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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벽씨가 이혼했나요?

궁금 조회수 : 17,088
작성일 : 2008-07-30 16:37:39
아침 토크에 나와서 사진작가로 외국에서 전시회도 하고 집도 보여주고 하던데 부인모습이 전혀

안나오는 거예요. 아들도 나오고...딸은 아나운서인걸로 아는데... 방송나오는거 싫어하는 사람인가부다

했는데 누가 뜬금없이 이혼했다는 거예요. 맞나요?  그럴리가 있냐고 했는데 ....부인이야기는 전혀안하긴

했지만...갑자기 궁금해서리...이런글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IP : 211.187.xxx.247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그러게요
    '08.7.30 4:46 PM (121.172.xxx.240)

    아들도 만나는 자리인데 웬만한 부부같으면 같이 갈 수도 있었을터인데...
    전부터
    불화설, 이혼설은 계속 나었어요. 갑작스럽게 아침마당 진행자 사퇴할 때부터....

  • 2. ..
    '08.7.30 4:47 PM (221.146.xxx.35)

    그 야시꾸리한 얘기가 이미 다 떠돌 정도면 정상적인 부부생활 유지는 힘들겠죠.
    이혼은 모르겠지만...암튼 같이는 안사는거 같더라구요.
    그 아나운서 딸도 방송에서만 아버지랑 친하지, 실제로는 쌩까고 산다던데.

  • 3. ?
    '08.7.30 4:52 PM (59.7.xxx.101)

    야시꾸리하다니 갑자기 궁금해지는데, 여기서 물어보면 게시판 물흐리는건가요? ㅠ.ㅠ..

  • 4. 저도?
    '08.7.30 4:53 PM (220.78.xxx.82)

    궁금해요.야시꾸리한 얘기가 뭔지..실제로 부녀가 쌩까ㅏ고 산다는 말도 쇼킹하네요.

  • 5. 헉쓰
    '08.7.30 4:56 PM (211.213.xxx.31)

    정말요? @@ 전 처음 알았어요!! 부녀도 생까고 사나요? !@@@@@@@(너무 놀라 눈이 자꾸 이렇게 되네요 )

  • 6. ..
    '08.7.30 5:05 PM (119.64.xxx.39)

    얘기해도 되남?
    대학원생이랑 바람났다면서요?
    아나운서딸이 자기 아버지랑 방송나와서 히히덕 거리길래, 저는 그 딸을 욕했거든요.
    엄마는 어쩌고 아버지와 저러나 싶은게..
    그런데 평소엔 쌩까고 산다구요? 다행이네요. 그게 사실이라면

  • 7. 언제나 봄날
    '08.7.30 5:05 PM (59.18.xxx.160)

    뭔짓을 저질렀길래 야시꾸리??
    젊은 배우랑 스캔들이라도 났나요? 아잉 궁금해.

  • 8.
    '08.7.30 5:09 PM (125.186.xxx.143)

    헐 대학원생?-_-;;............

  • 9. 전에
    '08.7.30 5:17 PM (58.124.xxx.185)

    잡지인터뷰 한거 본적 있는데 오피스텔에 나와서 혼자 산다고 했었어요. 그때 한참 불화설 돌았었는데 본인은 터무니 없는 얘기라고 잡아뗐지만 사이좋은 부부라면 남편 혼자 오피스텔에 나와 사는건 어렵겟죠. 저 분도 방송에서 보이는 구수한 이미지와 실제생활이 많이 다르다고 하더군요.

  • 10. ,,,
    '08.7.30 5:37 PM (211.49.xxx.54)

    임성훈씨도 많이 다르다고 하죠

  • 11. 예전에..
    '08.7.30 5:43 PM (211.187.xxx.197)

    아침마당 할 때, 아침마당에 방청석(?) 이라기 보담 한마디 하러 나온 사람(?)하고 눈이 맞아서 바람 났었다고 했어요. 방화동 어느 아파트에 이상벽이 하도 잘 나타나서 그 아파트 부녀회에서 알아냈다잖아요. 그 아파트 혼자사는 여자네 집에 드나든다는 사실. 그래서 그 아파트 부녀회에서 여기저기 알렸었지요. 고봉순부터 시작해서, 그래도 사회적 지명도가 있는 사람이 것도 아침마당 진행자의 사생활이 이래야되겠냐..이럼서요..그래서 아침마당에서 하차하고...그랬었다고 했어요..그러고 조용해졌었는데 가정사는 그렇군요. 이궁, 남자는 말년이 조용해야하는건데, 그게 뭐래요? 그렇게 당해 싸지만...
    헉! 근데 임성훈도 그래요? 와...금시초문이네요. 자기관리 잘한다고 생각했었는데...

  • 12. 그럼...
    '08.7.30 5:44 PM (211.187.xxx.197)

    안성기, 차인태 말고 사생활 제대로인 사람들 없단 말인가요?
    있음 알려주세요...인기투표하게되면 제 표 하나 더 보탤려구요...^^

  • 13. 꼴통
    '08.7.30 5:46 PM (203.239.xxx.69)

    맨날 여자들하고 술마시고 그러니 이혼당했겠죠

  • 14. 저기요...
    '08.7.30 5:50 PM (60.234.xxx.203)

    윗윗님. 차인표 아닌가요? ^^
    차인태는 옛날옛날에 MBC 장학퀴즈 진행하던 머리 벗겨지신 분인뎅...

  • 15.
    '08.7.30 5:52 PM (125.186.xxx.143)

    차인태가 아니라 차인표겠죠?ㅋㅋㅋ 그나저나 이상벽같은 타입이라..-_ㅡ...사람눈은 제각각이네요

  • 16. 딴얘기
    '08.7.30 5:52 PM (211.108.xxx.213)

    근데, 이상벽,,, 사진한다고 하던데, 정말 작품이라고 하기엔, 넘 평범한 듯^^
    사진작가라기 보다는 걍 취미활동이라고 표현하는게 어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에용

  • 17. 이상벽씨..
    '08.7.30 5:59 PM (125.187.xxx.90)

    전에 어떤 연옌이 나와서 이상벽씨에 대해 말을 하는데...
    대부분의 사람은 같이 일했거나 겪었던 사람들에 대해 흔히 안좋은 얘기들을
    하기 마련인데, 이상벽씨는 절대 누구 한사람에게라도 안좋은 얘기를 하는걸
    들어본 적이 없다. 항상 한 사람의 단점보단 장점을 얘기하는 정말 성숙한
    인간중의 한 사람이다.. 라고 하더군요.
    사생활은 어디까지나 사생활아닐까요.
    게다가 근거있는 루머도 아닐테구요.

  • 18. 반상회
    '08.7.30 6:11 PM (122.57.xxx.12)

    험...반상회가 열렸군요. ^^
    이 연사 외침니다아~~~~!! 사생활 보호합시다아~~~~~!!!

  • 19. ㅋㅋ
    '08.7.30 6:21 PM (221.141.xxx.122)

    반상회님 댓글 짱입니다
    재밌긴하지만 사실 사생활은 사생활이지 싶어요

  • 20. 아무리..
    '08.7.30 9:45 PM (58.120.xxx.227)

    방송, 연예인에 대해서는 헛소문도 많겠죠. 소문이야 퍼져 내 귀에 들어오고 저도 아무 생각없에 퍼뜨리긴 했지만, 이제부터 조심해야 겠단 생각이 들어요. 임성훈씨에 대한 댓글 보면서요. 임성훈씨와 가족들을 아는 사람입니다. 임성훈씨는 평소 생활도 반듯하고 가정적이세요. 연예인이라고 유별스럽지도 않고, 그냥 평범하게 삽니다. 건강이나 생활 습관 등 면에서 자기 관리가 철저하고, 방송에 있어서도 준비성이 철저하다고 들었습니다. 헛소문은...그만....

  • 21. 이상벽
    '08.7.30 9:50 PM (121.146.xxx.200)

    씨는 그런 소문은 있어도 이혼하지는 않을걸로 아는데요.
    그 부인이 나서는것도 싫어하고 제가 생각할땐 조금 몸이 풍성해서 카메라빨이 싫어서이지 않을까요? ㅎㅎㅎ

  • 22. ..
    '08.7.31 12:01 AM (218.239.xxx.233)

    지인이 인천 논현동 **아파트에 사는데..바로 그 앞집에서 이상벽과 왠 젊은 여자가
    나오더랍니다. 그래서 엘리베이터에 같이 타고 내려갔다고 하대요.
    이상벽씨는 카메라 들러매고...

  • 23. 헛소문내지맙시다
    '08.7.31 12:10 AM (211.183.xxx.163)

    제 친구가 임성훈씨 친인척입니다. 차인표같지는 않아도 평범하고 성실한 집안입니다.

  • 24. 저두 헛소문
    '08.7.31 12:16 AM (220.70.xxx.170)

    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남의집 일은...당사자가 아닌담에야 잘 모르지만...
    제 친구인 임성훈씨 아들이...사석에서...정말 존경하는 분이 자기 아버지라고 하는 말에...
    오오..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방송인임에도 불구하고 반듯하시려고 노력하시는 분 같았어요~

  • 25. 굳세어라
    '08.7.31 12:17 AM (222.112.xxx.103)

    제가 듣기론 이상벽 성격 무지 않좋다는 소릴 들었어요. 방송에서 보여지는 모습과는 영 딴판이라고 그 동네에서도 이상벽 무지 싫어한다는 거만하다고... 그래서 부인한테 잘못하나 해서 헤어진걸로 생각했죠. 아무튼 부인하고는 안사는걸로 알아요.

  • 26. 이런식의 얘기는 쫌
    '08.7.31 3:51 AM (220.93.xxx.118)

    혹시 지나가다 누가 이럴까봐 신경이 쓰입니다
    '그래서 여자들은 수염이 안나는거다'

  • 27. 정말 아닌데
    '08.7.31 5:40 AM (68.193.xxx.23)

    얼마전에 미국에 전시회로 오셔서 가까이서 뵙는데 정말 인품은 너무 좋으세요. 여유만만에 나온 그대로.....너무 소탈하시고 그 연세에 무슨 남의 눈치를 보시겠어요. 오늘 여기에 올라온 글을 보니깐 이젠 진짜 이런데서 본 글 보구 친구들한테 전하지 말야야겠다는 생각이 확실히 들었습니다

  • 28. ..
    '08.7.31 9:28 AM (211.51.xxx.140)

    쳇, 수염나는 남자는 뭐 대단합니까?
    자칫 남성 여성 논쟁으로 번질까 간단하게만 씁니다.

  • 29. 리미맘
    '08.7.31 9:57 AM (211.192.xxx.205)

    임성훈씨랑 같은 동에 살아서 자주 보는데 정말 반듯하고 가족끼리 화목해요.
    어떻게 그런 소문이... ㅠ.ㅠ

  • 30. 별거중
    '08.7.31 10:27 AM (121.140.xxx.104)

    이라고 인터뷰하는거 봤어요. 오래살아서 지금은 좀 떨어져있고 싶다고 하면서..

  • 31. 살짝....궁금..
    '08.7.31 10:28 AM (203.240.xxx.102)

    차인표씨 저도 좋아하지만.....
    반듯하게 잘 살긴 하지만....차인표도 남자입니다.
    결혼하고 만나던 친구 있었어요...
    제후배 친구랑 만났었거든요. 결혼후에 그냥....뭐......
    잠자리 상대는 아니고....(본인들이 아니라니 믿습니다.)

    차인표씨가 옷가게 차려준대서 좋아하고 다녔었는데....훔훔...

  • 32. 이상벽
    '08.7.31 10:39 AM (118.33.xxx.131)

    원래 2~30년전부터 소문이 안좋았어요 제가알기론 원** 탤런트랑도 소문이 무성했고,,,
    바람끼많은 유전자가 따로있나보네요 죽을때까지 지버릇개못준다는 어른들 말도 모두 이해가가는부분이네요

  • 33. ...
    '08.7.31 10:53 AM (121.142.xxx.159)

    우리 아파트 사시는데
    40대 후반의 여자분과 사십니다........

  • 34. 나도
    '08.7.31 10:55 AM (222.107.xxx.82)

    임성훈씨는 승무원들이 좋은 승객이라고 그러시던대요?
    존댓말 꼬박꼬박하시고 예의있고...

    BUT 지금 대한 민국에서 젤로 출세한 탤런트 ***는 최악의 승객...
    승무원한테 반말 찍찍해대고 항의글 쓰겠다고 협박까지 하고 시녀부리듯이 부리고....
    그런 배짱으로 그 자리 까지 올랐는지는 모르겠지만서두요.

    이상벽씨 소문은 전부터 유명했는데 이혼까지는 몰라도 오피스텔에서 별거
    하셨던 건 전부터 알만한 사람 다 아는 이야기구요.
    그리고 남자는 술 좋아하면 실수를 많이 하더라구요. 술에는 여자가 따르니깐요.
    전에 개그맨 김학래가 연예인들이 직업상 야간업소 많이 가는데 거긴 술하고
    여자가 흔한데라 실수를 안하기 어렵다 그러더라구요.

  • 35. ???
    '08.7.31 11:24 AM (118.176.xxx.128)

    나도님!
    승무원한테 반말하는 젤로 출세한 탤런트가 누구인지요??
    너무 궁금..

  • 36. 에궁
    '08.7.31 11:43 AM (118.37.xxx.54)

    누구긴요...양촌리 완장이겟죠.
    이상벽씨 이혼한건 방송에 나와서 말하는거 저도 들엇음당.

  • 37. 양촌리둘째
    '08.7.31 11:57 AM (121.161.xxx.28)

    지금 장관자리에 앉아있죠?
    제가 방송일을 하면서 접한 적있는데,
    그사람 정말 밥맛이었습니다.
    권위적이고 오만한 태도와 말투, 거드름피우는 꼴... 무엇보다 느끼하고 정떨어지는 눈빛...
    아휴~ 두 번 만나기 싫었던 연예인이었습니다.
    당시 이름값이 아깝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기어이 권력에 꼬리치며 한자리 차지 하는군요.
    제가 사람보는 눈이 있긴 있어요~

  • 38. 누구긴
    '08.7.31 11:58 AM (211.244.xxx.118)

    회장님 둘째아들이지.

  • 39.
    '08.7.31 12:08 PM (211.172.xxx.95)

    양촌리 둘째 정말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전형인가 보군요.
    저는 좀 어려운 자리에서 끌끌한 분들과 같이 만났는데,
    아주 상냥하고 살살 녹더군요.

  • 40. 이상벽
    '08.7.31 12:31 PM (211.192.xxx.23)

    애기는 본인이 말한 진짜인데 무슨 수염이 안난다는 소리까지...
    수염이 나면 좋은건 또 뭔데요????
    수염나는 남자들은 더한 소리에 짓거리도 마다않더구만요!!!!!

  • 41. ㅊㅊ
    '08.7.31 12:39 PM (121.134.xxx.152)

    여태 잘나서 수염이 나오는줄 아셨나 봅니다..
    밑도끝도, 근거도 없는 남성 우월주의를 설파할 시대는 오래전에 지나갔는데
    여기와서 이러시다니 간이 마징간 이십니다.

  • 42. ㅎㅎㅎㅎ
    '08.7.31 12:41 PM (218.209.xxx.93)

    윗님 짱..ㅋㅋㅋ
    간이 마징간 ㅋㅋ 이거 너무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3. .....
    '08.7.31 12:52 PM (121.142.xxx.159)

    덜진화되어서 수염이 나는건 아닐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4.
    '08.7.31 2:47 PM (125.186.xxx.143)

    전국적인 반상회군요 ㅋㅋㅋ차인표까지 ~~

  • 45. 발없는 말..
    '08.7.31 3:54 PM (61.79.xxx.113)

    이상벽씨 얘기는 어느정도 설득력이 있지만,
    갑자기 임성훈씨 얘기 까지 꺼낸사람은 말 만들기선수네요.
    확실한 말아니면, 아무리 자게라고 해도 안하는게 본인 인격이라 생각합니다.

  • 46. 지나가다
    '08.8.1 4:59 AM (124.51.xxx.215)

    그냥 보기에도 임성훈씨는 나대지않고 자기 관리 잘하시는것처럼 보이시던데
    장남이s방송국 피디 되었다고 M본부에서하던 아침프로 짤렸다는 소리 들었어요..정선희가 진행하던 전프로요..
    아들때문에 할수 없이 나왔다고 하더군요
    이상벽에 대한 소문은 지인한테 들었는데 술좋아하고 거만하다는소리 들었습니다
    기자생활할때 장난 아니였다고..아침마당으로 잘나갈때 그거 가식이다고 마니 씹더군요..아마 관계자들은 알겠죠..사생활 관리 만 잘 했더라면 송해 선생님 부럽지 않게 그자리 꽤차고 있었을텐데..좀 안타깝네요..아침마당은 잼있게 보았어요..요즘은 통 안보지만..
    그리고 이상벽얘기할때 최불암얘기도하던데 이분도 술마니 먹고 오셔서 녹화 지연되고
    꼬장 마니 부렸다고 들었어요..요즘 이미지로 매치 잘 안되지만..암튼 본인말고는 알수 없겠죠..댓글이 잼있어서 몇자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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