난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실제로 오늘 제 주변에서 보았지요. 촛불에 지지하고 아고라 글 내용도 저에게 알려주고...딱 거깁니다. 실천은..개인적으로 가더군요.
저도 화가나서 평소에 안하는 주변인 좀 욕합니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