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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군사] 북한 역사학회 "일본 독도강탈 용납 않을것"

귀성 조회수 : 225
작성일 : 2008-07-30 02:22:19
[국제,군사] 북한 역사학회 "일본 독도강탈 용납 않을것"


북한의 ‘역사학학회’는 29일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 “시대착오적인 해외침략 야망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우리의 자주권과 존엄이 티끌만치라도 침해당하는 경우 단호하고 무자비한 징벌을 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학회는 대변인 담화를 통해 “우리 나라의 신성불가침의 영토인 독도를 빼앗아 내려는 일본의 책동이 실천 단계에 들어섰다”면서 “역사학학회는 일본 반동들의 독도강탈 책동을 우리 나라에 대한 재침 책동으로 간주하고 이를 전체 역사학자들의 이름으로 준열히 단죄 규탄한다”고 말했다.

담화는 “일본 당국은 기를 쓰고 독도를 ’일본의 고유한 영토’라고 억지주장을 하다 못해 오늘에 와서는 소, 중학교 학생들에게까지 그것을 주입시키려 하고” 있으나 “독도가 우리 나라의 불가분리의 영토라는 것은 역사가 증명해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1&uid=149619





독도와 한미동맹강화 그리고 2메가짜리 뇌



(워싱턴=연합뉴스) 고승일 특파원 = 미국 의회도서관이 장서 분류.관리의 기본이 되는 주제어 가운데 현행 `독도(Tok Island)'를 `리앙쿠르 암(Liancourt Rocks)'으로 변경하는 문제를 검토하려던 계획을 15일 오후(현지시간) 보류했다.



왜 일본은 심심할 때 마다 독도 가지고 장난을 치는데, 우리는 대마도를 가지고 장난을 칠 수 없을까? 하려구만 하면 충분히 할 수 있음에도…

첫째는 그럴 의지가 없다는 것이고, 둘째는 그럴 능력이 없다는 것이고, 마지막에는 그를 여유가 없다는 것이다.

몬소리인가하믄?

국제사회의 유일한 법칙은 힘의 논리이다. 가끔은 도덕적, 윤리적 논리가 대두되지만 결론은 항상 힘의 논리가 이긴다. 즉 우리가 일본의 독도 도발에 강력히 저항 하는 것 하고 우리가 대마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것 하고는 전혀 다른 별개의 문제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유감스럽게도 일본 보다 힘이 없기 때문이다. 그게 진실이다.

따라서 이런 일본을 통제하는 유일한 방법은 남북이 연합하여 일본의 목을 죄는 것인데 …  이명박 정부가 스스로 이런 연합의 틀을 깨어 버렸으므로, 일본으로서는 올 만에 좋은 기회가 온 셈이다, 빨리 후닥 해치우자…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 남북관계의 경색은 비단 남북의 문제 뿐만 아니라 주변 열강들의 역학관계와 밀접하게 관련이 되어 있다.

이명박이 한미 동맹 강화와 한반도 비핵화를 외치자 마자 중국으로부터 호출당해 후진타오 가랭이 밑을 기어서 갔다. 그것도 그가 말하는 실용인지…나는 잘 모르겠지만….

어떻게 보면 이런 중국의 알러쥐 반응이 이해가 안되지만 … 전략적으로 사고해 보면 만일 한미 관계가 과거 군바리 시절과 같이 밀접하게 된다면, 중국의 입장에서 보면 동북아 힘의 균형이 흔들리게 되는 셈이다.

이렇게 되면 북한은 더더욱 중국을 압박하게 되고 이는 중국이 원하든 그렇지 않든 간에 미국과 군사적으로 각을 세워야만 되는 상황이 돌출하는 셈이다. 이는 미국이 원하든 바이고….

결국 중국은 미국과의 각을 세우는 것을 포기하고 그렇다면 북한은 중국을 버리고 러시아와 전략적으로 연합하게 된다. 즉 중국은 왕따가 되는 동시에 미국의 시다바리로 전락된다.

이명박은 집권한 여흥에 별 생각없이 한미동맹 강화 비핵화 운운 했지만 사실 그러한 발언은 동북아 주변 국가들을 노엽게 하는 위험한 발언인 셈이다. 국제사회는 내가 먹지 않으면 먹히는게 정석이다, 영원한 칭구~?  웃기고 자빠진 소리이다.

신문에 보니, 이명박이 배신 당했다, 운운하는 기사가 있다. 국제사회에서 소위 의리를 따지는 모자란 사람이 일국의 대통령이 되었으니 국민의 입장에서는 난감하지만 주변 강국에서 보기에는 이게 왠 떡이냐~ 분위기 일 것이다.

국제사회에서는 악수하며 포옹하며 열렬히 환영하지만 왼쪽에 칼을 숨겨 놓아야 한다, 기회가 오면 언제든지..날릴 수 있게… 이게 냉엄한 국제사회의 현실이다. 배신 운운 하는 넘이 빙신인 것이다.  결론적으로 이 실타래 처럼 꼬인 정국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결국은 민족 대단결 원칙이다. 그래야 주변넘들이 함부로 하지 몬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신문을 보니 등신 정권이 하는 왈, 이번 금강산 피격 사건을 북한이 성실히 대응하지 않으면 국제공조를 추진 한단당~  절…망…이다.

왜 우리 내부문제를 외부 넘들을 끌여들여 해결하려 하는지…기본적인 의식구조가 사대주의로 뭉쳐있는 듯 하다. 머리 노랑 코쟁이가 나서야 몬가 해결 된다는 이상한 뇌구조…. 주변국넘들은 간만에 한반도 내정에 참견을 좋은 기회를 얻는 셈이다, 그것도 남한정부의 공식요청에 의해서….

                                                                            출동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global&uid=96390





북핵 문제에 대한 이명박 정권의 아마추어적 대응



(베이징.서울=연합뉴스) 홍제성 특파원 이정진 기자 = 북핵 6자회담 남북 수석대표가 30일 베이징에서 전격 회동했다.

미친소 때문에 다른 것 신경쓸 여력이 없어 보이지만 그것 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이 북핵 문제이다. 일단 짧게 정리해 보자


큰 테두리는 이미 예전의 베를린 회담에서 합의 보았고, 그 이후 밀고 당기고 하는 것은 핵 타결 이후 북미 양국의 정치적 입지를 보다 강화하기 위한 북미 양국의 팽팽 줄다리기 였다.

그 와중에 북한은 영변 고물 원자로 냉각탑을 작살내기로 하고 동시에 미국은
북한을 테러 후보국에서 삭제하기로....  그리고 북한은 이명박 정권을 개차반 취급하면서 한미 동맹 강화 운운을 취소를 요구했고 어제자 뉴스에 후진타오 중국 주석이 한미동맹은 낡은 유물이라고 주절거렸다, 즉 북한의 입장을 대변한 것이다.


글구 오늘 급작스럽게 남북 수석대표 회담...


뒷꼴에 팍~ 땡기며 오는 느낌이 없는가?
즉 이 회담은 남한측에서 북한에게 한미동맹 강화에 대한 오해? 를 적극적으로 설명하여 북측의 오해를 해소하는 회담으로 보면 딱이다.


사실 이명박 정권의 한미동맹 강화 운운은 미국으로서도 곤욕스러운 짓거리 였을 것이다. 어차피 한국은 경제, 정치적으로 미국과 분리될 수 없는 한계적 구조를 가지고 있다. 민중 혁명이 일어나면 모를까, 한국과 미국은 같은 배를 탄 운명이란 말이다.


이 말은 굳이 맹박 정부가 한미 동맹 강화 운운 하며 주변국의 심사를 뒤 틀리게 하지 않아도 어차피 한미는 소위 동맹을 해야할 처지란 말이다.


그런데, 띨띨한 맹박 정부가 한미동맹을 강화를 그것도 나팔에 400 와트 앰프 동원해 주절댔으니....후진타오 눈탱이에 경련이 일어나고 푸틴의 콧김에 압력을 높이고 김정일의 뒷꼴을 팍팍 땡기에 했으니 ... 그대가 미국의 정치인 이라면 이런 한국 대통령이 얼마나 짜증이 났을까, 상상을 해보시라...  

집권 출범...호기 좋게 질러 댔으나 국제사회의 힘의 논리는 그런 무대뽀 논리로는 먹히지 않는다는데 맹박이의 깊은 고민이 있다는 것이다. 적어도 미국정도의 근육질은 되어야, 악에 축, 우리편 아니면 다 디질래...이런 호기가 먹히는 것이지...가진 것은 조또 없으면서 내 뒤에 누가 있는줄 알아? 알아서 기어.....이따구 모드로 나가면 왕따 당하기 딱이여~


중국 가서 후진타오 바지 가랭이 밑으로 기어간 것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앞으로 러시아 가서 푸틴에게 애교도 떨어야 하고 북한의 김정일의 주딩에다 얼마나 많은 선물 보따리를 쳐 넣어야 될지도 아무도 모른다. 그래야 왕따 면해 사람취급을 받으니까,....


그렇다구 미국에게 사랑은 마니 받았는가?  미친소 처묵어야 한다는 엄한 채찍질만 있었을 뿐이다.


기억하시라!

제국주의 속성은 약한넘은 더 밟아 착취하며 개기는 넘에게는 당근를 주며 회유하게 되어 있다, 물론 반란은 진압의 대상이지만, 그래서 고도의 외교술이 필요한 것이다, 강자의 심기를 건들지 않으면서도 상대방으로 부터 원하는 것은 모두 얻는 것이 외교의 묘미이다.

                                                                             출동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global&uid=94323
IP : 121.162.xxx.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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