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하셨어요?^^

[key784]

아침에 늦는다는 동생을 아침밥 차려주며 꼬셔서는

같이 투표하고 출근했습니다.^^

출근하는길에 뿌듯하더군요.

이번 선거는 제발 투표율이 높았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저도]

출근하는 남편하고 일찍감치 하고 왔어요..생각보단 일찍 나와서 투표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요...아직 안 하신 분들은 얼렁 갔다오세요

[생활비]

오늘이 경복궁 투어하는 날인거 잊지 않고 아침일찍 다녀왔습니다.

[저도]

저도 지금 하고 왔어요, 남편도 일찍 깨워서 6시에 투표하고 출근했답니다.
근데 지금 시간에 나이 많이 드신 분들 밖에 안보여서....좀 그랬어요.
저희 동네는 선거인 명부 그 페이지에 저랑 남편 밖에 안했더라구요.

[브레드추]

지금전화로 투표 독려 하고 있어요.벌써 많은분들이 하셨네요. 안하신 분이 조금계신데,계속전화해,투표 독려 할려구요.이번달엔 요금이 많이 나오겠네요.^0^ 주말엔 경복궁투어..

[^^]

저는 갱상도 살아서 못하고,
몇주전 친정가서 달력에 빨간 동그라미 그려드리고 번호 적어놓고 왔어요.
서울이 잘 돼야 앞으로 지방사는 울 아들도 고생 안한다고,
꼭 하셔야 한다구요.

좀전에 전화해서 확인했습니다.
두분 가셔서 투표 잘 하고 오셨다네요..ㅎㅎ

[..]

저는 인천에 살아서 못하고 친정 엄마께 전화 했답니다.
동네 아는 사람들 다 데리고 가서 하라고 했어요 ㅋㅋ

[경기도민]

만삭인 친구 신랑이랑 같이 꼭 투표하라고 전화했습니다. 우리딸과 니 태어날 자식을 위해서 꼭 투표해야된다구. 미친소 급식에 쓴다는 74살먹은 노인내는 안된다고 했어요. ^^

[임산부]

저는 남편 퇴근하고 같이 가서 할겁니다..
제 남편 투표한다고 오늘 좀 일찍 퇴근해서 올거랍니다..

[아카리스]

넵.. 하고 왔어요..

[어르신 꼬드겨서]

갱복궁에 갔다왔스요

[투표]

하고싶어요. 근데 서울시민이 아니라서..ㅠ.ㅠ
서울 사는 친구한테 문자 넣었는데 반응 없네요.
정치고 , 나라 돌아가는 꼴이고 뭐 난 관심없다~ 하는 애라서.

[아마두]

주소는 저희집에 있지만 동생집에 왔다갔다 하시는 친정어머니 못가시게 붙잡고 같이 투표하고 출근했습니다.
^^
전 우리나라 고궁이 참 좋아요~~

[^^]

모두 감사합니다 ^^

[저두]

하고 출근했어요. 도장찍으면서 한 열번쯤 찍고 싶었는데 무효표 될까봐 꾹꾹 참았네요.ㅋ

[마포맘]

이번선거 많은사람들이 관심이없어 누굴 뽑아야 되는지조차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것같아요.친정부모님도 해당사항없다고 투표않하실려고 하셨데요..그래서 손주들이 둘이나되는데...라고했더니...웃으시면서 두분 손주들을 위해서 투표하신다고했어요...방금전화했더니 내가추천하는사람한테 세벽6시에 투표하고 오셨답니다^^남편도 투표하고 출근하고 이웃에 친한엄마도
누굴 뽑아야 하냐고 이번처럼 막막했던 선거는 없었다나..그부부도 투표하신데요...전7표정도확보한것같은데 아침에 투표하는사람이 거의없단말에 걱정이되네요....

[복돌맘]

투표 꼭 하세요 ...!!

[자도 다녀왔어요.]

학부모도 아니지만 경복궁 투어가 옳다고 생각해서 한표 꾹~ 찍고 왔습니다.

[퍽]

점심에 다녀올겁니다~ 홧팅!

[남편]

꼬셔서 두 표 추가요~~~

[key784]

역시 82쿡님들이세요^^ 저 출근하다 살짝 지각할뻔해서.. 선거날 휴일도 안해준다고 욕을 드륵드륵 했답니다.. ㅋㅋ 물론 속으로요..
오늘 출근하신분들.. 야근없이 칼퇴하셔서.. 투표 다들 하셨으면 좋겠어요..ㅜㅜ
왜이리 마음이 불안할까요..

[떨려요.]

친정엄니, 시엄니 투표 확인 전화했습당... 두표 추가요. 결과가 몇시에나 나오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