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더울때 삼양라면 색다르게 먹기

[덥다...]

제가 오늘 날씨가 너무 더워서 해먹은 방법...생각보다 넘 맛있어서요..
바지락 칼국수를 비빔면으로 해봤어요...
칼국수 면특유의 꼬들꼬들함이 살아있어서 별미더라구요...

<초간단 레시피>
1.면만 삶는다..(바지락과 스프는 담에 수제비같은거 할때 활용하면 될것같아요.)
2.삶아진 면을 차가운 얼음물에 씻는다...
3.초구추장에 참기름,양배추 썰어놓은거랑 맛있게 비빈다...(양념초고추장은 순*꺼 튜브형 사용했는데 간편해서 좋았음)


글구,얼마전부터 맛들인 된장라면 라볶이도 괜찮아요..
된장라면이라는게 중요함...기존의 푸라면의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진 분 절대 강추!!!!
오히려 끊여먹는 것보다 더 나은듯싶어요...

<초간단 레시피>
1.면을 삶는다
2.후라이팬에 고추기름을 넣는다(없을시엔 약간의 식용유,고추가루,마늘을 넣고 가열시켜도 되요...)
3.양배추,양파,버섯,햄,고추등을 살짝 볶는다...
4.삶은 면에 약간의 물만 남기고,3의 후라이팬에 스프와 약간의 고추장을 넗고 살짝 볶는다...
된장스프특유의 개운한 맛이있고,스프 한개를  다 넣어도 짜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붕정만리]

오호! 좋은 방법인데요! 근데 튜브형 고추장은 **원 *창고추장입니까? 그거 gmo에 문제가 있다고 하던데...

[수리수리]

면이 안퍼지니 요리가 되는군요. 레시피 감사해요

[덥다]

붕정만리님..네 순*gmo문제는 게시판에서 본것 같아요...집에 있던거라 할 수없이...;;
저처럼 양념장 자신없는 분들은, 시중에 나와있는 것중 안전한 것 사다가 후딱 해
먹기 좋은것 같아요...

수리수리님...네,무엇보다 면이 안퍼져서 좋았어요...진짜루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