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폭염먹은 경찰..총무원장 차량까지 검문검색

[왜 지우나?]

아고라 펌
댓글을 달려는 찰나, 삭제되어버려서 여기로 급 카피합니다.
내일 선거날인데 불자들 교회로 출동하게 하네요.

<속보>폭염먹은 경찰..총무원장 차량까지 검문검색


(요기 사진이 있었는데 카피가 안되었네요.)


촛불집회와 민주노총 관계자들을 체포하기 위해
서울 조계사와 총무원 인근에서 경계를 서는 경찰로 인해
수행환경 훼손이 우려된다고 불교방송이 지적한 가운데
이들 경찰이 불교계 수장인 총무원장 지관스님의 차량까지
무리하게 검문검색해 파문이 일고있습니다.

특히 이들 경찰관들은 조계종 총무원장 스님임을 알렸는데도
"총무원장 차량일수록 검문검색을 해야한다"며
지관스님의 신분증까지 확인한 것으로 드러나
불교계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에 따르면 오늘 오후 4시 반쯤
외부일정차 출타중인 총무원장 지관스님 등 수행단은
차량 2대로 총무원을 빠져 나가다 경찰의 검문을 받았습니다.

사복경찰관 2명과 전경 2명으로 구성된 검문경찰관들은
서울 서부경찰서에서 지원나온 경력으로 알려졌으며,
호법부 스님들의 총무원장 차량이라는 고지에도 불구하고
지관스님을 비롯해 수행스님 4명을 상대로 신분증검사를 한뒤
차량내부와 트렁크까지 열고 검문검색을 벌였습니다.

특히 총무원 관계자는 "이들 경찰관 가운데 이모경위의 경우,
총무원장 스님차량이라며 의전상의 문제를 제기했는데도
'총무원장 차량일수록 검문검색을 해야한다'고 말하고
검문을 벌였다"고 전해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이미 지난 주말부터 조계사 인근 길을 차단한채
조계종 총무원과 조계사 일원을 오가는 신도 등에 대해
무리하게 검문검색을 벌여 불자들로부터
수행과 신행환경 훼손이 우려된다는 목소리가 제기됐었습니다.

불교방송에 이를 제보한 한 신도들은
"조계사를 출입할 때마다 경찰이 신분증 제시를 요구
말을 험하게 하는등 분위기를 거칠게 만들고 있다"며
"명동성당 등 다른 종교시설에서는 신분증 검사도 하지않아
일종의 불교탄압"이라고 호소했었습니다.

이와관련해 조계종 총무원을 비롯해
이명박정부 종교편향 종식 불교연석회의 등은
이번 검문사태에 대해 대책회의를 갖고
강력히 대응할 것으로 알려져
종교편향으로 현 정부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불교계의 정서는 더욱 강경으로 돌아설 전망입니다.



박성용 기자   / 2008-07-29  

[더운날씨]

하나님을 욕보이는 쥐박이는 지금어느 쥐구멍에 숨었는지...

[미쳤어]

견찰들 요즘 보면 정말 미친것같아 출세에 눈이 멀어서 난리가 낫구만 나중에 뒷감당어찌할려고 견찰들이저럴까 이해가 안된다 정말

[30일까지]

정부의 종교편향과 대책위불구속수사 등등 요구했는데
낼 이군요 하하 낼까지 아무런 반응 없어면
행동으로 나선다던데
불교계 뿔난걸 너무 쉽게 생각하는
멍청한 정부..쯧쯧

[긍정의힘]

"총무원장 차량일수록 검문검색을 해야한다""총무원장 차량일수록 검문검색을 해야한다""총무원장 차량일수록 검문검색을 해야한다""총무원장 차량일수록 검문검색을 해야한다" 미쳤어 미쳤어 단디 미쳤어...

[헐]

교황이라도 온다면 교황이니까 공항에서 검문검색 더 철저히 하려나요 -.-

[진짜 화나네요,,]

진짜 화나네요,,,
불교 신자이지만 다른 종교에 적대심 없었고,,
주위에 친한 신부님 수녀님도 몇분 계시고 그런데,,
요즘 정부 하는거 그리고 교회들 하는 거 보면 정말 개신교가 점점 싫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