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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동 성당에서 막 귀환했어요. - 보고 + 부탁말씀 (수정+!!!!) -

ⓧPianiste 조회수 : 1,064
작성일 : 2008-07-28 10:19:20
* 제일 중요한 얘길 안적었길래 글 수정합니다.
현장에 이이경 지켜주고 계신 분들중에서
"전의경 폐지 무슨 협회" 인가... 헤드로 계시는 분 같은데,
변호사님께서 대단하신 분이라고 소개해주시더군요.

그분께서도 82쿡 알구계시고 게시판 들어와서 보신답니다.
(어쩜 제 글도 읽으실지도.. ㅎㅎㅎ )

그분 말씀이..... 성당에서 매번 시켜먹기도 뭐하고...
식사를 만들수는 있는데.... 만들어주실 분들이 계실까..

뭐 그런 고민을 하시면서 82쿡을 생각하셨답니다.
게시판에 글 올려서 82 아줌마분들께 도움을 요청해볼까... 는 생각을 언뜻 하셨답니다.

나미님께서 눈물을 흘리시면서 이이경에게 "혹시 뭐 드시고 싶은거 있으세요..?" 물었는데,

"전 다 잘 먹습니다" 하면서 씩 웃길래 제가 한마디 참견했어요.

"먹고싶은거 말씀해주시는게 이분 도와드리는거에요 ^^ '

그랬더니 "음........ 어제도 먹고 하긴했는데 그래도 군인은......" 하더니만 "짜장면이요" 하더군요. ㅎㅎㅎ
짜장면은 만들어오시면 면이 풀어져서 곤란하시겠다는 제 말에 두번째 나온 대답은 "통닭이요 ㅋ " 했어요.

이이경이 통닭 드시고 싶으시답니다.^_____^

솔직히 제 맘같아서는 82쿡 회원분들중에서 여력되시는 분 계시면,
자원해주시고 조 짜서 돌아가시면서 한끼라도 식사당번 해주시면 좋겠거든요.
아 근데 저는 진짜 뭐 할줄아는게 없구요. T_T;;
이렇게 말씀만 드려야하니 느무 죄송하네요..

요리를 못하는 저는 그냥 낼 저녁에 '굽네치킨' 이라도 사서 갈까 합니다. 헤헷~

---------------------------------------------------------------------------

* 딜라이트님의 분부로 지하에서 농성하시는 이이경과 변호사님 + 대책위 팀장님등 일행분
그리고, 현장에 계신 시민분들께서 드실 간식 + 과일 + 음료수를 빡시게 사갔습니다.
혼자서 그 엄청난 무게의 카트를 끌려니 ㅎㅎㅎ 카트가 제어가 안되더군요.
앞으로는 밀어지지가 않아서 뒤로 돌아서 끌고 다니느라 성당 도착이 좀 늦었습니다.

* 도착해서 이이경과 함께해주시는 변호사님 뵙고 이런저런 얘길 나눴구요.
이이경님 손 꼭 잡아드리면서 "정말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라고 응원해드렸어요.

* 얘길 나누던 중에 잠깐 밖에 나오려는데,
이이경 부모님께서 댁에 가셔야하는데, 골목골목 배치되어있는 사복경찰들때문에
성당서 빠져나가기가 여의치않으시다고...

성당 농성 현장 상황실장님께서 안전한곳까지 좀 모셔달라고 하시길래,
출발하는 김에 댁 근처까지 모셔다드리겠다고 하고는 딜라잇님과 함께 모셔다드렸어요.

한사코 마다하시는 분들....

아드님을 훌륭하게 키워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어머니께 말씀드렸어요.
어머님께서 오히려 "아니에요. 저희가 감사하죠.." 라고 하시더군요. ㅠ_ㅠ
제 생각에는 시민들이 나와서 지켜주고 함께해주는것에 대해 말씀하시는것 같았어요.

댁 근처까지 모셔드리고 차를 돌리는데 부모님 마음이 어떠실지....... 마음이 참 알싸하더라는...
어느 부모님께서 당신 아들이 사지로 나가겠다는데 찬성해주시겠나요?

이이경도 이이경이지만 부모님께서 너무 대단하신거같아요.

* 다시 성당 현장 복귀해서 제가 사갔던 물품중 하나인 삼진 찰떡파이를
현장에 계신 시민분들중에서 안주무시는 분들께 하나씩 나눠드렸어요.

카트에 공간만 있었더라면 더 사갔을텐데,

모든 분들께 다 드리지도 못했는데,
그나마 계시던 분들도 그 쪼끄마한 찰떡파이 하나씩밖에 못드리는데도,
왜케들 고마와하시는지.......

한분께서는 제가 나눠드리면서 "82쿡 회원분들이 성금으로.." 말씀드리는데,
"82쿡 알죠~~" 하시면서 저보고 "요샌 왜 사진 안찍으세요?" 하시더라구요. ;;;;;
제가 82쿡 회원인것도, 시민기자단 활동하는것도 알고 계시고,
너무 오랫동안 안보여서 궁굼했단 말씀까지 하시더군요. ;;;;;

완전 병나서 꼼짝도 못했다고 말씀드리면서 깜짝 놀랬어요. ^^;
제가 눈에 완전 띄는 스타일도 아닌데. ㅎㅎㅎ ;;; 걱정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무려 20개나 사간 뿅가리 와 음료수 1.5짜리 PET병은
시민분들께서 촛불다방에서 계속 물과 커피를 드셨다고 하셔서 필요하지않다고 하시길래 일단 킵해뒀어요.

* 새벽 5시반경 현장에 계시던 시민분들께서
미사가 시작되기전에 신자들에게 앞마당을 비워주자고 하시면서 주무시던 자리정돈 다 끝내셨구요.
이이경이 머물고 있는 지하로 내려가서 계신다고 하셔서,
갖고있던 뽁가리 8개, 그리고 마시는 혼합차 4개, 종이컵 50개짜리 한줄들을 82쿡 스티커 붙여서 드렸습니다.

* 혼자 물건들을 니누기 뭐해서 끌고간 친구를 집에 데려다주면서 급 졸려져서,
또다시 그동네에 주차시키고 차에서 자다가 좀전에 집에 들어왔네요. ;;;;;
이제 좀 잘려구요.

* 시간되시는 분들 신월동 성당 들리셔서 힘내라고 응원말씀들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변호사님께서 새로운 숙제를 내주셨습니다.
이이경을 제대로 도와주는 방법은 각 지역구 의원들 홈피에게 글올려서,
전의경 폐지에 힘을 실어달라고 유권자로써 의견을 내달라십니다.

좀더 여력이 되시는 분들은 의원 사무실 방문하셔서,
의원 직접 만나구 전의경 폐지에 대한 의견을 묻고 확답을 받으라고 하셨어요.
그게 정말 큰 힘이 될거라구요.

이 새로운 숙제에 대해서 좀 자고 생각해봐야겠어요.
좀 조직적으로 해야할거같아서요.
IP : 221.151.xxx.201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ondre
    '08.7.28 10:21 AM (220.70.xxx.114)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피아니스트님도 성당에 계시분들도..
    집에서 있는 제가 너무 죄송합니다.

  • 2. 장거리
    '08.7.28 10:24 AM (221.155.xxx.60)

    눈시울이 붉어 집니다.
    당신들이 이 나라의 진정한 주인이십니다.

  • 3. 언제나 봄날
    '08.7.28 10:24 AM (59.18.xxx.160)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이경의 부모님 맘이 얼마나 찢어지실지... T.T

  • 4. 한시민
    '08.7.28 10:28 AM (58.225.xxx.162)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저희는 앉아 님들 수고만 지켜보고 있는것같아 죄송할뿐이네요
    다들 힘내시고 우리 이이경님 맘컷 응원해주시고 격려차원에서 신월동 성당 찾아뵈요

  • 5. 감사합니다
    '08.7.28 10:30 AM (211.195.xxx.221)

    감사합니다.
    그 꽃다운 젊음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제가 도울 수 있는 일을 찾아하겠습니다.

  • 6. 정말
    '08.7.28 10:35 AM (58.225.xxx.186)

    수고 많으셨네요 감사합니다..^^
    이이경 모쪼록 불이익받는 일이 절대 없었으면 하는데..쉽진 않겠지만ㅠㅠ
    이이경 힘내시길..ㅠㅠ

  • 7. 돈데크만
    '08.7.28 10:37 AM (118.45.xxx.153)

    정말 수고가 많으셨어요....몸도 약하신거 같은뎅.....

    이이경 몸건강히..잘 버텨주길 바랍니다...

  • 8. gazette
    '08.7.28 10:37 AM (124.49.xxx.204)

    이의경 부모님 존경합니다. 아들을 훌륭하게 키우셨고. 아들을 성인으로써 인정하고 존중해주셨습니다.
    피아니스떼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안뵈는 동안 궁금해하던 분들 많았답니다 ^^ 마침 아프다던 글도 있었고. 고맙습니다..

  • 9. 아이들이행복한세상
    '08.7.28 10:39 AM (125.190.xxx.10)

    몸관리좀히시면서 움직이세요. 자주 아프셔서 마음이 아프네요.
    길게 생각하고 시작한일입니다. 몸조심하시구요. 항상 같이 하겠습니다.

  • 10. ...
    '08.7.28 10:40 AM (61.102.xxx.219)

    언제나 앞장 서 주시고..정말 고맙습니다.
    같은 연배의 자식을 둔 입장이라 넘 맘이 아픕니다.

  • 11. 쿠쿠리
    '08.7.28 10:42 AM (125.184.xxx.192)

    딜라잇님 피아니스트님 그외 수고하여 주신 분들..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이이경님이나 그분의 부모님이나 참 훌륭하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 12. gazette
    '08.7.28 10:43 AM (124.49.xxx.204)

    ... ( 61.102.106) 님 말씀 들으니 코끝이 더 짠합니다. 앞서서 봉사해주시는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건강유의하세요.

  • 13. 감나무
    '08.7.28 10:47 AM (125.135.xxx.199)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 14. ⓧPianiste
    '08.7.28 10:49 AM (221.151.xxx.201)

    저는 마침 집도 가깝고해서 부담없이 다녀올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몸이 안좋아서 뻗어있었던 만큼
    딜라이트님 야단쳐서 빨랑 집에 들어가시라고 부탁드릴수있었구요. ㅎㅎㅎ

    저는 이런일 하는 대신 조선관련 숙제 잘 못한답니다. ^^;;
    조중동 폐간 우리시대의 가장중요한 숙제이기도 하죠.

    현장 못나오구 집에 계시는 분들께서는 더 큰일을 하시는거에요.
    이기회에 감사드려요.

    제 건강은 거의 다 회복됐구요. 앞으로는 건강 챙겨가면서 할게요.

  • 15. 에헤라디어
    '08.7.28 10:50 AM (220.65.xxx.2)

    정말 감사합니다. 피아니스트님.. 스타시잖아요. 사진이 신문에 그리 크게 나왔으니..
    신월동 성당에 감사 글이라도 올리려고 보니까 마땅히 글 올릴 곳을 못 찾았어요.
    몸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 16. 비올리스트
    '08.7.28 10:51 AM (59.10.xxx.235)

    참 뭐라~~~멋지시다는~

  • 17. 정말
    '08.7.28 10:53 AM (121.177.xxx.159)

    고맙습니다..정말 고맙습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 18. ..
    '08.7.28 10:56 AM (221.154.xxx.144)

    감사합니다.

  • 19. 홍이
    '08.7.28 10:57 AM (219.255.xxx.59)

    지역구에 전의경제도 폐지 건의꼭 드릴꼐요 고맙습니다

  • 20. ^^
    '08.7.28 10:59 AM (211.216.xxx.143)

    고생하셨어요~~~~!!!!

  • 21. 수고
    '08.7.28 11:01 AM (119.67.xxx.139)

    너무 많이 하신다는 말씀조차 드리기 송구할 뿐이죠..
    애쓰십니다..^^

  • 22. 콩두
    '08.7.28 11:09 AM (210.121.xxx.54)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고생만하시고..언제 한번 딜라이트님하고 피아니스트님께 점심 한번 쏠께요. *^^*

  • 23. 피아니스트님
    '08.7.28 11:09 AM (211.215.xxx.55)

    딜라이트님.. 그 외 많은 분들.. 너무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24. 에헤라디어
    '08.7.28 11:10 AM (220.65.xxx.2)

    아, 참.. 짜장면과 통닭... 찡합니다. 식사가 큰 문제군요.

  • 25. gazette
    '08.7.28 11:20 AM (124.49.xxx.204)

    에휴.. 이노무 방학이 사람 피말립니다... 애들 미술학원 보낸 짬에 핸드폰 해결보려하다 눌러앉았는데..
    학기때면 오전중에 확 다녀올 수 있는데.. 속상합니다....

  • 26. 음...
    '08.7.28 11:21 AM (58.236.xxx.50)

    집에서 보면 먼거리라고할수도 있지만 차가 있기에 가까운 거리이니 아이데리고 한번 가봐야겠군요.
    허락해주신 이이경의 부모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 27. 미니민이
    '08.7.28 11:30 AM (211.52.xxx.26)

    수고하셨습니다

    다들 존경스럽고 감사하고 그러네요

  • 28. 고생하셨어요~~
    '08.7.28 11:32 AM (220.75.xxx.229)

    9살인 제 아들은 지금 엄마 옆에서 구구단 외우고 있네요.
    저 역시 아들 키우는 엄마기에 남의 일처럼 안느껴집니다.
    이이경 부모님들 만나서 위로도 해드리고 싶고, 이이경에게 맛난 음식도 만들어 주고 싶네요.
    꼭 기회 만들어보겠습니다.

  • 29. ⓧPianiste
    '08.7.28 11:40 AM (221.151.xxx.201)

    네에.
    자기전에 잠깐 왔는데요.
    자고로 잘 먹어야 사람이 힘이 나는 법이에요.

    변호사님 말씀으로는 식사문제가 젤 큰 걱정거리신거같았어요.

    저는 능력이 안되서.. ^^;; ㅜ.ㅜ;

    제 맘같아서는 한분께서 총대 매주시고,
    따스한 밥 한끼 만들어주실분들 지원받고, 되도록 겹치시지 않도록
    스케줄 조정만이라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딜님께서 아마 의견조사후에 82성금으로 재료비는 지원해주실거같던데...

    간곡하게 죄송하게 부탁말씀만 드리구 암튼 전 잠깐 잘게요.

  • 30. 나미
    '08.7.28 12:36 PM (221.151.xxx.116)

    너무 울어서 머리가 아퍼 늦잠자서 회사도 못 갔네요...
    남편에겐 미안하지만 아이 좋아라!!!!!

    일단 김치 큰 통으로 한 통 가져갈꺼예요. 오늘 저녁 차킨을 사실 것 같은데
    밥을 가져가믄 안 될것 같죠? 아니, 괜찮나? 방향을 잘 모르겠어요ㅠㅠㅠ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는 밥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반찬은 쫌 자신이 없어요...

  • 31. 아 씨발..
    '08.7.28 12:38 PM (121.144.xxx.210)

    눈물이 납니다

    쥐새기 한마리가 진짜 여럿 고생시키네요

    수고하셧습니다

  • 32. 고마운분들
    '08.7.28 12:50 PM (58.120.xxx.217)

    멍해 있다가 눈물만 나네요.
    수요일날 제가 병원에 입원하게 되서 오늘은 쉬고 있는데 밑반찬이라도 만들라고
    오늘 쉬게 되었나봅니다.
    평소 잘하던 밑반찬이라도 가져가서 드리면 도움이 될까요? 큰 냉장고는 있나요?
    저녁에 가져갈까 합니다... 신월동 안가본 동네인데 좀 헤맬 것 같기도 하네요
    목요일 수술만 아니면 저도 식사조에 동참하고 싶은데, 하필 이때 수술하게 되서 미치겠어요 ㅜㅜ

  • 33. ^^
    '08.7.28 1:04 PM (124.57.xxx.73)

    정말 고생하셨네요.
    감사드립니다.

  • 34. ...
    '08.7.28 1:05 PM (59.29.xxx.101)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역사를 쓰고 계십니다...
    양심에 귀를 기울이고 자신이 믿는바를 용기있게 실천하는 이이병과 그를 지지하는 많은 시민분들....슬픈감동입니다...

  • 35. 마.딛.구.나
    '08.7.28 1:12 PM (220.78.xxx.58)

    수고하셨고요~ 고생하셨습니다.

  • 36. 훌륭한
    '08.7.28 2:41 PM (221.150.xxx.66)

    부모님 밑에서 잘 자란 청년에게 너무나도 큰 짐을 지워준 것 같아 가슴이 아파서 지금도 눈물이 나네요.
    온갖 편법과 돈으로 쳐발라도 제앞가림 못하는 쥐박이 아들하고는 확연히 비교가 되는군요.
    우리 이이경, 제발 털 끝 하나라도 다치지 않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37. delight
    '08.7.28 4:40 PM (220.71.xxx.55)

    제가 그시간에 잠을 자느라 문잘르 확인 못햇어요;;

    부족한 간식을 더 구입하셨나요?

    어제 무리한 부탁을 드려서 죄송해요.

    체구가 작으셔서 고생하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못하고,,

    시민들께 드릴 생각만 했네요..

    일어나시면 어깨가 쑤실지도 모르겠네요.ㅜㅜ

    너무 죄송하고 감사드려요.

  • 38. 풀빵
    '08.7.28 4:58 PM (61.73.xxx.154)

    고생많으셨어요...

  • 39. 이제여름
    '08.7.28 5:23 PM (91.17.xxx.79)

    고생많으셨어요...다들...마음으로 응원합니다.

  • 40. 우리
    '08.7.28 6:54 PM (71.179.xxx.84)

    옛말 하면서 살 날이 올겁니다. 그때까지 모두 파이팅 하자구요. 홧팅!!!

  • 41. 보나맘
    '08.7.28 9:06 PM (116.36.xxx.16)

    수고하셨어요. 저도 군대 보낼나이의 아들이 있는데, 이의경의 부모님 마음이 어떨까 생각하니 마음이 아픔니다. 좋은일 올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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