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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라면 바지락칼국수 넘 비싸네요..
맛은 뭐.. 일반 라면보다 깔끔하고 바지락건더기도 몇개 보이고, 나름 괜찮네요.
라면을 즐겨먹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번씩 먹는 라면 조금이라도 건강에 덜 해로운 거
찾아서 먹는게 좋겠지요.
하지만, 가격이 4개 번들이 6000원이네요..
넘.. 비싸요..
물론, 다른 라면보다 신경쓰고 맛도 개운하단건 알겠어요.
하지만, 인스턴트 라면 가격치곤 넘 비싼거에 일단, 유감..
요즘 넝심이 많이 밀리니깐, 이번참에 돈좀 벌어보잔 심리도 좀 있는거같아서,더 그러네요.
아참..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이건 순전히 개인적인 입맛) 삼양 맛있는 라면은
정말 이름값못하는 라면이라고 생각하고 금방 들어갈 줄 알았는데...
아직도 마트가면 많이 보이네요..울 남편이랑 이름에 속아서 먹어봤는데,, 정말 맛없다..
이건 진짜 금방 들어가겠다.. 했거든요.
저희 남편은 라면은 신라면만 먹더라구요.
저도 사실, 얼마전까진, 신라면만 좋아했었구, 라면은 역심 넝심이야 하면서 넝심만 찾아서 먹던
많은 사람들 중의 한사람..
하지만, 이젠, 넝심은 안먹고 싶네요..
그렇다고 라면을 즐겨먹고 싶은 생각은 더욱더 없지만요..
어쨌든, 넘 비싸요..
가격이 조금만 착했음 좋겠단 생각입니다^^
동봉된 바지락이 중국산이네요.
1. 음
'08.7.24 2:05 PM (125.186.xxx.132)그거..이마트에선 3000원대던데용~
2. 그거야
'08.7.24 2:07 PM (122.254.xxx.101)신라면.. 엠에스지땜시 맛있겠죠... 조미료에 길들여진 입맛이라면....
3. 맛~
'08.7.24 2:07 PM (125.134.xxx.229)저도 신라면만 줄곳 먹다가,
맛있는라면 첨 먹었을때 별루 다 생각했거든요.
어느날 사논것도 없고 해서 남아있는 맛~라면을 또 끓여 먹었는데..
조금 맛이 나더라구요.
두세번 더먹어 보니,
이젠 그 맛이 좋네요.
물론 개인의 입맛과 취향의 차이겠지만요.
전 그렇네요..4. 넘 비싸
'08.7.24 2:08 PM (125.187.xxx.90)엥?
분명 번들 포장지에 희망소매가격 6000원이라고 인쇄되어있는데요..5. ...
'08.7.24 2:09 PM (218.52.xxx.199)ㅎㅎㅎ덩심도 비싼 라면은 비싸던데..바지락칼국수가 비싸다고 단정짓긴 어렵지요....
6. 좋아요~
'08.7.24 2:09 PM (218.48.xxx.112)집앞 슈퍼에서도 4500원에 판매하던데요??
대형마트에서는 더 저렴하구요..7. 음
'08.7.24 2:10 PM (125.186.xxx.132)네맞아요 번들 포장지엔6000원..
8. 집근처
'08.7.24 2:10 PM (221.147.xxx.71)집근처 슈퍼에서 4천원 대에 구입했어요.
어디서 6천원에 판매를 하던가요?9. 요즘에
'08.7.24 2:10 PM (211.189.xxx.22)희망소매가격대로 판매하는곳도 있나요?
말그대로 그건 희망가격인데...ㅠㅠ10. .
'08.7.24 2:11 PM (122.32.xxx.149)보통 마트에선 희망 소매가격보다 꽤 저렴하게 팔리지 않나요?
어쨌거나 인스턴트 치고는 좀 비싼거 같긴 하지만 생바지락이 들었다하니 다른 라면보단 비싼게 당연한거 같은데요.
그리고 저는 맛있는 라면 진짜 맛있던데...
맵고 짠거 좋아하시나봐요~ 저는 매운거 못먹거든요. 삼양은 맛이 순해서 좋더라구요. ^^11. 넘 비싸
'08.7.24 2:13 PM (125.187.xxx.90)그렇다면 울 동네 마트에서만 바가질.. 씌웠단 결론이네요..
흥... 앞으론 거기 안가야겠어요..12. mimi
'08.7.24 2:16 PM (58.121.xxx.170)얼마 줬더라.....생각이 안나네......아무튼 다른라면에 비해서 좀 비쌌던거같긴해요.....근대 진짜 바지락이 들어있는대....
13. 어쩐지
'08.7.24 2:17 PM (210.105.xxx.11)좀 이상한 기운이... 아고라에 그런분 있던데...
넝심 삼양 상관 없이 삼양이 안전하고 훨 맛있으니까 먹네요
기름기 없어서 좋구요.14. 맛있는라면
'08.7.24 2:18 PM (211.202.xxx.237)맛있는 라면 첨 먹어보구 아..이거다..하구 작년부터 줄곧 맛있는 라면만 먹는데...
15. 덕이
'08.7.24 2:18 PM (211.223.xxx.210)그래도 분식집가서 바지락칼국수 먹는거 보담 싸지 않나요?
이건 맛있긴 한데 좀 비싸다는 제말에 울딸이 한 말이랍니다.허허허
저와 울딸이랑 하나끓여서 넘 맛나게 먹었거든요
물룬 쪼매 비싸지만..앞으로 바지락칼국수로 사먹기로 했답니다.16. ..
'08.7.24 2:19 PM (121.156.xxx.164)저는 맛있는 라면 처음 먹어보고나서 맛있길래 일부러 사다 먹었는데요.
작년 초던가? 암튼 나온지 얼마 안 됐을 때였는데 그게 삼양인지도 모르고 그냥 맛있어서 사 먹었거든요.
사람마다 입맛이 틀려서 그런 것 같아요.
저는 신라면도 참 많이 좋아했지만 맛있는 라면도 굉장히 맛있던데... 이름값한다고 생각했어요...
지금은 농심제품은 안 먹기로 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제 입맛에 맞아서 맛있는 라면 사다먹고
주변사람들도 맛있다고 하던데...
바지락 칼국수는 아직 파는 곳을 못 찾아서 못 먹어봤는데 먹어보고 싶네요.17. 농심에
'08.7.24 2:20 PM (118.176.xxx.156)길들여진 입맛이라면 당근 삼양은 맛이 없죠..
왜냐구요?
MSG 가 들어간것과 안들어간것의 차이뿐남 아니라
조미료없이 맛을 내는게 결코 쉬운일이 아니거든요..
물론 돈도 더 많이 들겠죠? 천연 양념으로 맛을 내야하니까요..18. 원글
'08.7.24 2:29 PM (125.187.xxx.90)전..가정주부구요..
라면회사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거 말씀드립니다..
몇분 댓글을 보니.. 마치 제가 라면회사관계자인거같은 기분이 들어서리..
그냥...
라면을 즐겨먹진 않지만, 요즘 보니 삼양 바지락칼국수가 맛이 너무 좋더라..
해서 오늘 마트간김에 사와봤어요.
근데, 가격이 너무 비싸기에..
물론, 희망소매가격 그대로 다 받은 마트가 문제지만..
그것보다 저렴하게들 사신다니까.. 그런가보다 .. 제가 오늘 바가지썼구나.. 했어요.
그러고.. 그만인데.....
물론, 당연... 넝심보다야 삼양이 덜 몸에 해로울진 몰라도,
라면은 어디까지나 인스턴트식품일뿐..
몸에 해로운건 마찬가지일텐데..
너무 라면을 과신?하는 거 같아 좀 그러네요..19. 삼양식품 과자
'08.7.24 2:30 PM (125.135.xxx.199)슈퍼에 삼양식품 과저 넣어달라하고 사러 갔는데 몇개 없는거예요
단가가 비싸서 잘 안넣는다고 했어요.
단가를 낮추기 위해 싼원료에 각종 첨가물을 넣어서 과자를 만드는데
좀 비싸더라도 그나마 안전한 과자를 먹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원래 과자나 인스턴트 아이들에게 죽어라고 안먹이는데
어저다 한번씩은 아이들에게 져줍니다..
그때는 이왕 사주는거 삼양식품 과자 사줍니다.
그나마 유전자변형은 아니자나요..20. 모든사람이
'08.7.24 2:33 PM (220.122.xxx.155)라면은 인스턴트라는 거 알고 애들한테 왠만해선 안 먹입니다.
그런 전제하에 삼양라면이 그래도 낫다 하는 것이지,
라면이 좋아라고 호들갑떠는것 아닌데요..
같은 글을 사람들이 참 다양한 생각들을 한다는 것이 요즘 저의 생각입니다.21. 음
'08.7.24 2:36 PM (125.186.xxx.132)ㅋㅋㅋ라면은 라면일 뿐이지요. 그중에서 비교를 하는 거겠지요
22. 글쎄요..
'08.7.24 2:37 PM (218.51.xxx.199)사람 입맛이 제각각 너무 다르네요.
제가 신라면 등 몇몇 라면을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고 다음날까지 울렁거려서 라면을 한동안 안 먹었었거든요. 사실 신라면만 찾는 사람들 보면 약간 신기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했어요. 저렇게 자극적인 걸 먹어도 속이 괜찮은 걸 보고 부럽기도 했고요.
근데 맛있는 라면은 어쩌다 먹었는데 속이 괜찮더라고요. 맛있는 라면 이름 정말 기똥차게 잘지었다. 정말 맛있다~ 요러면서 먹었는데. 저는 삼양 구매 운동하기 전부터 맛있는 라면을 즐겨 먹었거든요. 그때는 삼양 라면인줄도 모르고요.23. 원글
'08.7.24 2:37 PM (125.187.xxx.90)모든사람이님.. 말씀에 공감^^
저도, 그래요..
아무래도 활자화 된 글로만으로 서로의 의견을 나눌 수 없는 제한적인 면이 있으니..
전, 오늘 그냥 바가지썼다 라고만, 생각할래요..
바로 옆에 이마트도 있는데 조금더 걸어야 했거든요^^24. 글쎄요..
'08.7.24 2:40 PM (218.51.xxx.199)음.. 그리고 라면을 과신하는게 아니라..
이왕 먹을꺼라면~ 정도가 되겠네요. 일년에 몇번은 라면 땡길때 있잖아요.
그때 이왕이면 속이 좀 편한 라면을 먹어야지~ 라는 거죠.25. 전
'08.7.24 2:47 PM (211.198.xxx.193)점심에 삼양라면 사발면 먹었어요.... 비오는 이런 날....좋아서요..
그런데 남편이 그러던걸요... 이건 안 짜고 순해서 좋아...라구요...
윗님 말씀처럼 과신하는 건 아니고, 전 라면을 평생 안 먹고 살진 않고
땡길때..좀 먹고 사는 편이라...이왕이면 더 맛있고 더 건강한 걸 먹고싶어서 먹어요..^^26. 라면
'08.7.24 2:47 PM (168.248.xxx.41)농심도 MSG 안들어가는데.. 자꾸 안좋게 보니까 더 그러는것같네요..
생생우동도 맛있어요.. 아이들 좋아해요..^^27. 윤리적 소비
'08.7.24 2:56 PM (58.230.xxx.141)이 말 듣고 펑! 했습니다.
그 동안 소비에 대한 많은 생각이 있었습니다.
삼양라면 사태 덕분에 제 삶은 윤리적인 소비라는 한 층을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이렇게 다 커서도 더 자라네요.28. 구매
'08.7.24 2:56 PM (119.67.xxx.139)가 많으니까 많이 오른 느낌이 들더군요..
에전엔 농심보다 가격이 저렴했었는데
밀가루 인상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많이 올랐더군요..29. 저두
'08.7.24 3:22 PM (58.123.xxx.244)라면 별루 안 좋아 합니다 ...
신라면 특히 기름덩어리에 느끼하기까지
설겆이 할때 확실히 느낌
삼양 사랑 운동에 동참하는 의미루 삼양 라면 만나게 됐습니다
종류가 그리 많은 줄 이번에 알 정도니 ....
가장 획기적인건 간짬뽕 그리구 짜짜로니 입맛 더러운 울동생두 인정
그리구 맛있는라면 컵라면 진짜 맛있더군요
저두 라면 먹구 나면 속 불편한 사람 중 하나 얼굴 붇는건 당근
삼양 라면 기름기 없는거에 놀랐구 깔끔한 맛에 빠지게 됐습니다
라면을 먹어야 한다면 삼양을 먹을 것입니다30. 맞아요..
'08.7.24 3:47 PM (218.236.xxx.80)비싸긴 비싸요.. 저희 동네 가게에서 바지락 칼국수 5000원에 샀는데 마트에는 3천원대라구요,정말 가격차이 크군요.. 근데 제가 가는 마트에는 안보이던데요..
제가 3번 말했더니 황태라면,바지락칼국수,간짬뽕 드디어 갖다놓으셨더라구요..
바지락 칼국수 가격 찍으면서 아저씨가 더 놀라셨어요..이가격 맞냐구요..
엄청비싸다구요.. 나오면서 "그래도 없어서 못판대요" 했답니다.31. 역시나
'08.7.24 4:23 PM (124.54.xxx.88)제가 잘못 사온거네요. 분명 자게에서 '바지락칼국수'라고 들었는데 집근처 마트(최근 한 고객의 요청으로 삼양라면 종류별로 쫙 구비된) 갔더니 손칼국수밖에 없길래 내가 잘못 봤나보다 생각했는데 이글을 보니 제가 구입한 가격과도 안 맞고 명칭이 '바지락칼국수'가 맞나봐요.
32. 부산맘
'08.7.24 5:01 PM (122.254.xxx.101)식당서 파는 바지락 칼국수보다 더 맛있더이다. 전문점가면 한그릇에 (요즘은 안가봐서 잘 모르지만 예전엔)4000원은 하지 않나요?
그것보단 싸네요.33. 마트를 탓하자
'08.7.24 5:08 PM (211.214.xxx.170).
34. 마자여~
'08.7.24 5:32 PM (58.234.xxx.191)전 이번낭심사태전부터 쭈욱~~ 삼양라면 애호가였는데여~~ 라면가격같은경우 삼양이 그전보다 오르거나 하지않았아여~~ 글구 바지락칼국수 전 정말로 많이좋아하는데 가격이 좀 비싸긴하지만 넘 맛나서 국물까지 션~하게 먹습니다... 바지락가격도 원래 좀 비쌌었지여~~ 음 혹시 잘못알고계신분계실까봐... 가격은 "이번일로 찾는사람들이 많아져서 비싸졌다"는 아니랍니다...ㅋ 비오니까 바지락칼국수 엄청 땡기네여~~ 쩝~~~
35. 그런데요..
'08.7.25 8:12 AM (202.130.xxx.130)사람마다 입맛이 다 다르잖아요..
삼양 농심... 이렇게 이슈가 되기 한참 전에 여기 게시판 중 뭘 사다 먹지? 코너에
어떤 라면이 맛있냐 하는 질문이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그 게시판이 아니라면...음..어디였을까? 분명 82에서 봤는데..)
근데 그 물음에 의외로 맛있는 라면이 맛있더라..는 답이 많았었어요..
저두 그때까진 신라면만 먹던 사람인지라..
어떤 맛일까 하고 일부러 맛있는 라면을 사다가 먹었었지요..
신라면에 길들여진 입맛, 한번에 맛있는 라면에 익숙해 지기가 쉽지 않아요..
신라면이 얼마나 자극적이고 맵고 기름진건지...이제 여러 라면들을 먹어본 후에야
조금씩 알아가는 중입니다..36. ^^
'08.7.25 10:02 AM (116.126.xxx.116)저희도 맵고 자극적인걸 좋아해서 여태 신라면 먹었어요
근데.. 먹고나면 속이 개운하지 않고 좀...
그런데 삼양라면 먹으니 넘 순하더군요
아이들도 물에 씻어먹지 않아도 잘 먹구요..
(라면 잘 안주는 편인데 면을 워낙 좋아해서....)
맵고 짜고 조미료 들어간 식당음식 좋아하는 울 신랑..
저 없을땐 신라면 사다 먹어요
마트가서 제가 삼양라면 집으면 촛불집회? 그러면서 웃어 넘기죠.. ㅎㅎ37. ...
'08.7.25 10:14 AM (118.36.xxx.70)바지락 칼국수 비싸긴 하지만 맛 훌륭합니다.
언니한테 추천했을정도로.. 참.. 지금 말고 몇년전 첨 나왔을때요...
비싸긴하지만 값을 한다가 제 생각입니다.38. 조중동박멸
'08.7.25 11:09 AM (123.248.xxx.41)이번일로 돈좀 벌어보자는 심리가 있다... 이 말씀은 원글님께서 잘못생각하신거 맞죠? ^^
과자고, 라면이고 겉면 희망가격하고 마트가격은 꽤나 차이나지요.
그리고 삼시세끼 라면을 주식으로 하는것도 아니고, 일주일에 한두개 먹는 라면이면
그 가격에 그 맛(바지락칼국수 정말 저는 뿅갔습니다. 제입맛엔 국내최고) 선택하렵니다.
삼양 바지락칼국수 가격보단 현재 가스랑, 우유 등의 가격상승이 더 두려운데요?39. 우리엄마
'08.7.25 11:41 AM (211.104.xxx.2)그동넨 많이 비싸네요 저희마트도 3000원 정도하거든요 2배나 되니 사신곳에 가셔서 한번 알아보세요
아님 본사에 전화해서 왜 가격차이가 나는지 저두 긍금하네요
저두 1년에 한두번 라면 먹습니다
거의 안먹었어요
왜냐면
넝심먹고서 배탈나고 속쓰리고
자고 일어나면
손,발,얼굴 띵띵붙고
그런데
요새 삼양라면 아침에 출근전에 밥맛없을때
안튀기면 1개 끊여먹고 나옵니다
아침이라서 국물은 가급적으로 먹지 안구요
그래도 아무이상없습니다
농심라면이라면 상상도 못할 일이죠
단 아주 가끔 일주일에 1번정도 먹습니다
그만큼 소비자의 건강을 생각하는 삼양수품이라는 회사는 넝심에 비교조차 할수없는
양심적이고 바른 회사라 생각됩니다.
저두 라면이 그리 좋은 식품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스빈다
그러나 기왕 먹는다면
몸에 그래도 좋은 삼양라면을 먹는것이
조금 비싸다는것은 그래도 좋은 재료를 쓰니까 그렇지 않을까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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