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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에 광고 안 한다" 농심 공식 답변(요약본)

이정도면 정신차린건 조회수 : 1,015
작성일 : 2008-07-24 23:11:41
"조선일보에 광고 안 한다" 농심 공식 답변(요약본)
NCSI 누리꾼 수사대 2008/07/15 17:53

지난 7월10일, <고재열의 독설닷컴>에서 포스팅한 탁현민(한양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겸임교수 / (주)P당 대표)씨의 글 ‘어느 캠페인 컨설던트의 고백, <바보 농심>’에 무려 천 2백 개 이상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댓글 내용의 대부분은 탁씨의 글을 반박하거나 비난하는 내용과 농심을 비난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기고문을 게재해 준 저에 대한 비난도 많았습니다. ‘외부기고가의 글은 이 블로그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라는 것을 명시했어야 할까요? 기고문과 제 생각이 같다고 전제하고 비난하신 분도 있었고, 고도의 홍보성 글을 게재했다고 비판하신 분도 있었습니다.  


제가 기고문을 게재해주기로 판단한 것은, 농심의 해명을 진보언론이 외면하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지금 같은 ‘촛불 국면’에서는 농심의 입장을 들어준다는 것 자체가 모험입니다. 자칫하면 비난의 화살이 입장을 들어준 매체에 몰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근무하는 <시사IN>에도 부담이 될 것 같아, 제 블로그에 올리기로 했습니다.  


사실 필자가 익히 알던 친구라 괜한 시비에 휘말릴 수도 있고, 제가 그 사안에 대해서 세세한 정보가 없어서 시시비비를 가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기 때문에 논쟁에 말려드는 것이 내키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농심의 입장도 들어보고 판단하는 것이 더 정확한 판단을 내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게재하기로 했습니다.


오해를 줄이기 위해 모든 것을 분명히 했습니다. 기고문을 쓰는 필자가 알고 지내는 친구라는 것도 명백히 했고, 기고문을 쓰는 필자는 자신이 농심의 캠페인 컨설팅 외주를 맡고 있는 사람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 글을 통해 다시 확인드리자면, 저는 농심 측과 접촉한 적도 없고, 금전적인 이득을 취한 적도 없습니다.


농심 측 해명을 담은 기고문을 게재한 것 때문에 손해는 톡톡히 보았습니다. 덕분에 과분하게 ‘안티’까지 생겼습니다. 어찌되었건 그 글을 게재한 것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문제제기가 있었습니다. 크게 두 가지였습니다. ‘고재열 기자 본인의 생각을 듣고 싶다’라는 것과 ‘기고문 내용은 친구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도 말씀드리고 사실관계도 제작 직접 파악해 보기로 했습니다. ‘조중동 광고주 불매 운동’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농심 불매 운동’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는 이미 글을 올렸습니다. 사실관계 파악과 관련해 1200여 개 댓글을 분석해 질문 50여개를 만들어 농심에 보냈습니다.


방금 농심에서 제가 보낸 질문에 대한 답이 왔습니다. 이에 중요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요약해서 공개합니다(전문 공개는 별도로 포스팅 했습니다). 의문나는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기시면 추가질문을 보낼 때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농심은 조선일보에 또 광고를 낼 의향이 있는가?

농심은 소비자가 원하지 않는 어떤 매체에도 광고를 할 이유도 의향도 없습니다.


농심은 조중동 우선의 홍보원칙을 가지고 있는가?

지금까지는 일정 부분 그래왔습니다. 그러나 이번 사태를 겪으며 보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농심을 알릴 필요가 있다는 것을 절감하였습니다.


앞으로 경향신문이나 한겨레신문에 광고할 의향이 있는가?

이전에도 매년 1~2회 정도 광고를 집행하였습니다. 현재 농심은 한겨레, 오마이뉴스와 같은 매체와 공동캠페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언급하신 두 매체에 대해 특별히 배타적일 이유가 없습니다. 따라서 광고가 필요하다면 진행할 계획입니다.


조중동에 광고를 한다는 이유로 농심 불매운동을 했던 네티즌을 고소할 계획인가?

고소할 계획은 없습니다. 다만 농심에 대한 오해가 풀리길 바라고 있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이 농심을 비난하는 상황에서 저희는 최선을 다해 진실을 말씀드리고 또 저희가 잘못한 부분에 있어서는 사과와 반성 그리고 대책을 세워나가고 있습니다.


농심은 원료로 미국산 쇠고기를 사용하는가?

미국산 쇠고기를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농심은 2000년부터 청정지역인 호주산, 뉴질랜드산 쇠고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농심은 앞으로 미국산 쇠고기를 사용할 의향이 있는가?

사용할 의향이 없습니다. 현재 호주산과 뉴지랜드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객 항의 전화에 ‘조선일보는 계속 번창할 것이다’라고 비아냥거렸던 상담원은 어떤 징계를 받았는가?

상담 업무에서 보직 해임되었으며 근신 처분 중입니다.


지금까지 물의를 일으킨 내용과 관련해, 경영진이 직접 사과할 의향은 없는가?

농심의 경영진은 조선일보 광고 및 식품이물문제에 대해 홈페이지 및 쓴소리경청회, 언론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적으로 여러번 사과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7월 15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손욱 회장과 경영진이 머리숙여 사과를 드렸습니다. 앞으로도 더 진심어린 방법을 찾아 사과하겠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일들의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농심은 특정 정치세력에 정치적 지원을 한 사실이 있는가?

2002년 한나라당과 새천년민주당에 합법적인 정치후원금을 낸 적이 있습니다.


농심은 보수단체를 지원한 사실이 있는가?

보수단체에 지원한 사실이 없습니다. 환경운동연합과 환경재단에 후원 한 적은 있습니다.



농심은 이명박 정부와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는가?

특별한 관계가 없습니다. 농심은 주요기업과 연결되어 있다는 정부와의 핫라인도 없을뿐더러 촛불집회 진행 중에도 라면값 담합 등에 대한 공정위의 조사를 받았습니다.


네티즌이 농심이 이물 신고 1위 기업이라고 하는데, 맞는가?

맞습니다. 그것은 농심의 전체 생산량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입니다. 라면의 경우 타사에 비해 7배나 생산량이 많습니다. 농심은 투명한 고객응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식약청에 신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빈번한 이물문제에 대한 1차적인 책임은 농심에게 있으며 이를 줄이는데 앞으로 더욱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농심은 ‘우지파동’을 이용해서 삼양을 제치고 라면업계 1위가 되었나?

사실과 다릅니다. 1989년 11월 우지파동 당시 라면시장 점유율은 농심 58%, 삼양식품 19.9%였습니다. 농심이 라면업계 1위를 차지한 것은 1985년 3월로 우지파동 훨씬 이전의 일입니다. 농심은 1981년 사발면, 1982년 너구리, 1983년 안성탕면, 1984년 짜파게티를 지속적으로 히트시키며 1985년 3월 시장점유율 42.2%(삼양 40.9%)로 라면업계 1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듬해인 1986년 출시한 신라면으로 1위 자리를 더욱 굳힐 수 있었습니다. <리스피알(Lee’s PR) 조사연구소>


농심 창업주는 롯데 창업주의 동생이다. 롯데 창업주로부터 도움을 받은 것이 있는가?

알려진 바와 같이 농심의 창업주는 롯데의 창업주와 형제관계입니다. 그러나 농심은 창업부터 현재까지 40여년간 독립적인 회사로서 외부로부터 도움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현재의 지분구조를 살펴보면 알 수 있으며 실제로도 원료상의 거래를 포함한 어떠한 거래관계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농심이 롯데계열이라서 라면스프에 미국산 소고기를 쓸 것이다’라는 오해가 있었는데 농심은 롯데계열도 아니며, 미국산 소고기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농심은 <조선일보>와 친인척 관계라는데, 어느 정도의 관계인가?

사돈의 사돈입니다. 농심과 태평양이 사돈관계이고, 태평양과 조선일보가 사돈관계입니다.
IP : 222.104.xxx.2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08.7.24 11:16 PM (211.215.xxx.126)

    제가 농심 불매운동을 시작한 건
    기업이념 그 자체와 제품 품질이 저를 실망시켰기 때문이지
    조선일보에 광고를 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따라서 별 상관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십니까?

  • 2. 많다.
    '08.7.24 11:16 PM (211.178.xxx.135)

    '라면의 경우 타사에 비해 7배나 생산량이 많습니다. '

  • 3. mimi
    '08.7.24 11:20 PM (58.121.xxx.141)

    근대요~ 왜자꾸~ 요새 계속 넝씸 관련 글이 하루도 안빼고 연일 올라오고 하는거죠? 와이??? 그냥 각자의 생각과 판단인대.....요새 왜자꾸...비슷비슷한 글로 설득내지는 유도내지는 하려는듯한......? 자꾸 관심끌고싶어한다는 느낌을 지울수없는 1인~

  • 4. 동그라미
    '08.7.24 11:20 PM (58.121.xxx.168)

    농심이 조선일보에 광고를 하긴 했나요?/ ㅈ일보 안 본 지가 오래돼서.
    삼양도 어디 선전나오는 거 못봤는데,/

    광고를 했었는데, 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좀 생각해 볼 필요는 있을 듯,

    철면피보다는 낫잖아요.

    그래도 나는 농심 이젠 안먹을 거임.

  • 5. ....
    '08.7.24 11:25 PM (222.101.xxx.20)

    이젠 이런글도 지겨워요...
    입맛이 바뀌어서 이젠 넝심은 쳐다보고 싶지도 않은걸요...
    이젠 넝심이야기 그마안~~~~...
    그냥 깔끔한 삼양으로 입맛이 바뀌었어요...

  • 6.
    '08.7.24 11:29 PM (116.122.xxx.89)

    조선일보에 광고 안한다는 얘기가 도대체 어디?...
    그저 소비자가 원하지 않는 매체에 하지 않겠다는 얘기만....

    아까 어느 분 글에 대한생명 전화했더니
    조선일보 광고를 원하는 소비자도 있다고 대답했다던데
    도대체 어느 정도의 소비자가 얼마 정도 원하거나 원하지 않아야 된다는 건지....

    적어도 회장이 직접 나와
    앞으로 5년간 조선일보에는 절대 광고하지 않겠다 정도는 돼야 되는 거 아닐까요?

  • 7. 장미
    '08.7.24 11:33 PM (211.51.xxx.175)

    농심의 후회는 이미 늦은 것 아닌가 싶네요.
    이미 삼양쪽으로 입맛이 바뀌어버려서...
    한번 바뀐 입맛은 쉽게 안 바뀌는 것 같아요.

  • 8. 아고라에서 봤는데
    '08.7.24 11:38 PM (125.177.xxx.133)

    어떤 분이 네이버에 농심 우지파동과 관련된 글을 썼는데
    농심측에서 고발했다고 연락받았다더군요...
    반성한 거 맞는지 의심...

  • 9. 동그라미
    '08.7.24 11:59 PM (58.121.xxx.168)

    조선일보에 광고를 원하는 소비자 있습니다./ 뉴똘과 패밀리,

  • 10. 넘심
    '08.7.25 12:00 AM (58.140.xxx.129)

    배아픈 라면을 왜 먹어줘야 하는지 이해가 안되거든요.

    광고하던말던 설치건말건,,,불매 그런거도 모르겠고,

    제품에 하자가 많아서 못먹겠다는데 어쩌라구요. 먹자마자 배 잡고 쓰러져서 위장약 먹어야 하는 끔찍한 라면을 왜 돈내고 사줘야 하는데요.

    이제는 안사먹는다고 고소할 분위기네요.

  • 11. 새로운세상
    '08.7.25 12:02 AM (125.134.xxx.203)

    그래도 이젠 싫어요
    광고 하든지 말든지
    미국산 넣든지 말던지
    롯데와 친적인지 아닌지
    우지파동 상관 있던지 없던지
    고소 하던지 말던지
    보수단체 지원 하든지 말던지
    롯데로부터 지원 받던지 말던지 나랑은 아무 상관없습니다

    왜???? 버스가 넘 멀리가서

  • 12. 그냥...
    '08.7.25 12:23 AM (211.108.xxx.49)

    농심은 제 입에도 안 맞고 애들도 안 먹어요.
    오늘 삼양 짜짜로니 1분 30초 볶아서 줬더니 평소 두배를 먹네요.
    전 이래서 이젠 농심꺼 못 먹어요. 이게 다에요...

  • 13. 이제는
    '08.7.25 12:27 AM (116.37.xxx.199)

    농심걸 사려고 해도 죄책감(!)이 들어 선뜻 못 집겠더라고요.
    누가 이렇게 만들었는지...휴~ㅡ,.ㅡ

  • 14. nicole
    '08.7.25 12:43 AM (119.64.xxx.173)

    저두 제 평생에 다시 농심 먹을 생각은 없어요. 라면은 물론이고, 과자, 음료수까지..그냥 싫구요...그냥 삼양 먹을래요.

  • 15. 모든 일에는
    '08.7.25 12:47 AM (118.37.xxx.122)

    적절한 때..영어로 타이밍이 잇죠. 넝심도 때를 놓친듯..그런 담버스 올때까지 청소하고 목욕재개하고 근신함서 기다려야죠. 버스 배차시간이 잇거들랑요. 품질관리하고 고객응대도 새로이 전열정비하고 정성들이면 또 몰져..다시 생각해볼지.^^

  • 16. ^0^
    '08.7.25 2:34 AM (118.32.xxx.172)

    울동네 이마트에 가면 아직도 푸라면 많이 팔리더라구요......그래서 농심 저러는거 엄살이구나 라고 생각했죠.........

    오늘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는데 그친구는 요즘 농심라면 안먹는것을 모르더라구요....아이둘 키우느라 정신없이 사는 친구인데 그친구도 요즘 푸라면 맛이 없어졌다고 하더라구요...
    짜파게티 먹는다길래 짜짜로니가 훨씬 맛나다고.....조리법대로 하라고 알려주고 왔어요~~

    아줌마들 입소문이 무섭죠.......이제 시작인데~~~~~^^;;

    그런데 도대체 황태라면은 언제쯤이나 맛볼려나??...............ㅎㅎㅎ

  • 17. 지니Mo
    '08.7.25 2:36 AM (116.47.xxx.115)

    조중동에 광고 안한다는 글은 대체 어디에 있습니까???

    글쓰신분 휙~ 글만 던지고 잠수하지 마시고 찾아서 밑줄 점 그어 주세요...



    앞으로 농심은 조선일보에 또 광고를 낼 의향이 있는가?

    농심은 소비자가 원하지 않는 어떤 매체에도 광고를 할 이유도 의향도 없습니다.



    라고 했지 조중동에는 더이상 광고를 내지 않겠습니다 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농심은 조중동뿐만아니라 경향 한겨레에도 광고하지 않고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볼때는 지금 농심에서 82쿡을 간보는거 같은데요...

    어짜피 입맛이 바꿔서 이제 바꾸기도 힘들고, 이런글로 왜 자꾸 간을 보시는지

    그 저의가 무엇인지가 궁금합니다.


    기업의 이념이 하루 아침에 바뀌던가요???

    조선일보는 일등 신문이기 때문에 일등기업이 일등신문에 광고 내는것은 당연하다

    조선이 1위신문이고 네티즌이 뭐라고 하든 조선과 농심의 1위는 영원할거다라는 논리를

    펼친게 아직 한달도 안됐는데... 지조도 없지 이제와서 공식입장도 아닌 뒤구녕으로

    "소비자가 원하지 않는 어떤 매체에도 광고를 할 이유도 의향도 없습니다."라고 하는기업을

    어떻게 신뢰하고 다시 믿겠습니까? (미꾸라지마냥 빠져나갈 구멍찾고있는 듯 보입니다.)

    정말 소비자의 화가 누그려 지길 바란다면 삼양라면의 우지파동을 격고도 꾸준히

    노력했듯이 소비자의 마음이 스스로 풀릴때 까지 기다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더이상의 간보기는 그만 하시길 바랍니다...

  • 18. 아뇨
    '08.7.25 2:42 AM (221.159.xxx.151)

    조중동이 국민을 무서워 하는 그날까지 계속돼야 합니다.

  • 19. 하승지
    '08.7.25 9:14 AM (129.128.xxx.240)

    저는 농심에 전혀 악감정은 없습니다.
    하지만 아직 농심 먹을 생각 없습니다.
    일이 터지고 (싸가쥐 없는 직원의 대응) 여론이 악화되자 납작 엎드려 "소비자들의 말이 맞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앞으로 노력하겠습니다" 하는 자세로 일관해왔지만 이미 소비자들은 맘도 상했고 삼양라면이 입맛에 맞기도 하고 삼양식품 회장님의 선행들도 알려지면서 "농심보다는 삼양"이 대세인거 같습니다.
    이제 죄송하다는 말보다 행동으로 소비자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열심히 품질개선을 보여주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여러 악재를 겪고도 꾸준히 지켜온 삼양처럼 농심도 꼭 다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길 기대합니다.

  • 20. 전봇대
    '08.7.25 9:31 AM (163.152.xxx.46)

    다들 귀를 전봇대로 막았나보다.. 조선과는 별개로 상품 개떡같이 만들지 말란 말이다.

  • 21. .....
    '08.7.25 9:48 AM (124.57.xxx.186)

    저게 무슨 공식답변입니까?
    저건 공식답변이고 상담원의 이메일답변은 개인의 의견일 뿐인건가요?
    어떻게 그런 논리가......

  • 22. 이사람...
    '08.7.25 11:20 AM (125.137.xxx.245)

    왜 자꾸 이런 글 올린대요? 잊을만 하다싶으면 또 올리고...수상해요...

  • 23. 라면논쟁
    '08.7.25 12:17 PM (211.38.xxx.205)

    이제 중단하죠.
    우리 사이에 분란을 조장하는 건 가급적 피하는게 좋다고 봐요.
    조선에 광고를 안하는데 왜 논란거리가 되어야 하는지.
    먹고 싶지 않으면 개인적으로 드시지 마세요.

  • 24. 원래부텀
    '08.7.25 5:29 PM (59.27.xxx.133)

    배 아파서 농심라면 못먹엇더랬구요...
    이젠 짜짜로니하고 간짬뽕에 맛들려서 손이 안가요.
    아, 자꾸 라면얘기 올리지 마세요.
    안그래도 이 여름에 다이어트 안되서 왕짜증 나거덩요~~

  • 25. ...
    '08.7.25 5:34 PM (211.208.xxx.2)

    그러던가 말던가 별 관심도 없는데

    자꾸 이런 글 올리는 이유가 궁금....

    그럴때마다 생각나서 자꾸 삼양라면 하나씩 먹게 되는 부작용 있슴...

  • 26. 맑음
    '08.7.25 5:51 PM (116.42.xxx.20)

    외부로부터 어떻게 도움을 받지 않을수 있는지 그게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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