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처럼 더위 안타시는분 있나요?
전 에어컨도 그렇고 선풍기는 1분정도만 켜도 추워요.
민소매도 안입구요. 진짜로 추워서요..
요샌 냉방이 잘되어있어서 가방에 가디건 하나는 꼭 넣고 다니구요
한낮에 돌아다닐때도 가끔더울때도 있지만 땀도 나지않고 따뜻하다..라는 느낌이 들어요
몇해전까지는 정말 더위 많이 탔는데 체질도 바뀌는건가요?
요새도 문 다 닫고 이불덮고 자고 ..몸에 무슨 문제가 있는건 아닌데
더위안타는것도 체일인가요?...
1. 저도 손.
'08.7.25 2:11 PM (222.112.xxx.41)저도 요새 별로 안 더워요.
대신 지하철,버스에선 너무 추워서. --;
전 찬물도 벌컥벌컥 못 마시고 찬 과일도 안 안 먹혀요.
이불도 5월까지 양모이불 덮다가 요즘들어 좀 얇은 차렵이불로 바꿨어요.
남편이 덮는 인견이불 덮으면 으스스.
대신 겨울엔 힘들어요. 추위 타서.2. ..
'08.7.25 2:14 PM (220.78.xxx.82)나이들면서 점점 더위도 덜 타는 듯.노인분들 보면 젊은 사람처럼 많이 더위 타지 않더라구요.
젊은 사람들은 찬물에더 쑥쑥 잘 들어가고 찬물샤워도 잘하잖아요.근데 나이들면 쉽지 않고..
더위 타는 것도 그런거 아닐까요?3. ..
'08.7.25 2:17 PM (59.5.xxx.179)전 밤에 추워서 꼭 이불덥고 자요..에어컨도 넘 춤고 선풍기바람도 넘차고..
4. 저도..
'08.7.25 2:25 PM (117.110.xxx.66)따뜻하다 라고 느낄 정도는 아니지만.. 남들보다 더위는 좀 덜 타요.
여름에도 선풍기 바람 직접 맞는건 싫어서 벽보고 틀어놓기도 하고..
에어컨도 왠만하면 잘 안틀어요. 땀도 잘 안 흘리는 편이구요.
저 6월까지 솜이불 덥다가 지금은 봄가을용 이불 쓰고 있어요. 한여름 홑이불은 여름내내 거의 안 써요.
예전에 버스 타고 다닐땐 에어컨 바람구멍이 조절이 안되는게 많아서 가방에 가디건 하나씩 넣고 다녔었구요..
남편이랑 체질이 비슷해서 다행이예요. 반대로 겨울 추위는 무지 많이 타요.5. 마리아
'08.7.25 2:39 PM (122.46.xxx.37)여기요
해마다 여름이 싫어요
에어컨땜에. 가는곳마다 추워서 긴팔 꼭 가지고 다닙니다
전 몸에 장기가 안좋아요(신장쪽)
신장이 열을 조졸하는 기능도 하는데 안좋아지면 추위를 탄다는군요6. 말랑벌레
'08.7.25 2:41 PM (222.112.xxx.213)저도 별로 더위 안타는데요. 몸에 열이 없어서 그런 것 같아요. 손발이 좀 차고요. 대신 다른 님들처럼 겨울에 추위 많이 타요. ^^; 그런데 더위 안타는 건 제 경우 어렸을 때 부터 그랬어요.
7. 라이스
'08.7.25 4:13 PM (203.248.xxx.46)저도 별로 더위안타요...땀이 안나요 아무리더워도..대신 겨울은 추위를너무타서 길가다가 너무 추워서 울음이 날정도에요 아무리 껴입어도 추워요
8. ...
'08.7.25 4:17 PM (125.187.xxx.90)체질적으로 몸이 차가워서 그래요.
전 완벽한 소음인...
한 여름에도 절대 찬물로 샤워못하고, 이불도 도톰한거 덮고 자야 되고, 차가운 물 못마시고, 과일도 냉장고에서 바로 꺼낸건 못먹고, 좀 식혔다 먹고,
일년 사계절이 모두, 봄과 여름 중간쯤이면 참 좋겠다 싶은 사람이네요..
한여름은 더위를 안타는 저도 조금은 힘들구요..
대신.. 겨울엔 정말 꼼짝하기가 싫어요9. ㅎㅎㅎ
'08.7.25 4:18 PM (221.140.xxx.15)저는 개인적으로 더위 안타는 사람들 너무너무 부러워요. 밖에 다니다보면 저만 손수건 들고 다니지 그런사람 아무도 없는거 같아요. 여름엔 화장도 제대로 못하고 암튼 여름은 정말 싫어요.나이 들면서 조금 나아지긴 했는데.........
10. 난 뭐지
'08.7.25 7:31 PM (202.136.xxx.206)저는 찬 음식 안좋아해요
찬 물 안 마시고 차가운 음식류(돼지고기,맥주,오이,참외.) 안 좋아해요.
그러나..
더위탑니다
땀 삐질삐질 흘립니다 -_-
더 웃긴건
운동할때는 땀을 뻘뻘 흘려야 운동한거같이 개운한데
이때는 긴팔 긴바지 입어요.
남들은 민소매에 짧은 반바지도 입는데
저는 체온 올린거 식을까봐 , 땀 식을까봐 긴 옷입고
에어콘 바람 가장 안 오는 곳에서 운동해요.
저는 왜 이리 어중간하게 섞인 상태인거죠!? 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6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2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5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2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80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2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5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1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0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4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2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98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0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2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78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5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0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1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6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1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40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8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19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2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