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엄마께 얼마 드려야 하는지....

근데 진짜 조회수 : 2,121
작성일 : 2008-07-28 14:00:23
아래 기사 때문에 또다시 뜨끔.

아이가 09~3시 까지 어린이집 갑니다.

제가 새벽같이 출근하는지라, 아침에 출근하면서 어린이집 데려다 주는 거는 아이가 불쌍하시다고
엄마가 월~금 같이 사시다시피해요. 그래서 아침에 어린이집 데려다 주시고 3시 전후 데려오셔서 저 퇴근할 때까지 봐주세요. 얼마나 잘해주시는지 아이가 외할미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좋아할 정도에요.

퇴근해 와보면 설겆이 깨끗이 해놓으셔서 싱크대가 반짝반짝하고, 가끔 일찍 퇴근하면(보통은 집에 오면 8시고 일찍 오면 7시) 밥 해놓으시고 반찬 준비도 하고 계시고.

한달에 70드립니다. 가끔 5만원씩 한두번 따로 드릴 때도 있고요.

이외 친정 아버지께도 이번달부터 10-20만원씩 드릴 거에요. 일주일에 한두번씩 오셔선 외할미 외출하셨을 때 봐주시고 하시거든요. 그 때문 아니라도 어차피 용돈 드리려 했었고요.


별다른 말씀도 없으시고 저희도 이리저리 빠듯하고 해서 그러고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저녁 먹으면서 엇비슷한 얘기가 나왔길래 "저두 엄마한테 많이 드리는 편도 아니구..." 했더니 "아니지~~" 하고 바로 대답하시는 거에요. 아마 계속 생각하고 계셨나봐요 저한테 말은 못하시고.


저희도 맞벌이로 월수 700 조금 넘습니다. 그중에 실생활비로만 230~250정도 씁니다. (부모님 드리는 돈 포함해서요) 거기에 대출금 상환 있고 뭐 있고 해서, 저축은 간신히 월 300 정도 하는가 마는가 해요. 저희는 식비가 좀 쎈편이에요. 아이 신경쓰랴, 체중미달 신랑 신경쓰랴, 엄마 와 계신데 먹을 거리 떨어질까, 입에 맞는거 없으실까 싶어 좀 무리하는 편이거든요. 월 80은 쓰는 거 같아요. 거기에 외식비 10정도 더 있고요.


아무튼 결론적으로, 70만원+아빠20 너무 적은가요? 기사에는 양가 부모님께 200이라면 각 100 정도인 것 같은데...전 입이 딱 벌어지네요;;; 저희는 친정에서 거의 전적으로 봐주시니, 그럼 150 정도는 드려야 하는 건가요;;;;?

IP : 211.204.xxx.17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쿠쿠리
    '08.7.28 2:03 PM (125.184.xxx.192)

    잡지에 보니까
    월~금요일만 아이 봐주는 도우미 가격이 최저가 120이더라구요..
    1

  • 2. 원글
    '08.7.28 2:07 PM (211.204.xxx.174)

    아...정말 제가 너무 이기적인가봐요-_ㅜ 사실 그렇게 알뜰살뜰도 아니면서 저축금액에는 또 집착하고 그때문에 제 엄마아버지껜 옹졸해지는;;; 이번달 부터라도 더 드려야겠죠;;;

  • 3. 쿠쿠리
    '08.7.28 2:09 PM (125.184.xxx.192)

    형편 되신다면 기분좋게 더 드리시면 좋을거 같아요.

  • 4. 쿠쿠리
    '08.7.28 2:15 PM (125.184.xxx.192)

    그런데..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니까 그 사이에는 어머니도 시간이 비네요?
    그렇담.. 전적으로 시간이 뺏기시는건 아니니까
    조금만 더 인상해 드리세요..

  • 5. 정말
    '08.7.28 2:18 PM (122.209.xxx.221)

    애 보는거 힘들어요...
    미국서 전업주부 연봉을 책정하면 1억 2천이라는 조사도 5월에 있었어요...
    300이나 저축하신다면 조금 어머니께 더 드리시면 좋겠어요.
    그런데...벌써 걱정하고 고민하는 원글님, 이기적이지 않으세요~
    아이봐주시는 어머님께 정말 감사하는 맘 잊지 않으시길~~~

  • 6. 근데
    '08.7.28 2:24 PM (58.233.xxx.46)

    아이가 원에 다니고 있다면 조금 장기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초등학교때까지 도움을 받아야하는데 그후에 안드리게 되면 부모님입장에서는 수입이 주는거라서 계속 드려야 하는 상황이 벌어질수도 있어요.
    제 말이 조금 야박할수도 있는데 지금 돈을 더 많이 드리지 말고 나중에 몸이 편찮으셨을떄나 그럴떄 도움을 드릴수 있게 조금 따로 모아놓으시는것도 좋아요. 제 주변에는 조금씩 인상은 해드려도 나중에 아이안맡긴다고 돈 안드리기는 힘들다고 약간 적은 금액이라도 계속 드린다는 계획으로 하시더라구요.

  • 7. ...
    '08.7.28 2:27 PM (152.99.xxx.133)

    아이를 하루종일 보시는게 아니므로 적당하다 봅니다. 지금 너무 많이 드리면 나중에 힘들어요. 남이라면 해고하면 되지만 부모는 갈수록 올려야 될겁니다. 야박한 말이지만 사실이예요

  • 8. 적어요.
    '08.7.28 2:33 PM (220.81.xxx.159)

    조금만 더 드리세요. 맘편히 아이 그렇게 맡기고 살림까지 해주신다면 더 드리는게 좋을거 같네요.

  • 9. ..
    '08.7.28 2:34 PM (211.45.xxx.170)

    대출금 상환도 하시는데 많이 저축하시네요 일단 부럽습니다.
    보통 친부모님이에게 맡기는 경우에는 주변에 보면 적게드리면 50부터도 있고 70정도
    많이 드리면 100정도 드리고있더라구요(제 주변은 그렇습니다.)
    다른 아주머니들보다야 훨씬 잘봐주시고 하시는데 사실 많이 적지요...하지만, 사정 감안해서 서로간에 양해해주시는것같더라고요.

    어린이집 있는 시간도 꽤 되니 그정도면 괜찮다 생각합니다.
    그래도 월수가 꽤 되시고 지출내역도 그리 많은것같지 않아서 좋아보이시네요.

    저는,월 80드리고 20만원은 따로 모으고있어요.
    그리고 추석이나 설날때 100씩 드리고요.
    그리고 어린이집은 안다니고있고요
    어린이집다닐경우에는,,님처럼 그렇게 오며가며 봐주실수있는 형편이 아니시라,,
    지금 고민중에 있습니다. 지금껏 봐주셨던 정성을 봐서라도,,그리고 일주일에 한번씩은
    와주신다고하셔서 한 10-20만원정도 드릴까 생각중이고요.

    아주 많으신건아니더라도
    또 아주 적지도않으신것같아요
    주변에
    지방에 한달내내 맡기면서 한두번씩 가보면서도
    60인가 드리는 분도 봤기때문에 말이죠

  • 10. 덧붙여
    '08.7.28 2:36 PM (211.45.xxx.170)

    확실한건,,,,
    엄마빼고...(어쩜 엄마보다더)
    내 친정엄마처럼 시어머님처럼 아이들을 사랑으로 봐주시는분이 없다는거죠.
    그런점에서 정말 정말 감사하셔야지 싶어요.
    저도 늘 그렇게 생각하고있어요

  • 11. 원글
    '08.7.28 2:45 PM (211.204.xxx.174)

    네 맞아요. 저보다 더 애를 사랑하시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정말 지극정성이세요. 편찮으실 때조차 놀아주려 하시니. 제가 저희 엄마같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 새록새록 드는 생각입니다.

  • 12. .
    '08.7.28 3:10 PM (122.32.xxx.149)

    조금 올려드리면 더 좋을거 같지만.. 다른 님들 말씀하시는거처럼 지속적으로 드리게 될 것도 염두에 둬야 할거 같아요.
    고정적으로 드리는 금액은 그냥 두고.. 비정기적으로 한번에 좀 큰 액수로 드리는건 어떨까요?
    엄마.. 이건 우리 ** 너무 잘 돌봐주셔서 감사의 표시로 드리는 보너스예요.
    뭐 그런 멘트를 날리면서 목돈좀 드리면 표도 나고 어머니도 많이 좋아하실거 같은데요.

  • 13. ..
    '08.7.28 4:23 PM (125.187.xxx.90)

    너무 적은 금액맞네요...
    그 금액으로 도우미 아줌마 절대 못쓴다는거 알죠?
    어머니 조금 서운하실 수도 있을듯..
    하루종일 아이봐주고 집안일에 음식까지...
    아이봐주는 것만으로도 금방 늙으시더군요...
    저금도 월 300씩이나 하신다니.. 어머니 용돈 못드려도 시세대로는 드려야할듯싶네요

  • 14. 궁금..
    '08.7.28 4:35 PM (125.141.xxx.246)

    근데 아이가 9시부터 3시까지 어린이집에 있고 그 후에 8시정도까지 봐주시는 건데 70이 적은건가요??

    저는 이번 가을에 출산 예정이라 여기저기 육아도우미 알아보고 있는데, 한국 입주아주머니는 150-160선, 조선족 입주아주머니는 130선 정도이던데, 하루 5-6시간 봐주고 70이면 적당한 거 아닌가요?? 아님 제가 잘 못 생각하고 있는건지요??

  • 15.
    '08.7.28 4:57 PM (218.237.xxx.219)

    생각에는 그냥 드리던 대로 드리고 따로 한달에 10만원 정도 모아서
    일년에한번 묵돈으로 드리는건 어떨까요
    저 친정에 잘하는 편이에요.헌데 제 여동생이 요런 방법으로
    해서 제 공을 반으로 깍아버려요 엄마는 목돈으로 준 동생돈만 기억하던걸요
    치과다 어디다 해서 병원비가 목돈이잖아요?

  • 16. ..
    '08.7.28 5:26 PM (221.150.xxx.220)

    윗님들 말씀엔 어느정도 공감하지만.. 어른들은 목돈보다는 일정 금액을 정해서 주시는것을 좋아하세요. 그래야 계획적으로 무언가를 할수 있으니까요.
    저만해도 1년에 한번 보너스도 좋지만..차라리 월급으로 1/n해서 더 올려주는 것이 좋던데요.
    그래야 저축 등등 그액수를 규모있게 쓸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제생각에도 70은 너무 적네요.
    일반 도우미들도 120정도 주는데..이분은 정말 사랑으로 돌봐주시는 외할머니시잖아요.
    아기 돌봐주시면..정말 늙는거 한순간이예요

  • 17. 사실..
    '08.7.28 6:16 PM (211.45.xxx.170)

    어린이집 보낸다고 해도 저렇게 새벽같이 봐주는 사람과 3시 이후에 볼 사람을 구하려면
    상주아주머니 빼고는 사실 힘들거든요
    그래서 보통 어린이집 보낸다고 해도 상주아주머니 돈 나가는건 똑같이 나가고요
    위에분처럼 시간적으로 본다면 70만원정도가 괜찮은거 아닌가 생각하실수도있지만요..
    부모님이 좀 서운하게 생각하신다면 더 올려드린것도 나을것같고요.

  • 18. 주변 시세를
    '08.7.29 10:37 AM (211.110.xxx.70)

    알아 봤더니 대부분 50만원 정도 드리고 하루종일 맡기던데요.

    저는 하루종일 맡기면서 님보단 많이 드리고 있긴 한데, 그게 저축으로 연결되시지 않으시더라구요. 차라리 나중에 목돈 쓸 일이 생길 때 보답하시는 건 어때요?

  • 19. 참고하시라고
    '08.7.29 10:45 AM (211.106.xxx.53)

    저희집은 유치원버스타는시간보다 제가 먼저 출근을 하기때문에 아이가 유치원가기전에 잠깐 어린이집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월7만원 내고 있구요.
    유치원마치고 오면4시인데 그때부터 8시까지(주5일) 살림하시면서 아이 씻기고 간식챙겨주는비용으로 70만원드립니다.
    형이있어서 둘이 잘 놀기때문에 아주머니가 아이를 전적으로 돌보진 못하시지만 감수하고 있습니다. 이럴경우 70만원이 짠편은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 같은 경우 친정 어머니께 목돈(500만원)을 몇번 드렸는데 다달이 용돈드리는것보다 훨씬 좋아하시고 동네에 자랑도 하시더군요. 월평균 용돈은 그대로 놔두던가 조금만 올려드리고 가~끔 큰돈으로 한번씩 드리심이 어떤지요

  • 20. 길게 보세요
    '08.7.29 10:54 AM (211.61.xxx.3)

    일하러 오시는분 아닌바에야 딱잘라 얼마라고 정하기는 어려운 법이고 평생 드린다 생각하고 금액을 결정하셔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습니다
    저역시 친정부모님께서 아이 봐주셨고 지금은 도우미 오시는데도 용돈 못줄이겠더라구요
    저는 친정부모님이 아이 봐주실때 적게 드리는 대신 평생 드릴께요 라고 종종 말씀드렸습니다
    사실 소득이나 저축이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있으신 부모님 아니면 연세드실수록 돈 필요하시거든요. 주위에도 아이 안 봐주시는데도 용돈 못끊고 계속 드리는 케이스 종종 봤고....

  • 21. ...
    '08.7.29 11:05 AM (61.102.xxx.216)

    맞벌이에 아이 둘입니다.
    둘째 가졌다고 했을 때, 주변에서 다들 용감하다고 하더니,
    왜 그랬는지 실감이 나더군요.
    입주도우미를 쓸 것이냐, 부모님께 부탁드릴 것이냐,
    부터 시작해서 고민할 게 한 두가지가 아니지요.
    저는 수입에 따라, 그리고 부모님 형편에 따라
    양육비를 달리 고려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원글님은 어머니께 좀더 드리셔도 될 듯 해요.
    만일 수입이 더 적으시다면 그런 말씀 안 드리겠지만요,
    원글님 70만원, 많아 보이지 않습니다.
    동네 아주머니한테 오후 시간 부탁할 경우에도,
    그와 비슷한 돈 드리고, 간식비 따로 드린다고 합니다.
    게다가 어머니께서 주중에는 내내 딸집에서 사시다시피 하신다면서요.
    당신 인생 다 접어두시고, 딸과 손주한테 올인하고 계시네요.
    우리 엄마라 젊으신 것 같아도 노인입니다.
    아이 없는 시간에도 집안일 돌본다고 종종걸음이시겠지요.
    저희 엄마도 저희 집에서 애 봐주시기 시작하셨는데,
    아이 보기도 힘든데, 집안일까지 하시는 거 보기 싫어서
    어렵지만 친정 근처로 이사와서 낮에 아이 맡기고,
    밤에 데려오는 식으로 했습니다.
    엄마한테 집안일 하지 말라고 해도 눈에 보이면 계속 일을 하시잖아요.
    저도 엄마도 남한테 맡기지 말자고,
    함께 여러날 고민해서 결정했지만 엄마께 늘 죄송하고 감사하지요.
    아마 원글님도 같은 맘이실 겁니다.
    남일 같지 않아서 말이 길어졌네요.

  • 22. 봄소풍
    '08.7.29 11:23 AM (220.85.xxx.202)

    전 아이 낳으면 친정에서 봐주시기로 하셨는데 150 드리려고 생각 중이에요..
    연세가 있으시니까.. 분명 지금은 괜찮아도 나중엔 몸이 더 힘들어 지실까봐 걱정이네요.
    조금 더 쓰세요.~ 부모님이시잖아요

  • 23. 집안일도
    '08.7.29 1:12 PM (152.99.xxx.12)

    싹 해주시고 아기도 봐주신다면 좀 더 드려도 되지 않나 생각해요.

    전 아기 종일반 보내고 집안일만 5-6시간 해주실분 구하는데(매일) 60-80 정도 생각하거든요.

    많이 말고 조금 더 드리고 & 1년에 한번 봉급인상 ^^
    그리고 조금더는 모아서 한번에 터억하니 드리세요.
    한번에 모아서 큰돈 드리는거 어른들 굉장히 좋아하세요.

  • 24. .
    '08.7.29 1:13 PM (220.123.xxx.68)

    70이요?...ㅠ.ㅠ 허거덩
    반찬값은 따로 원글님이 사시거나 하시는거 맞죠?

  • 25. ...
    '08.7.29 1:28 PM (222.232.xxx.157)

    좋은,사랑이 많으신 엄마시네요 돈으로 고마움을 표현할 수없는...
    친정엄마 다 그렇지않고 손주가 그리 한없이 나를 희생할 만큼 예쁘지는 않다는 게
    요즘 친정엄마라는데..아이 복이네요..70은 너무 적은 거 맞는거구요
    전 결국 도와주는 이 없어 직장 그만 둔 연년생 엄마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56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488
682655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199
682654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489
682653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22
682652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582
682651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292
682650 꼬꼬면 1 /// 2011/08/21 27,319
682649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491
682648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662
682647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04
682646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36
682645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141
682644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083
682643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20
682642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250
682641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537
682640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3,834
682639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07
682638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582
682637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03
682636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46
682635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07
682634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5,967
682633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475
682632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09
682631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757
682630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771
682629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05
682628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7,831
682627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779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