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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생 상담교사때메 너무 속상해서 몇자적어요
요샌 저두 지금 아이가 1학년이지만 영어를 하고있지않아서 내내 마음이 쓰여서 학원이든 홈스쿨이든 마음에는 두고 있었기에
일단 온다길래 와서 상담이나 한번 받아볼까 싶어 부르긴 했답니다.근데 사실 정말 이말이 맞더군요.반이상 하겠단 확신이 섰을때
이런사람들 집에 불러야 한다는것을요.전 솔직히 윤선생을 꼭 해야하는 그런 확신을 가진건 아니였구요,그래서 저두 첨에 집으로 오면
아무래두 입회해야하는것이 맞는게 아닌지 물으니 그쪽에서 하는말이 옷가게가서 옷입어본다고 다 옷사는거 아니듯 꼭 그렇게 해야하는건 아니니까 부담가지지 말라길래 그럼 오라 그랬더니 글세 지금 당장 오겠다느겁니다.제가 지금은 아이가 미술학원에 갔으니 4시 넘어서 보자고 했더니 4시반쯤 시간을 잡아놓았어요.전정말 며칠쯤 있다 오는걸로 알았는데 이렇게나 빨리 올줄 몰랐었거든요.자기들도 어지간히
회원확보하는게 급했는지 아무튼 집에 온 상담교사란 사람이 남자한명이랑 같이 왔는겁니다.선생은 아닌듯했구요,
아이한테 파닉스부분에 대해 약간의 설명을 하고 저한테 얘기를 쭉 했는데 1시간만 하면 충분하리라 생각을 했는데
나중에 제가 설명을 다듣고 좀더 시간을 달랬더니 지금 당장 결정을 하라는 겁니다.계속 안한다고 해두 갈생각도 안하고
글쎄 2시간을 했던말 또하고또하고,정말 지치는줄 알았어요.그래서 계약을 했네여.이사람들 첨 울집들어면서 하는말이 더 가관이였어요.
에어컨 빵빵히 틀어놨더니 집이 참 시원하네여,그러더니 2시간이나 더있다 가는거예여.정말 이때 알아봤어야 하는데...
그러고 계약하는 서류같은데다 기입할꺼 기입하고 입회비 2만원은 담에 샘이 오면 같이 부쳐준다 그러구요,
입회를 했습니다.선생님은 최고의 샘으로 해달라고 했구요,그러니 당연히 그러겠다고 하더군요.그리구 얼마나 기다려야하나 물으니
빠르면 7월말 아님 8월초라고 하길래 알았다고 그러고 대충 원하는 시각얘기했구요.
선생님 마취지는대로 연락을 주겠다 하더군요.
그러고 며칠이 지났나요,생각보다 빨리 연락이 왔어요.24일날 저녁몇시라고 얘기하고 저는 알았다 그러고 전화는 끊었어요.
근데 문제는 이제부터 입니다.
서론이 많이 길었어요.
뭐냐면요,우리아이가 폐렴으로 입원을 하게되서 병원에선 일주일을 치료해야한다고 하길래 그러면 윤선생 수업날은 퇴원할수 있겠다 싶어서 별걱정을 안하고 있었는데 이건 어디까지나 예상 날짜니까 치료경과 보고 일주일이 열흘이 될수도 있는거고 암튼 충분히 변경될수도 있겠다 싶더군요.하지만 저는 웬만하면 이수업때메 목욜날 퇴원하고 싶더라구요.근데 병원에선 하루 더있다 금욜날은 되야겟다 그러더라구요.그래서 제가 수욜날 이얘기 듣고는 상담교사한테 전화를 넣었어요.
이러이러해서 목욜날은 좀 무리겠다고 했더니 너무 기가 막힌건요,이상담교사란사람이 저한테 글쎄 웬만하면 목욜로 수업을 하게 좀 마춰달랩니다.만약 수업을 목욜로 안하고 펑크가나면 이선생님은 1시간을 수업을 비워야하니 어머니가 이해를 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이러네여.
또한 00건강하죠?그러면서 1주일쯤 됐으면 괜찮아졌겠지하는 생각으로 말을 막 하더군요.
도대체 뭐가 주가 되어야하는지를 모르는 상담교사더군요.일단은 저두 목욜날 퇴원하게되면 수업을 하는거고 안되면 8월로 수업을 미루던가 해야할지 모르니 알고있으라고 하고 전화를 끊긴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두 이건아니다 싶더라구요.내가 어디 놀러간다고 수업을 이날 못한다 했나,솔직히 너무 화가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전화를 할려니 언성이 높아질것도 같고해서 문자로 이런내용으로 보냈어요.아이아픈게 먼저이지 어떻게 내입장에서
지금 한번도 보도못한 관리선생님 1시간 수업시간 펑크난걸 마춰줘야 하냐구요.저두 갑작스레 수업전날 전화한것도 그렇지만
수업하는 선생이 미리 전화를 주길했나 자기들도 별로 잘한건 없다는 판단하에 문자를 보냈구요,
전화가 왔더군요.자기도 아이키우는 입장이니 어머니 입장에선 충분히 그럴수 있겠다 하면서 죄송하다 그러더라구요.
상황은 이미 엎질러 진물인데 솔직히 수업이고 나발이고 다 떼려 치우고싶은 마음만 든다고 얘기했더니 아이 건강부터 챙기고
퇴원해나와서 건강해지만 8월에라두 연락을 달라고 하며 얘기를 마무리 했어요.
근데 제가 이날 정말 하루종일 생각해봐두 분이 안풀리더라구요.어떻게 회원유치만 하면 된다는 이런 사고를 갖고 회원관리를
하나 싶더구요.아이가 다니는 여러학원에다 전화를 다 넣었는데 다들 아이 건강을 우선적으로 걱정하더군요.치료 잘받고 빨리 나아서
학원에 보내달라고 하더군요.또한 일주일 결석한 수강료도 다 뒤로 미룰테니 이것도 걱정 안하셔두 된다고 얘길 해주던데
어떻게 윤선생이란 메이커를 이름을 내걸고 회원한테 이렇게 대하는지 참 너무 황당하더라구요.
그래서 하루동안 생각했던 결론은 서로 안좋았던 감정들을 첨부터 갖고 수업에 임하느니 차라리 안하는게 낫겠다라는 결론을 내고
센터에다 전화하고 전해달라 했어요.상담교사랑 통화도 안하고 싶고 내마음도 안하는 쪽으로 결정을 봤기에 전화는 일절 사절한다고
말했네여.
이지국 문제인지 아님 윤선생 영어교실 다른 센터들도 이런건지 정말 궁금해졌답니다.
내가 나중에 아이를 학원에 보낼지 윤선생 영어를 할지 그건 아무도 장담 못하는 일이지만 이젠 신뢰감이 안들어서인지
정말 윤선생영어교실은 못할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교재가 아무리 좋으면 뭐합니까?고객관리가 이리도 엉망인것을...
물론 이지국 하나때메 윤선생 자체를 평가하는건 무리가 있지만
제가 겪은일을 좀 솔직하게 얘기해주고 싶어서 여기다 글올렸답니다.
이런 케이스가 잘 없어서 그 상담교사도 경솔히 얘기한것도 있겠지만요.
여긴 서울 아니구요,지방입니다...
1. ..,,
'08.7.25 2:04 PM (59.25.xxx.240)제 아들도 윤선생 하고있기는 한데..참고로 안하는것 보다는 확실히 낫다고는 생각하는데요....
저희는 일이 있으면 그냥 안하고 선생님한테 못했다고 그래서 이번 주는 힘들겠다고 하면 알아서 그냥 담주에 오시던데요...사실 너무 자주 그래서 오히려 미안해지기는 하는데요...
선생님이 좋으셔서.....
요점은 모든 학습지는 아이 상황에 맞추어야 하는 것이지 선생님 사정에 맞추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선생님에게 확실히 말씀해두고요....
할 수 있다면 윤선생은 교재가 괜찮아서 계속 하시는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2. ...
'08.7.25 2:06 PM (203.142.xxx.240)다음에 다른 학습지를 하더라도
'최고의 샘으로 해주세요~'라는 말은
하시되 믿지는 마세요.
이러나 저러나 단지 원글님네 동네 주소지 별로 배치 된 선생님이 올 뿐이예요.
(학습지 회사를 비하하려는게 아니라 원글님이 너무 모르시는 것 같아서)3. 맞아요
'08.7.25 2:13 PM (218.209.xxx.158)최고의 샘이라는 건 자기들 말이지 그냥 정해진 담당 지국 샘이 오는 거죠
윤선생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처음부터 너무 회원 유치에만 열올린 거, 아이 사정보다 자기 스케줄을 우선으로 하는 거 등 시작부터 불쾌하고 찝집한데 꼭 하실 필요 있나요? 아직 돈 들어간 거 없으면 그냥 해약하세요.
튼튼영어도 괜찮아요. 저도 지난달 상담했는데 그렇게 집요하게 가입 권하지는 않고 아직도 생각중입니다. 하게되면 튼튼영어 할라구요.4. 음..
'08.7.25 2:20 PM (220.75.xxx.235)그 상담교사가 처신을 잘못한거 같네요.
제 아이도 윤선생 하고 있지만 그런 상담교사로부터 불쾌감을 받지는 못했어요.
전 윤선생을 해야겠다는 맘을 먹고 이미 상담교사를 불렀었어요.
원글님은 할까 말까 망설이다 부르셨다가 강요에 의해서 가입하셨다니 이부분부터 문제가 생긴것 같습니다.
근데 윤선생 교사 시스템이 저도 맘에 안들어요.
아이 수업요일을 바꾸면 선생이 바뀐다는거예요.
지역 담당이란게 없어요. 한솔처럼 구별로 두,세명의 담당 교사가 있는 시스템이 편리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니 정말 일이 생겨도 시간표를 바꿀수가 없어요.
윤선생 교재는 참 맘에 들어요.
울 아이는 1년간 매일반 학원을 보내다 윤선생으로 바꿨는데 이걸 참 좋아합니다.
아직 어린아이니 엄마랑 집에서 테입듣고 공부하는게 학원보다 좋다고 하네요.
온라인 수업도 좋아하고, 오전 10분 전화수업은 엄마인 제가 맘에 들어하는 방식이고요.
전체적으로는 만족합니다.5. 그렇게
'08.7.25 2:56 PM (218.236.xxx.80)시간 오래 있다가면서 해지 잘 못하거든요..자기네도 쉬구요..
그냥 해지하시구요, 나중에 님이 원할때 다시 부르세요..
상담요청시는 보통 설명듣고 안해도 그만이고 며칠 생각해본다고 하면 그냥 가던데,
윤선생에 먹칠을 하는군요..
기분나빠서 어디 하겠나요?6. 윤선생관리교사
'08.7.26 11:00 AM (222.118.xxx.240)저라도 기분이 안좋으셨겠어요 처음부터 어긋나면 끝까지 그렇더군요 지사에 전화하셔서 불만을 말씀하세요~ 상담교사도 바꾸실수 있으세요 아마도 노련한 상담선생님은 아니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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