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시위대로 돌진해서 시민 여려명이 다쳤다고하네요

[흔들리지 않게]

정말이지..
눈물밖에 안 나옵니다..

머 이런 나라가 다 있나요...

[헉]

여러명이 다쳤나요? 뺑소니치고 달아나느 걸 시민들이 따라가는데 견찰이 막아섰다구요?

[헉]

견찰이 잡긴 잡았다는군요.... 아 정말 머리가 지끈지끈.....

[헉]

택시라는데 어떻게 4명이나 치고 갈수가있죠....

[5명이랍니다.]

참내..어이가 없군요.
한분은 머리를 다치셨다는데...현재 중상이 2분이랍니다.

[지니Mo]

지금 보고있는데 정신이 없네요... 어찌 저럴수 있죠???
왜 사회의 분노를 사람에게 풉니까...

[@_@]

저 상황좀 알려주세요. 왜 멀쩡한 차가 사람들에게 뛰어들어요?
정말 이상하지 않나요?

[제정신이]

아니군요. 아님 다른 배경이? 뭐 믿을게 하두 없다보니 별생각이 다 드네요.

[붕정만리]

현재 지구대에 연행됐는데, 반성의 빛이 없습니다.

[호빵]

예전에도 시위대를 향해 차 몰고 들어온 사람이 있었는데...
그 다음날 선량한 민간인이 시위대에 봉변당한 것 처럼 기사가 났었죠.
이번에는 부상자가 나왔으니 견찰과 찌라시들이 어떤 처벌/기사를 낼지 주목됩니다.-_-
진짜 세상이 미쳐돌아가나봅니다...

[.]

지금 오마이에 얼굴 나오는데....표정이......너무 태연해요

[8명이랍니다]

다치신분이...

[휴]

바닥에 핏자국 보여줬는데 어떻게 저런...ㅠㅠ 중상이라네요.
저도 견찰넘들, 찌라시가 월욜 뭐라고 지*을 해댈지 궁금하네요.

[찌라시]

등돌린 민심이 촛불 응징했따며 또 소설한편 쓰겠네요. 영웅나셨네.

[정말]

말이 안나오네요.. 답답합니다
큰 부상이 없어야 하는데.

[이럴수가]

어떻게 그런짓을 할 수가 있나요?
거기다 태연하다니...ㅠㅠ
찌라시님이 쓰신 글처럼 기사나면 정말 어떡하나요?
그놈들에게 증오심이 솟아날거 같아요.

[해보까]

만약 전견이 하나라고 다쳤더라면.. 찌라시랑 정부랑 만세를 불렀겠죠.
다치신 시민분들이 걱정됩니다..

[00]

이유가 어떻든간에 사람을 치인것을 두고 그런 소설을 쓴다면 정말 막장인거죠...
저도 걱정이긴 하지만...
교묘히 쓰겠지요...
많이 다친게 아니였으면 좋겠네요 ㅠㅠ

[지니Mo]

인천 33 라? 1079

시위시민을 향해 돌진....

[견찰이 잡은게]

아니고 시민들이 잡아서 넘겻답니다..
견찰이 하는소리가 더 가관-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난리라네요-

진짜 견찰이 아니고 순사입니다 ㅠㅠ

[망조]

한번도 아니라 크게 두차례...처음은 두명...두번째는 6명....그중 두분은 중상....머리에서 피가났다는 말도 있고....견찰들을 어떻게 믿어요....사고당시 뺑소니차량 잡을때 그사고 보고도 못본척한 견찰도 있었는데...기사나오는것을 보니 동승한 남녀들의 진술도 가관...뭐 믿지 않고는 그런 말도 안되는 주장을 입에 담기도 힘들 말만 주장....미치겠어요...ㅠㅠ

[방송의 힘]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74...

82쿡에서 나눠준 간식 잘 먹었다는 이야기 있네요.

레베카님 - 82쿡에서 나눠준 요구르트랑 찰떡파이 맛나게 먹고 있다가 비명 소리 나서 달려가보니 웬 날벼락...! 03:49 IP 124.57.***.117

[아]

백색테러까지 등장하는군요.
정권이 막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