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가 온답니다

[나영희]

8월 5일 화요일입니다.. 부시가 온답니다..





손님 맞을 준비합시다. 우리나라는 동방예의지국이니 손님 맞을 준비 미리 부터해야지요. ^^



여러분 부시오는날 뭔가 보여 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오늘 뉴스를 보니 독도를 미국이 한국영토에서 빼버리고 분쟁지역으로 했더군요..

미친광우병소고기를 개도 안먹이는 소고기를 우리에게 먹일려고 하는 미국의 대통령이

온답니다. 미친소를 팔아먹더니 이젠 우방국이라는 나라의 영토를 자기들 마음대로 빼버리는

짓을 해버리고 대한민국에 자랑스럽게 온답니다. 또 명박이가 머리 숙여 인사하겠군요..



촛불이 얼마나 무서우면 부시를 제주도로 데리고 가겠습니까. 그럼 부시한테 쪽팔리다

이런 메세지도 보낼수 있고 좋은기회 입니다 놓치지 말아야 겠습니다..



만약 부시가 서울로 온다면 부시 오늘날 광화문과 서대문 그리고 안국의 모든길에 모여서

헬기타고 청와대 들어가게 해야 할겁니다. 그래서 광화문에 있는 우리를 보게 만들어 줘야

합니다 하늘에서 보면 얼마나 많은  인원이 있는지 보일꺼 아닙니까. 보여줘야 합니다.



우리의 기상과 의지를 보여줘서 경찰이 진압의지를 못보이게 만들어 줘야 합니다.

부시가 데리고 오는 수많은 사람과 기자들에게 우리의 의지를 보여줘야 하지않겠습니까.

그들은 분명 자동차로 이동할것입니다. 광화문안에 미대사관도 있고 각 중요한곳은 다있기에

그리로 분명 올것입니다.

세계에 이슈가 될것이고 미국산 소고기의 안정성과 독도문제에 대해 전세계에 알릴수 있는

좋은기회 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시오는날 평일이지만 낮부터 많이 모여야 하겠습니다.



아니라면 광화문한곳이라도 모여야 하지않겠습니까. 쪽은 팔리지만 광화문으로 부시가

못들어게 하는것 안국이나 서대문쪽으로 돌아가게 만드는것 이것만으로도 우리는 충분히

부시에게 보여줄수 있다고 봅니다. 촛불이 승리하기 위해서 부시오는날 모여야할거같습니다.



제주도로 와도 상관없습니다. 어찌되었든 촛불을 부시에게 보여주기만 하면 됩니다.

니가 오니 이만큼 모였다고요. 부시가 정보도 아니 뉴스도 못볼정도는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많이들 광고 합시다. 평일 낮에 제발 100만 이상모입시다. 아니 10만도 좋습니다.

1만이라도 좋아요.. 그러니 모입시다..

대학생들 고등학생들 일반인들 그날 다 낮에 나옵시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분명이 말합니다 반미 아닙니다. 항의성으로 모이자는겁니다. 왜 니들은 미친소고기 먹일려고

하냐 분명 소비자로서 항의 할수 있고 독도를 왜 일본에 넘길려고 하냐고 항의 하는겁니다.

명박이가 못하는일 국민이 대신해 줍시다. 우리가 미국까지 못갑니다.그러니 올때 따져야지요.



                    항의 입니다.





우리의 기상과 의지 그리고



대한민국의 힘을 보여줄 날입니다..



우리는 이정도로 저항하니 우리나라를



졸로 보는 생각을 바꾸라고 말해주는겁니다.



부시는 임기말입니다. 다음 미국 대통령에게



경고의 메세지도 줄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시가 안올수도 있습니다. 그럼 우리한테는 더 좋은거지요 이명박이 우방국한테도

버림 받은거니까. 명박이가 외국에서 왕따당하고 외교력도 형편없다는걸 국민한테 알리는거니까.

오히려 우린 두개다 좋은 기회일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무조건 많이 모여야 합니다..



모든사람들이 나올수 있게 대대적으로 광고 해야 합니다. 각포탈이나 이런곳에도 보내고요

부시올때 국민의 힘을 제대로 보여줍시다. 모두 휴가내고 광화문에서 1박2일 휴가 보냅시다 .

그날은 차벽설치도 못할겁니다. 쪽팔리게 차벽을 어떻게 설치합니까. 무조건 그날은 낮과밤에

광화문입니다. 1박2일 휴가 보내는겁니다. 기자들도 많이 올겁니다.



많이들 모여야 성공할수 있습니다.  평일이지만 많이들 모입시다. 제발..부탁드립니다.

촛불은 승리할겁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합시다.. 연행되신분하고 다치신분들 빠른 쾌유와

빨리 나오시길..

        



               반대 부탁드립니다..



촛불들이 승리한다 ..... 촛불들아 모여라..





8월 15일도 있습니다. 광복절입니다.

[전에...]

그 분당의 샘물교회 사람들 피랍되었다 돌아올때 공항에서 실패로 끝났던 "계란열사"가 떠오릅니다.

계란열사를 지켜주지 못해서 다들 미안해 했었는데...
아주 부시가 방패라도 되는 모양이지요? 후보 시절에 부시 만나러 간다고 큰소리 쳐 놓고 백악관에서는 "예정에 없다" 란 발표로 바로 말 돌리고 어찌하여 통령 되시니 바로 만나러 가셔서 기사노릇 한 판에 쇠고기 다 쓸어 가져 오시고...

그런데 친히 그 분이 이 땅을 밟으시니...이번엔 뭘 쓸어 주실까요?

[빨리와라 부시야]

네 기다리고 있습니다
미소고기 그렇게 들어가라하고 독도도 일본에게 넘긴 부시가 우리나라에온다고요
전 안온다에 한표이지만
그래도 기다리고있습니다 그때 휴가라서 다른데 잡지도않고 그저 부시만 오길 기다리고있네요
빨리와서 한판 뜨고 가길 기다릴뿐입니다

[서걍]

솔직히 가장 큰 문제는 이명박인데...우리의 이런 목소리를 무참히 자르고 있는 것은 부시도 마찬가지죠...5일을 준비합니다!!!

[5일옵니까?]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mimi]

시바.........오지마라......우방? 누가우방?

[맹박이는]

산성 더 높이 쌓을꺼 같은데요.
그래놓고 부시횽아 나 잘했지~ 할 넘이예요.
둘 다 죽을라고 환장했구만...

[풋]

애완견 보러 오나???

[..;]

쯧쯧...
정말 헬기타고 청와대 가는 상황이 된다면 웃기겠군요. 그러고도 오고 싶을까?
국민들이 나서지 않더라도 과잉대응방지용? 명박산성들!이 친히 쌓여서 교통이 마비되지 않을까 싶은데;;

[구름]

예... 이번에 확실히 보여주어야겠습니다.

[아이고..]

명박이는 부시 형님와서 좋겠네.
국민들 속은 터지고..
우리가 이번에 뭔가 확실히 보여줘야 하는데...

[부산맘]

제주도 물흐리네....

[ㅋㅋ]

원숭이 좋아하는 바나나 들고 가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