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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 이전에 전신마취 수술하면 지능이 떨어지는지요??

^^ 조회수 : 1,646
작성일 : 2008-07-26 23:56:54
친척으로부터 경험담을 들은 기억이 나네요
전신마취수술을 받은후  
뇌가 답답해졌다고 호소하던게 떠오르구요

아이가 9세인데
속눈썹이 찌르는 현상으로 고생하고 있답니다.
1주일에 한번씩 병원가서 뽑아 주고 있는데
수년째 서로 못할일이네요
최근 제가 일나가면서 남편이 데리고 다니드니만
몇개월 채 안되어 못하겠다고 수술시키자고 하네요
다니는 안과에서도 여의사여서인지 마취사고 염려로
수술을 적극 권하지는 못하겠다고는 하면서도
뽑을 때의 아이의 고통이나 부모의 수고를 또한 인정하구요
큰병원서는 아이가 중학교 입학해서나 부분마취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정말 고민이예요 근시가 심해서 드림렌즈를 해주고 있는데
그로 인해 상처도 생기는거 같구요
태어나면서 중환자실 가고 사경 헤매고요
체력도 약한데 수술을 어떻게 시키나 눈물나네요

아고...또 한놈은 4세인데 손에서 물이 질질 흘러 수술시켜야 하나 싶구요
머리 아프답니다.
IP : 118.176.xxx.22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08.7.27 12:01 AM (211.41.xxx.167)

    10세 이전과 관계 있는지는 모르지만 전신마취하면 대체적으로 머리에 영향이 있는것 같긴 합니다 제 경험으로는요
    과학적으로 근거 없다고 하는데 저는 그렇지 않은거 같았어요

  • 2. 블랙커피
    '08.7.27 12:08 AM (125.182.xxx.16)

    우리 애가 어릴 때 트리거 썸으로 수술을 했어요. 트리거썸은 엄지손가락이 부드럽게
    펴지지 않고 뚝뚝 한다고 해야하나? 자연치유도 된다고 하는데 의사인 언니들이
    그냥 수술해주라고 해서 했어요.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 들어갔고 뭐 멀쩡한거
    같습니다. 머리가 나빠진다든지 하면 이모들이 조카에게 수술하라고 했겠어요?

  • 3. 동감
    '08.7.27 12:11 AM (211.213.xxx.120)

    저흰 11세데요
    일학년 그러니까8살때 똑같은 현상으로 수술했어요
    얼마나 간이 쪼을렸지 마취하기전 온맘을 다해 기도했네요
    무사히 했고 별다른것은 못느끼고 학습도 나름 잘하고 있는데요
    딱 수술하고 tv 보면서 아이가 세상이 다르게 너무 깨끗하게 보인다고
    할때 진작에 해 줄껄 했답니다. 저도 님과 같은맘으로 무지 고민 많이 했어요

  • 4. ,,
    '08.7.27 12:15 AM (121.131.xxx.43)

    글쎄요^^
    전 사정이 있어 어릴때부터 전신마취수술을 꽤..여러번 했지만
    고등학교때 전국에서 몇등.. 을 다투었었네요...
    자랑인가? -_-;;;

  • 5. 원글이
    '08.7.27 12:18 AM (118.176.xxx.223)

    제 마취 경험으로 보아서
    개인적인 사견이지만요
    기가 약한 체질은 마취 후유증이 큰거 같아요
    저는 세상에 못할일이 마취였어요
    그래서 더 겁이 나는거 같아요
    체질 잘 타고난 친구들은 윗님처럼 천신마취 부분마취 수도 없이 해도 멀쩡하구요 ㅡ.ㅡ

  • 6. 처음
    '08.7.27 12:25 AM (116.39.xxx.58)

    들어요.

    8살때 제 아인 마취에서 안깨어날 수도 있다고 할 정도로 심각했는데 무사히 수술 잘 받고(5시간) 전국모의고사 제이 못봤을때가 0.3%이내, 지능지수 164, 멘사회원입니다.

    속눈썹 찌르는건 빨리 수술해줘야지 시력인가 각막인가 손상받는다고 하던데요.

    카더라에 흔들리지 마시고 의사의 말을 들으세요.

  • 7. ...
    '08.7.27 12:28 AM (128.134.xxx.61)

    전신마취가 모두한테 다 안전할 수는 없다고 봐요.
    만분의 일의 확율로 마취사고가 난다고 하더라도 그게 나의 일이 안될거라는 보장이 없잖아요. 머리가 나빠지거나 후유증 생기고 하는 문제보다 마취사고의 위험이 더 문제죠.
    어쩔 수 없는 수술이라면 해야되겠지만 미룰 수 있는 경우라면 가능한 어릴때는 전신마취 안하고 최대한 미루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8. 위에
    '08.7.27 12:39 AM (211.41.xxx.167)

    글 쓴 사람인데요
    저는 어려서 수술을 한게 아니라 20대에 전신마취경험이 있는데 그 전보다는 좀 달라진걸 느낀다는 겁니다 저도 학교에서는 나쁘지 않았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제가 워낙 몸이 좀 약한 편이라 잘 놀라고 깊이 못자고 하는 타입입니다

  • 9. 우리아들
    '08.7.27 12:49 AM (222.101.xxx.20)

    두번 전신마취하고 수술했는데 공부 멀쩡히 잘합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
    걍 수술하는 애가 맘에 애려서 그렇지 해야할 수술이라면 빨리해주세요.

  • 10. sylvia
    '08.7.27 12:54 AM (91.77.xxx.158)

    저희 큰아이가요...
    지금 7살인데요...
    5살때 팔이 부러져서 (좀 심각하게...ㅜ.ㅜ) 전신마취하고 수술했어요...
    지능에 전혀 이상없습니다...
    워낙 건강체질인 아이였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수술전화 후가 전혀 다르지 않아요...
    팔에 흉터만 빼면...
    걱정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아이의 체력만 보강해주세요~~~

  • 11. 원글이
    '08.7.27 12:54 AM (118.176.xxx.223)

    친구가 3년전 전신마취수술로 아기를 낳았어요
    서울대 박사했어도 전혀 생각없이(의학 박사가 아니기에)
    집 가까운 병원서 하라는 대로 했더라구요
    그 친구는 말도 못하게 건망증이 심해져서 거의 바보가 되었나 싶다네요
    저는 겁이 많아 대학병원서 비슷한 시기에 하반신 마취로 낳았고
    뇌기능은 큰 차이 모르겠어도 하반신 기능이 너무 나빠져 오래 고생했었구요
    그 친구, 자신의 건강을 믿는 친구였거든요
    전신마취가 안 좋긴 한가 봐요
    몸 약한 친구 하나는 임신중절수술할 때의 마취만으로도
    뇌기능이 심하게 떨어졌다고도 하드라구요
    그러고 보니 답이 뻔한데도 질문 올린것이
    걱정 말라 빨리 수술시키라는 답글을 많이 보고 싶은 심정인것 같아요, ㅠㅠ

  • 12. 그러고보니..
    '08.7.27 2:31 AM (219.250.xxx.138)

    제가 공부는 별로였어도
    기억력하난는 끝내줫거든요..
    근데 요즘은 들어도 돌아서면 까먹어버리네요,
    애 낳을 때 전신마취했었구요..

    머리나빠진게 마취 때문인가요??

  • 13. ..
    '08.7.27 5:13 AM (211.179.xxx.24)

    http://www.busanilbo.com/news2000/html/2007/0724/070020070724.1023092131.html

  • 14. 속눈썹
    '08.7.27 5:15 AM (222.233.xxx.75)

    전신마취 후유증을 걱정하는 맘은 충분히 이해 하지만..
    속눈썹 수술은 얼른 시켜주시는게 좋아요..
    각막 손상이 자랄수록 더 커지기 때문에 요즘은 아주 어릴때 수술을 시켜주더라구요.
    저희 둘째도 7살때 수술했어요. 짧은 시간에 이루어 지는 간단한수술이기 때문에 강도 높은 마취제를 쓰는것은 아니라고 하구요..서울대병원 소아안과에서 했는데..젖먹이들도 많고..두세살된 아이들도 같은 날 했어요..
    너무 걱정 마시고 얼른시켜주세요..

  • 15. .
    '08.7.27 9:21 AM (121.169.xxx.12)

    아이들은 괜찮아요,.저희 아들도 5세때 전신마취하고 사시수술했지만 아무이상없고 또래보다 똑똑하단 평가받아요. 문제는 어른들이에요..제왕절개해보신분들은 아실걸요..기억력팍팍감소..

  • 16. 미술
    '08.7.27 2:05 PM (219.255.xxx.16)

    요즘 아이들 가르치는 것 때문에 뇌 공부를 살짝 하고 있는데요....어른들은 뇌의 손상 복구가 어렵지만 유아때는 뇌의 신경회로 손상은 거의 복구가 가능하다네요. 오히려 유아들의 뇌 발달에는 스트레스를 주는 각종환경, 예를들면 외상, 학대, 애착부족, 모성우울, 지나친 학습같은 것등등이 영구적인 악영향을 준다고합니다.

  • 17. 아닐걸요?
    '08.7.27 10:35 PM (219.250.xxx.125)

    저희 딸은 여덟살 때 턱 쪽 안에 나 있는 종양을 떼어내려고 대학병원에서 전신마취하고 수술했었어요.
    지능이 떨어졌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그 이후 몇 년 지나서 아이큐 검사를 했더니 150정도 나왔어요.
    초등학교 때는 교육청 영재아로도 뽑혀서 수업을 받기도 했고,
    중학교 부터 현재 고등학교까지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는다면 답변이 되지 않을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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