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f에 3개월을 넣어놨더니..

[재테크]

지난 4월15일에 주거래은행 mmf에 천만원을 넣었는데요

지금보니 이자가 13만원 붙어있네요 이게 괜찮은건지 몰라서요 ^^  

그낭둘까요? 아님 cma 같은걸로 갈아탈까요?

당분간 꺼내쓸일은 없고요,, 혹여라도 무슨 큰일이 생기다면야 꺼내겠지만..

그 당시 잘 몰라서 그냥 은행원이 권해주는 걸로 했었거든요

처음이라 제가 재테크에 무지한데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 ^^*

[새댁]

mmf에서 꺼내서 cma 넣어봤자 결국 똑같은거 같아요..
저도 cma보다 mmf가 더 편하던데요??
제 동생은 cma가 더 편하다 하더라구요..
저는 목돈 넣었다가 빼서 쓰고..
동생은 조금씩 조금씩 빼서 씁니다.. 자동이체도 그 계좌로 연결하고 그러더라구요..

[이그]

MMF는 CMA에 비해 입출금 시간이 제한돼 있잖아요. CMA 통장 개설해 놓고 카드 받아서 쓰는 게 MMF 쓰는 것보다 훨씬 편하지요.

[찾을때]

이자에 대한 세금는 빼고 돌려줍니다
그럼 좀... 줄어듭니다

[전 MMF파]

CMA는 증권사에 가서 따로 만들어야 하잖아요.
은행만 이용하심 MMF가 더 좋아요.
금리는 거의 똑같은 듯...
저두 CMA 이용하기는 하는데 회사에선 증권사 사이트 못들어가므로
무지 불편하더군요.
근데 카드 만들어서 수시로 돈 뽑아쓸 때는 CMA가 확실히 편해요.
제휴은행 ATM기에서 인출수수료도 무료구...
동양종금CMA는 예금자보호도 됩니다.
제휴은행도 많고...
근데 예금자보호 되는 CMA가 안되는 것보다 금리가 낮다는...
본인 성향에 따라 CMA나 MMF 중 선택하심 될 듯하네요.

[재테크힘들당]

mmf보다
3개월 적금드는게 더 낫다고 하던데요.
제가 mmf에 조금 넣어났고 20여일 정도 지난후 보니 3만원이 찍혀서
좋아라 했드만 은행원이 "급하게 쓸 돈이 아니라면, 3개월 적금으로.." 그게
이율이 더 쎄다고 하드만요.
여윳돈이면, 주식 튼튼한거 사서 한번 지켜보시는것도..전 삼성중공업 4백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