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농심 클났네요.

앗싸 조회수 : 4,447
작성일 : 2008-07-29 11:18:53
지난 6월부터  수퍼나 마트 갈때마다 확인한다
  라면 유통기한이 5개월이다 라는 것을 알고나니
  날짜를 늘 확인한다
  어제 저녁에도 동네 마트를 들렸다
  삼양라면 대부분이 11월  12월까지다
  그렇다면 어제오늘내로 들어온 라면 바로 매장에 풀었다는 이야기다

  6~7월에 생산된 라면이 들어왔다는 이야기다
  처음 삼양에 신경쓸 때
  유통기한 확인하니 며칠 안 남은 것도 있었다
   그때 그것 내가 샀다 내가 안 사가지고 가면 반품되고
   그렇다면 삼양에 치명타가 될 것 같아서



낭심껏 확인

   9월초부터 11월말까지다
   다양하다
   9월초까지라는 것은 5월달에 생산해서 5~6월에 다 판매가 되어야 하는데
   아직도 판매가 안되서 매장에 있는 것이다
   낭심  공장 내가 안 가봐서 잘 모른다
   하지만 분명한것은
   재고가 많아지고 있다는 것과  재고로 인해서 생산량을 줄이고
   있다고 파악하고 있다

   유통기한을 보면 알 수 있다

IP : 124.5.xxx.25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넝심이
    '08.7.29 11:21 AM (211.236.xxx.104)

    세일을 무쟈게 때려대고 있어요
    세일많이하는곳치고 안망해가는 장사 없는거 아시죠 ㅋㅋ
    의류나 어떤 쇼핑몰이든지, 세일을 많이 한다는건...판매가 부진하다는 뜻입니당 ㅋㅋ

  • 2. 돈데크만
    '08.7.29 11:23 AM (118.45.xxx.153)

    마구마구 사은품으로 처리하고 있더만요...ㅎㅎ

  • 3. 덕분에
    '08.7.29 11:23 AM (211.253.xxx.65)

    기분좋게~ 조선일보 구독신청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안하신 분은 빨랑 갔다오세요^^

  • 4. 위에 님
    '08.7.29 11:26 AM (59.0.xxx.201)

    각 포탈사이트에서 조선일보 검색해서 구독신청을 클릭하란 소리죠??
    첨 시작할때 못봐서...
    감으로 걍 하고있는데 맞는지 의심스러워서리..

  • 5. 이그
    '08.7.29 11:26 AM (211.176.xxx.203)

    어떤 게시판 보니 농* 매출이 늘었다더군요. 경기가 안 좋으면 더 좋아지는 산업이다 보니 그런가요?

  • 6. ♣♣♣
    '08.7.29 11:26 AM (121.147.xxx.60)

    저는 남부지방 소도시에 살고 있는데 어젯밤에 개인마트에 갈 일이 있어서
    갔는데 간짬뽕이 2봉밖에 안 보여서 더 없냐고 여쭤 봤더니 묶음을 찾아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에서 간짬뽕이 그렇게 맛있다 하더라고 했더니
    사장님이 요즘 농심 불매운동한다고 삼양이 많이 나간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시골이라서 영향이 없는줄 알았는데
    아무튼 농심 긴장해야 할 것 같습니다.

    라면이 영양식도 보양식도 아니지만
    가끔씩 먹을때 그나마 덜 해로운 삼양것을 찾게 될 것 같아요

    오늘 점심은 간짬뽕입니다♡

  • 7. 아..그리고
    '08.7.29 11:27 AM (59.0.xxx.201)

    전 요즘에 우리애들 삼양교육 끝난다음 이젠 친구들에게
    전파하라고 교육중입니다.

  • 8. 지니Mo
    '08.7.29 11:43 AM (116.47.xxx.115)

    ㅋㅋㅋ 갑자기 유통기한 얘기하니 박스로 사가는 사람옆에서 유통기한 얘기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스르륵~^^

  • 9. 저도보탬
    '08.7.29 12:03 PM (121.55.xxx.51)

    마트 라면코너가면 꼭 옆에 생각없이 넝심라면 드는사람있지요.
    저 남편한테 큰소리로 말합니다.자기 삼양으로 골라 넝심은 안되..(이유첨가)ㅋㅋ개념없이넝심 들었던사람 슬그머니 놓고 그냥 갑니다.하ㅏㅏㅏㅏㅏㅏㅏㅏ

  • 10. 6살난 울 아들
    '08.7.29 12:11 PM (58.140.xxx.25)

    이제는 지가 좋아하는 과자봉지 들어도 안돼 그거 농심이야, 롯데거야, 하면 걍 내려놓습니다.
    못먹을 음식인줄 압니다.

    농심에서 쉬나오고 롯데서 지지 나왔어. 지저분한거야. 못먹을거야....하도 말해 놓으니 과자 안듭니다. 사실 농심과 롯데 빼면 먹을 과자가 없어요. 울 애가 좋아하는 과자도 농심과 롯데꺼니까요. 어쨌든 과자 먹으면 밥맛 없어져서 힘들었는데 잘 되엇습니다. ㅎㅎ

  • 11. 저도 자자손손
    '08.7.29 12:15 PM (220.75.xxx.229)

    저도 할머니되서 제 손주들에게까지 꼭 말해줄거예요.

    얘야~~ 라면은 삼양이다!!

    넝심은 권력에 붙는 넘들이니까 절대 사주지마!!

  • 12. 저두요
    '08.7.29 12:22 PM (76.254.xxx.154)

    주변 친구들에게(미쿡인데, 관심없는 친구들 많아요 - 아직 멀었다니까요) 얘기했어요.
    삼양세일즈맨 됐으니까요..ㅜㅜ
    진짜 커미션 먹거나 아님 삼양 패밀리였음 큰 오해 받았을 거에요.^^
    졸지에 삼양전도사가 되어 열변을 토하고...
    다 들 첨 듣는 거처럼 고개를 갸우뚱 =====> 나의 진심은 통했고 모두 바꿔났지요. 흐뭇.

  • 13. 저두요 2
    '08.7.29 12:26 PM (76.254.xxx.154)

    아, 제가 본 사진과 후기를 보면 바지락 칼국수에 진짜 바지락이 들어 있다고들 하시던데,
    미국에 수출용은 바지락 조개가 엄서요~~ ㅠㅠ
    근데 단백하고 맛있어요.^^
    황태라면, 맛있는 라면, 안튀긴 라면, 간짬뽕은 아직 구경도 못했어여 ㅜㅜ

  • 14. ㅎㅎㅎ
    '08.7.29 1:22 PM (122.32.xxx.149)

    위에 아드님께 농심에서 쉬나오고 롯데에서 지지나왔다고 말하셨다는 님 때문에 웃고가요~ ㅎㅎㅎ

  • 15. 수원아지매
    '08.7.29 8:09 PM (122.37.xxx.147)

    며칠전 문득 콘푸라이트를 먹다가 깜딱 놀랐습니다.
    넝심 꺼더라구요.
    바로 바꿨습니다. 포스트로.
    우리집은 콘푸라이트 간식으로 많이 먹었습니다.
    또 삼다수도 넝심이 판매하데요.
    것두 바꿨습니다. 석수로.
    우리집만도 한달에 넝심꺼 사먹는게 오만원도 더 되더이다.

  • 16. 참.ㅣ.
    '08.7.29 11:34 PM (116.37.xxx.48)

    카프리썬 도 농심껀거 아세요??? 저는 이거 안 사기가 제일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안산다는..ㅎㅎ

  • 17. vina
    '08.7.30 12:11 AM (218.235.xxx.89)

    수원아지매/ 아~~ 포스트가 있군요!!
    켈로그가 농심꺼라서... 좋아하다 안먹었는데..ㅎㅎ
    대용품 찾았다~ ㄳ~

  • 18. 조선
    '08.7.30 10:33 AM (59.18.xxx.160)

    스폰서링크가 거의 없어졌어요. 이것들이 눈치채고 지운거 같아요.

  • 19. 심바
    '08.7.30 10:52 AM (211.49.xxx.2)

    농심,롯데불매 철저하게 실천하지만, 어제 피자헛 시켰다가 펩시콜라가 왔는데요 뒷면을 보니 롯데칠성 로고가 있는거예요. 게시판에 가서 항의했어요

  • 20. 흔들리지 않게
    '08.7.30 11:12 AM (59.26.xxx.106)

    음료는 투명한 용기에 담는데..
    카프리썬은..밑으로 침전되는 침전물땜시..불투명한 용기로 바꿨다는걸 예전에 들은것 같아서요..(먼가 찜찜한걸 숨기려는 듯한 의도를 띈 듯한....)

    탄산음료 싫어서...카프리썬 저도 얼려서 자주 주곤 했는데요...

    자꾸 피해지곤 하네요..밑에 머가 있을려나 자꾸 찜찜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0110 20층이사후 16 이상해 2008/07/29 1,818
220109 유방암 일까요? 5 쬐금 걱정 2008/07/29 842
220108 최측근아니면 조심하지. 4 진짜 몰랐을.. 2008/07/29 550
220107 미국산 소고기가 안전하다고 말하는 사람.. 13 .. 2008/07/29 622
220106 다이어트 계속 하시는분들 5 하시나요. 2008/07/29 880
220105 에너지 절약에 관심있는 분들~주목해 주세요!! 박작가 2008/07/29 271
220104 일본인이쓴 집안정리에대한 책 이름아시나요? 6 . 2008/07/29 687
220103 30일 2시 행진에 함께해주세요 5 강경란 2008/07/29 279
220102 사람이 이리도 싫어질수 있을까요? 10 미국사는 죄.. 2008/07/29 1,178
220101 [여론조사-서울신문] 촛불 10대 71% “자발적 참여” 5 귀성 2008/07/29 269
220100 어떻게 하나요? 6 고민맘 2008/07/29 407
220099 .스크랩] 독재자의 딸...무섭다...박그네(아고라펌) 13 부산맘 2008/07/29 973
220098 노원구 주부님들 학교급식.... 1 노원구아줌마.. 2008/07/29 289
220097 급,질 1 급히 알아야.. 2008/07/29 199
220096 질문이 있습니다 3 Eco 2008/07/29 195
220095 [명박퇴진] 년 년 년 6 귀성 2008/07/29 431
220094 두째 임신은 배가 다른가요? 10 임산부 2008/07/29 481
220093 ◈ 노무현에 대한 평가 [펌] 7 안티조중동 2008/07/29 485
220092 드디어 설득했다네여..이렇게기쁠수가.. 8 빨간문어 2008/07/29 1,055
220091 [명박퇴진] 김종률 "盧-李 회동 내용, 봉화마을서 공개할 수도" 6 귀성 2008/07/29 413
220090 안녕하세요? KBS 시사투나잇 작가입니다. 15 KBS 시사.. 2008/07/29 1,485
220089 고등학생 남자 아이 방 누가 치워주시나요? 33 무서운 엄마.. 2008/07/29 1,719
220088 오라클, 개발자 위해「한 해 400만 달러 투자」 한봉희 2008/07/29 226
220087 톱스타 가수들 하룻밤에 4천만원이 넘는다네요! 20 가수 2008/07/29 4,768
220086 그래서 왜 덥썩 물었니. 무슨 영화를 누린다고 4 불쌍해요 2008/07/29 902
220085 혹시 갑상선 조직검사해서 양성으로 판명나신 분 계세요? 10 걱정 2008/07/29 906
220084 아이들스포츠양말? 궁금 2008/07/29 133
220083 (펌/아고라) 정부 또 국민 속이다 17 서울상인 2008/07/29 700
220082 쥐박이 된통 당하게 생겼습니다 1 혼좀나봐라 2008/07/29 896
220081 아들한테 받을때 기분과 딸한테 받을때 기분이 틀리시나요? 12 답답 2008/07/29 1,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