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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우리 대통령각하마마님께서 격노 하셨다네요

방향 못 잡네 조회수 : 1,506
작성일 : 2008-07-28 01:19:22


미국과 전략적 동맹 관계 맺었다고 해맑게 (-_-!) 웃으실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격노를 하시는데 왜 아랫사람에게

격노를 하신데요?

격노는 태평양 건너 프레지던트 부시에게 하셔야지요

게다가 책임 추궁이라니 집에서 솥뚜껑 운전해가며 뉴스와 신문만 챙겨보는 아줌마인 제가 봐도 책임질분 한분이

지 않나요?

그리고 우리는 진작 격노 분노 진노 하다가 속이 씨꺼멓게 타들어갔는데 왜 우리 대통령각하마마님께서는 이제서

야 격노 하신대요?

이거저거 다 떠나서

有人村 장관에게 장관 자리 주고 연기 수업 받으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연기란게 눈물 콧물 잘 짜고 소리만 잘 지른

다고 연기상 타는건 아니지 않나요?

타이밍이라는게 있다는 걸 우리 대통령각하마마님께서는 잠시 잊으신듯........

하긴 한나라당이라면 총으로 쏘아 죽여도 좋다는 몇몇에게만 먹히면 되니깐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0012&newsid=200807272202082...

IP : 59.3.xxx.78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향 못 잡네
    '08.7.28 1:19 AM (59.3.xxx.78)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0012&newsid=200807272202082...

  • 2. ...
    '08.7.28 1:50 AM (221.140.xxx.173)

    후쿠다 총리에게는 기다려달라고 해놓고...

    만만한 게 밑에 부리는 사람들인가???

  • 3. 한시민
    '08.7.28 1:56 AM (123.214.xxx.226)

    미WP지로부터 부시의 애완견 소리까지 들을 정도의 온갖 애교와 아부를 공들여 진상했건만 철저히 팽 당하는 우리의 위대하신 대통령님!!!
    우째 미.중.일.다 돌아다니며 망신이란 망신은 다 당하시나.돼체 왜 그렇케 국민들 얼굴 똥칠하고 다니냐말여. 좀 체신좀 차리고 당당하게 외교정책을 펴시게나
    근데 미국 신문에서 부시의 애완견이라하는 사람을 우리가 왜 대통령으로 모시고사나 회의감이 드네요
    여기서 한가지 옛 우리 어른들 말씀 쏘련놈 속지마라, 미국놈 믿지마라!
    믿지못할 미국놈한테서 들어오는 미 소고기. 그것도 업체 자율에 맡긴 미 소고기
    절대 우리들 집안 식탁에 올리지 맙시다

  • 4. --
    '08.7.28 2:05 AM (124.63.xxx.79)

    지난 몇 달 새 대통령이 화냈다는 소식을 몇 번째 듣는 건지 알 수 없습니다.
    일산에서 유괴사건이 났을 때도 화냈고, 중국출장 갔다와서 촛불을 누구 돈으로 샀느냐며 화낸 적도 있지요.
    잊을 만하면 대통령이 화냈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군요.
    화내는 일이 잦다는 것은 좋은 성품 아니겠지요. 높은 분이 그런다는 건 결함입니다.

    특히 저 양반
    쏟아진 물을 보고는, 물 쏟았다고 화내는 경우가 많네요.
    쏟은 물은 화낸다고 다시 담아지는 거 아닐 텐데요.

    차라리 물 쏟기 전에 화를 냈다면, 물은 쏟지 않았을 터인데...

  • 5. 바보아냐??
    '08.7.28 2:16 AM (116.123.xxx.230)

    한강에서 뺨맞고 종로에서 화풀이한다.

  • 6. 뻑하면
    '08.7.28 2:18 AM (118.34.xxx.9)

    있어서도 안 되고 있을 수도 없는 일이래요.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될 대통령이라 그런가?

  • 7. gazette
    '08.7.28 2:18 AM (124.49.xxx.204)

    푸하하.. '촛불.. 누구 돈으로 샀냐.' 압권이었지요.

  • 8. 한심해.
    '08.7.28 2:46 AM (211.196.xxx.77)

    2mb수준이 그렇죠 머. 한심해서 더 말도 안나오고....조중동땜에 어리석은 국민들이 속아서 찍은거 생각하면 정말 열불이 납니다,

  • 9. 말랑벌레
    '08.7.28 3:36 AM (211.201.xxx.40)

    용량이 작아서 속도도 느린가? 반응이 뭐 이렇게 느리죠? 푸른지붕집 사람들은 소식전달을 봉화나 파발로 하나? 아님 격노했다고 발표하자라는 결정을 내리기까지 시간이 걸린건가? 근데 에이~정말 격노하셨을라궁~?

  • 10. ...
    '08.7.28 3:49 AM (221.140.xxx.173)

    저도 격노했다는 말 자체는 믿지 않아요.

    검역주권 고스란히 내주고 와서도... 검역주권인가 뭔가 어떻게... 찾아 왔어요?
    이러면서 바보같이 웃던 쥐새끼 아닙니까?

    독도가 어떻게 되거나 말거나 간에... 자기 배만 부르면 다 되는 인간인데...
    왜 화를 내겠어요?
    청와대 핵심 관계자 똥관이가 지어낸 말이겠지요...
    그 대가리가 그 대가리라 수준하곤...

  • 11. ㅎㅎ
    '08.7.28 4:07 AM (211.59.xxx.149)

    원맨쇼도아니고....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그저 가슴만 칠뿐입니다~!!!!!!

  • 12. 윗분님
    '08.7.28 4:24 AM (61.109.xxx.143)

    중에서 격노 못 믿갯다고 하시네요?

    격노하신것 맞습니다.근데 이유가 먼가가 중요하죠 ㅋ

    보고 받자마자 이런 좋은소식을 왜이리 늦게 보고 하냐고

    격노햇다는.....

    아키히로상 숭일숭미.. 친일친미까지만 해라 아키히로야!!

  • 13. 매국노이명박
    '08.7.28 7:32 AM (121.151.xxx.149)

    ㅎㅎ
    저도 쑈하고잇다는 말밖에
    명박이는 다 알고잇는것 아닌가요

  • 14. 쯧쯧쯧
    '08.7.28 7:33 AM (218.237.xxx.19)

    이아저씨는 매일 격노만 하다 임기 끝낼랑가부네요.....

  • 15. 이게
    '08.7.28 8:38 AM (118.91.xxx.8)

    뭔일이랍니까 정말 세계의 웃음거리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애완견 자청하고 영토뺏기고~
    휴가가서 격노한 것도 믿기지 않고
    이 와중에 휴가가있다는 것도 웃기고.. 참. 내.

  • 16. 쇼를 해라
    '08.7.28 8:41 AM (58.230.xxx.141)

    쇼를...

  • 17. mimi
    '08.7.28 9:05 AM (58.121.xxx.159)

    지가 격노하면......우린 뭘해야하는걸까...........?!?!?!??!?

  • 18. 정말
    '08.7.28 9:08 AM (211.205.xxx.184)

    GR 도 가지가지 하십니다!!!

  • 19. ...
    '08.7.28 9:46 AM (211.195.xxx.221)

    격노하지 말고 고만 내려와~

  • 20.
    '08.7.28 9:48 AM (222.111.xxx.206)

    화도 잘내고,,,, 사과도 잘하고,,,,, 사기도 잘치고,,,,,

    그럼,,,

    못하는게 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1. ㅋㅋㅋ
    '08.7.28 10:12 AM (211.216.xxx.143)

    베님 댓글이 넘 웃겨요~~~

  • 22. 돈데크만
    '08.7.28 10:16 AM (118.45.xxx.153)

    격노? 정말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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