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다 도착해서야 투표를 안 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부랴부랴 집으로 돌아와 투표했어요.
하필 동네 도착한 시점에 비가 엄청 퍼부어서 쫄딱 다 젖었지만.. 기쁜 마음으로 했습니다. 투표 한 번 하기 되게 힘들대요.
그런데... 정말 할머니 할아버지 밖에 안 오시더군요. 애당초 평일에 하는 말이 안 되지!!!
강남구/서초구가 투표율이 높다면.. 공정택이 이길까 두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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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투표했슴다
투표쟁이 조회수 : 204
작성일 : 2008-07-30 15:26:37
IP : 222.111.xxx.1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토실토실
'08.7.30 3:41 PM (218.177.xxx.236)투표 잘 하셨어요. 저, 외국에 살면서도 지난 대선때 한국 가서 투표 했었습니다.
이명박 막아 볼려고 뱅기타고 갔었습니다. 사실, 나중에 남 부끄럽지 않고 당당하고 싶어서
투표하러 갔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 당당히 말 합니다. '바른 판단으로 투표하는 시민이 아름답습니다.'2. 고생하셨어요
'08.7.30 6:20 PM (211.236.xxx.104)저도 가슴이 두근거려요
왜이렇게 긴장이 되는지..그래도 열심히 응원하고 기다려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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