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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손석희 백분토론참여선수대진표 알려드립니다
먼저 이기효
의료민영화중 영리법원허용추진의 전도사입니다..
의료민영화 안한다고 하지만 현재 진행중이라는 사실을 이분을 통해 알게 될겁니다.
의료보험민영화를 이야기 할 때 세가지가 중요인트입니다
첫째 >건강보험 당연지정제 완화 또는 폐지
둘째>영리법인병원 설립 허용
셋째>민간의료보험 활성화 정책 추진
오늘 백분토론의 주제는 이문제중 두번째 영리병원의 추진이 제주도에서
이미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깨달으실 것이고 그래서 이것이 오늘토론회의 주제입니다.
이명박추종자들은 이걸 <의료선진화>라고 말을 하고 반대편에서는 <민영화>라고 합니다
민영화 활동대원입니다. 인물평 할게 없습니다. 말은 많이 할걸로 보입니다..
<이상이>
의사이시고 제주대학교의대교수이십니다
왜 제주도에서 멀리까지 오셨을까요? .
아가말슴드린대로 제주도는 지금 도자체에가 영리병원을 하기위해 애쓰고 열을 올리고
의료민영화의 화두가 벌어지고있는 곳입니다.
제주도에서는 앞서 말한 이기효씨를 초청해서 공부원집단 정신교육도 하고 그랬습니다
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제주의대에는 막강한 분이 게시니 바로 이분 이상이 교수입니다
이런 토론회가 있으시면 좌장처럼 나오시는 분 이시고
<의료와 연대를 위한 보건의료운동연합>' 이라는 만들었다가
공안검사에게 국가보안법을 뒤집어써서 고초를 당한 경력이 있습니다.
물론 2심에서 원심파기하고 기소유예로 풀려나셨습니다
노무현정부시대에는 건강보험공단 정책연구소장을 역임했고요
그래서 건강보험공단 내부사정은 아주 잘 아십니다.
<이송>
역시 주장하시는게 의료선진화입니다 의사들 힘들어 죽겠다
먹고 살기 힘들다 바뀌어야 한다 간호사 구하기 힘들다 중소형병원 도산한다
그래서 중소형병원에 좋은 의사들이 없어 오진도 벌어지고
좋은 의사가 빠져나가 제대로 된 의료를 못한다고 할겁니다
그래서 중소형병원을 살리려면 의료선진화를 해야 한다 이럴 겁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말하는 선진화란 다름아니고
앞서말한 건보폐지, 영리병원설립, 민간의료보험활성화 이런 이야기 인 겁니다..
그리고 현재의 의보체제를 바꾸자고 할겁니다..
이분 청량리 근처의 중형병원인 S병원정형외과 원장이구요
인공관절 척추디스크가 전문입니다.아마 촛불 집회하다
다리 부러졌다고 하면 어떻게 할지 솔직히 말해 이분 어떤 이야기를 할지 모르겠습니다 .
최근엔 병원협회 정책위원장을 맡고 뉴라이트 모임에도 자주 참석하시고….
의료선진화(민영화)도 주장하시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사석에서는
우리나라 의료보험제도는 세계각국에서 배우기를 원하는 세계적으로 좋은 제도라고 말씀도 하십니다
단 내부적으로 많은 개선점검 정도만하면 …하면서요 ..
이정도만 말씀하시면 뭐 이해할만합니다 하지만 백토를 보면 항상 꼭 그런 결과를 내지 않고
이상하게 다른 소리를 하는 경우를 많이 봤거든요.
게다가 이분은 병원협회정책위원장으로 나온거니 분명 귻의 입장도 이야기 해야겠지요
그러니까 자기 입장이나 상황 따라 말하는 것과 사적인 생각이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은 정말 어떻게 변할지 어렵습니다 .
오늘 어떤 수위로 이야기 할지 사뭇 저도 궁금 하고 관심 깊게 보세요
<제 생각에는 한국의 의료제도는 참 좋으나 고칠 것은 많다 영리병원도 좀 허락해주고
이것저것 허락해주자 현재의 법만을 고수하는 건 좀 그렇다가 이분의 주장 일 걸로 보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의사들의 주장도 열린마음으로 한번 들어볼 필요는 잇다고 생각합니다
<우석균>
이분을 알려면 이분이 활동하시는 <보건의료연합>에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노동건강연대 참의료실천 한의사회 혹시 기억이 나실런지요?
조선일보에 약광고를 내는 약을 팔지 않겠다고 한 개념있으신 약사분들도 이쪽
소속이시고 인의협이나 건치 한의사회 의료계의 민변이라고 생각하시면 쉬울거 같습니다
이모든의료 단체가 함께 연합된 곳 그곳의 <정책실장>입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성수동에 병원을 차리신 가정의학전문의 이십니다.
처음에는 인도주의 실천의사협의회 에서 활동하셨습니다…
열정이 대단하시고 , 뜨거우시고 화끈하십니다…
요즘 우리나라에 괜찮은 우씨3총사가 계십니다
서울대학교 우희종교수님
그리고 88만원 세대의 저자 파리10대학을 졸업하시고 스스로 낮아진 경제학자라 칭하는 우석훈씨
그리고 우석균정책국장님…
분명 오늘 토론을 재미잇게 해주시는 키를 쥐셨을겁니다.
<신상진>
2000년도 의료폐업이란게 일어난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주동자였습니다.
이분을 이해하시려면 의쟁투라는 걸 알아야 합니다.
의사들의 이익을 대표하는 의사협회의 회장을 지냈습니다
이분은 한나라당 당조직이 없어도 의사협회의 조직으로만으로도 국회의원이 된 사람입니다.
의료계 중 의사협회에서 강력히 밀고 있습니다.
같은 한나라당에서조차도 보건복지위에 내정을 안시켰는데
이유는 지나치게 의사만을 편향하는 주장을 하기 때문에
약사회나 한의사회의 반발이 심한 인물이기때문입니다.
실제로 약사와 한의사들에게는 악명이 높습니다 아마 약사 한의사 고발 고소 같은 극렬한 방법도 불사하는 성향이므로 그쪽에서는 정말 적이 많습니다.
오로지 인생을 의사의 권익으로만 생각하고 국회의원도 의사의 권익을 위해서 들어왔을 정도이며
의사협회도 그이유로 온갖 선거운동 및 로비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채로운 것은 작년 이맘때 지금 광우병 대책위가 말한 광우병은 굉장히 위험하다라고
목높여 외치신분인데 한나라당의원이 된후 어떻게 변하고 변절하셧는지 궁금합니다.
여기까지만이라면 전형적인 한나라당 스타일입니다 하나라당으로 변화전 이분은
몇가지 봐줄만한 구석도 있습니다
서울대 의대를 다니던 시절 4학년때 성남공장에 위장취업해서 노조를 조직하던 멋진 사람이었습니다.
징역도 살았고 노동운동을 접고는 시민단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노동운동이후 의사가되어서는 한때는 시장에서 외국인 노동자들도 고쳐주고 좋은 일 했습니다…그리고 딱 여기까지입니다. 많이 변하셨습니다
<강기정>
촛불시위때 강기정 의원이 전경에 의해 구타를 당해서 알고 계신분이 있겠네요
혹시 왜 강의원이 촛불집회에 나갔느냐? 왜 맞았느냐? 민주당의원은 나와서 모할거냐
여러 가지 말이 많으실줄 아는데요 그 이유는 단 한가지 랍니다..
강의원이 촛불집회에 나가기 한달전 초등학교 6학년인 강의원의 딸이 촛불집회에
나갔다가 방패에 맞아서 경찰의 방패에 맞아서 가슴이 찢기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딸아이를 지켜주지 못하는 현실이 가슴에 아팟고 그리고 딸아이가 부산당했던 그자리에서 한달후에 아빠가 또다시 전경에게 두들겨맞는 사태가 벌어 졌습니다.
좀 거슬러 내려가 볼까요? 전남대학교 삼민투위 위원장이었습니다.
삼민투위는 80년대 학생운동권중에서도 상당히 과격한 조직입니다
당시로는 파격적인 미문화원점거사건이 있었는데 그 주역들입니다.
국회의원 당선도 이색적입니다.
민주당의 텃밭인 광주에서 당선되었다고 우습게 볼사람이 아닙니다.
재선의원인데 초선대는 6선의 거물 김상현의원을 물리치고 당선되었고요
재선때는 디제이의 심복이자 민주당의 거물 한화갑의원이 무소속으로 나온 자리에 당선되었습니다
광주에서 한화갑을 물리쳤다 이거는 굉장한 일입니다
마치 대구에서 강재섭을 물리쳤다 라는 말과 같은 의미입니다…
민주당의 건강보험민영화반대대책추진위원장입니다..
PS:
참 그리고 Politically Correct 를 쓰신분이 계신거 같은데요
어느 글이나 문화적 언어는 성경구절처럼 들이밀 필요는 없습니다.
그 문화적 언어가 쓰여진 배경을 이해하는게 더 중요할거 같은데요
미국 혹은 기타 다민족 국가들은 이개념이 중요하죠 살아가면서
그 모든 여러집단들에 대해 '올바른' 즉 어떤 한 집단에게도 불이익과
손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개념이 살다보니 필요했겠죠
그래서 Politically Correct 가 왜려 편하고 합리적이라는 공감을 갖게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그것도 나름 노력이었지요 …
서로 배려하고 위하는 마음이 있는것이죠….
가끔 게시판에 저더러 뭐하는 분이냐 물으시는 분이 있습니다.
밥통님 같으시면 아니 뭘물어 Politically Correct 어긋난거 아니냐?
라고 하시겠죠
저는 이말 조차 한국적인 애정으로 느껴지고 굉장히 친근함으로 느낍니다.
…하하~~ 저는 답은 안했지만( 뭐하긴요 저도 오늘저녁 애들 뭐해줄가 키독 연신
드나들고 이냉장고를 사 말아 하면서 연신 살돋에 검색하고 애키우는 아줌마죠....
어제 우리남편 키톡보고 콩나물국 끓여준다고 애쓰더만 성공했습니다..
물론 양조절에 실패해서 남은 콩나물 제가 무쳐야했지만..)
그리고 만약에 82cook 회원님이 밖에서 만났다고 칩시다.. 아마 서로 어떤
사회적인 모습을 하고있더 라도 배려하면서 잘난척하지 않고 아마 누구보다도
배려하고 위하면서 말을 표현하고 신경써주실거라 믿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Politically Correct 라고 이해합니다..
그러면 왜 게시판에 시사적인 글이 많느냐?
저는 아마 여기 82cook 에 있는 “배운녀자”분들의 생각은
지금 현상황이 <도덕적위기에> 봉착한 것 아니냐에 대한 두려움과 사회의식이 있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정치적인 견해에 따라 도덕적 위기냐 아니냐는 의견이 분분하겠지만
단테가 그런 이야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지옥의 가장 뜨거운 곳은 도덕적위기에 중립을 지킨자들의 몫이다 라는 말이있습니다."
그래서 그두려움과 걱정과 바른정신이 이게시판에서 표현을 하는 것인가 싶습니다.….
그글을 쓰신분은 이부분에 대한 이해의 감수성이 다른탓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식이란 “누림과 흘러보냄 속에서 “ 정말 큰 행복과 가치가 있는거 같아요…
키톡이나 살돋 혹은 희망수첩에 써주시는 음식을 보면서 이분들이 참 잘 누리시기도 하지만 이렇게 사진도 찍고 비법도 전수해주고 누가 물으면 아주 정성스럽게 답변을 써주시죠
그렇게 누림과 흘러보내주심으로서 아 이렇게 사는구나 참 멋지다 재미있다 나도 그렇게 해야지 하게 되거든요…까짓것 못하면 백토대진표라도 올려야지 어쩌겠나
그런 차원에서 저도 “백토대진표”를 쓰게 되었구요. 저한테는 쓰는게 별로 부담이 안됩니다.
가끔 외국에 일이 있어 비우게 될 때 거기서 까지 쓰지는 못할거 같고요
바쁘지 않으면 남편이 대필해줄려나? 가끔 대진표가 안나오면 그런줄 알고 양해하셔요..
그리고 비도 오는데 한마디 할깨요~~82여러분 사랑합니다~~~
1. ⓧ 감사
'08.7.24 1:58 PM (121.139.xxx.14)우선. 감사의 인사 적고... 평소 그렇듯./ 100토 홈페이지가서 오늘 나오시는 분들 사진. 옆에 띄워놓고 예습하렵니다~~
아. 근데 오늘 현장가는데..100토 볼 수는 있으려나 ㅜㅜ2. 우석균님
'08.7.24 1:59 PM (220.122.xxx.155)광우병대책회의에서 활동하시면서 알았는데 이분 참 존경스럽습니다.
저소득계층과 산재노동자들 치료하는 성수의원 원장님이시더군요.3. ..
'08.7.24 1:59 PM (221.154.xxx.144)오늘 백토 꼭 볼거예요.
파리의 여인님~ 늘 감사합니다.
글구~ 끝까지 정독했는데 코끝이 찡하는 이유는 무엇???ㅎ4. 음
'08.7.24 1:59 PM (125.186.xxx.132)최재성의원이 넘넘 궁금한데요~~ 별로 자료들이 없더라구요~~~~~ 혹시 알려주실수 있으신지요!
5. caffreys
'08.7.24 2:01 PM (203.237.xxx.223)백토보다 더 기다려지는 백토 대진표
님~~ 저도 사랑해요6. ⓧ 감사
'08.7.24 2:01 PM (121.139.xxx.14)혹 저같은 분이 계실까... 100토 홉페이지입니다~
시청자 투표도 하는군요~~
http://www.imbc.com/broad/tv/culture/toron/index.html7. 감사합니다
'08.7.24 2:03 PM (220.120.xxx.193)항상 고맙게...기대감에 님글 읽고 있어요^^
8. 나도 감사..
'08.7.24 2:06 PM (122.34.xxx.147)이 시간까지 대진표가 안 올라와서 궁금했어요.
감사....
정말 님 좀 짱짱짱......인 듯...^^9. MH
'08.7.24 2:09 PM (211.47.xxx.98)82의 여인님 팬클럽 조직하고픈 사람입니다 ^^.
대진표 볼 때마다 항상 감사한 마음이 들었지만, 오늘은 그 보다 더 귀한
'누림과 흘려보냄'의 지혜에 코끝이 찡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10. 홍이
'08.7.24 2:10 PM (219.255.xxx.59)저도 사랑해요
좋은글 감사해요
우린 모두 동지입니다
중립이 아니라 옳지 않은일은 아니라고 말하고 행동하는 우리가 됩시다 !!11. 이그
'08.7.24 2:10 PM (211.176.xxx.203)저도 원글님 많이 사랑합니다~ ^^
12. 커다란무
'08.7.24 2:13 PM (118.39.xxx.120)맘에 와닿는구절이 참 많네요.
오늘 백토 재밋게 보겠어요.
~~우석균님...울 남편과 비슷한 이미지라 더 정감가요..비웃지 마셈^^13. phua
'08.7.24 2:16 PM (218.52.xxx.104)한 입으로 두말 하는 넘(뇬)들은 이런 비오시는 날에두
먼지나게 패~에 버려야 합니다.
실천하는 82 !! 그래서 사랑합니다.14. ...
'08.7.24 2:16 PM (218.52.xxx.199)정말 파리(82)의 여인님...짱짱짱짱입니다~
멋지세요~15. 쿠쿠리
'08.7.24 2:17 PM (125.184.xxx.192)따로 스크랩 해야 할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 글 띄워놓고 백토보면 정말 알차겠어요. 제가 공부를 이렇게 했다면.. ㅎㅎ16. 수연
'08.7.24 2:23 PM (221.140.xxx.74)"지옥의 가장 뜨거운 곳은 도덕적 위기에 중립을 지킨 자들의 몫이다"
"조국에 대해 분노도 슬픔도 느끼지 않는 자는 조국을 사랑하는게 아니다"라는
유시민님의 말처럼 가슴에 와 닿는군요.
가슴 깊이 공감합니다.
가장 뜨거운 곳에 가지 않기위해 나름 노력하지만
내힘이 너무 미약하여 안타깝습니다.
"의료보험민영화 절대 반대합니다"
부익부빈익빈의 정책입니다.17. 역시!!!
'08.7.24 2:23 PM (124.49.xxx.248)오늘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어김없이 오늘밤도 기대하게 만들어 주시는 파리의 여인님
매주 감사 합니다^^18. 저도
'08.7.24 2:26 PM (118.45.xxx.81)대진표로 공부하면서 부터 백분토론이 재미있어진 사람입니다.
꾸벅 꾸벅 졸면서도 꼭 보고 야 마는~^^
고맙습니다.19. 오호,퉁재라!!!!
'08.7.24 2:28 PM (125.142.xxx.246)님과 같은분이 가정안에서만 계시는다니,이 어찌 국가적 손실이라 아니할수 있으리요..
아님,미래의 지도자를 집에서 키우시고 계시는건지..ㅎㅎㅎ
암튼,존.경.20. 님도 짱!
'08.7.24 2:31 PM (210.105.xxx.11)젊은 분들이 이렇게 개념 있으시니
안심하고 살아도 되겠습니다.
후배님들 믿고 안심하고 살아도 되겠지요?21. ...
'08.7.24 2:34 PM (123.215.xxx.235)파리의 여인님 82의 여러 사랑스런 님들 중의 한 분이십니다.
눈팅만 하는 유령이지만 82의 김샘, 회원님들 사랑합니다.22. ^^
'08.7.24 2:37 PM (121.139.xxx.221)저도 목요일마다 82의 여인님의 대진표를 궁금해하고 있어요!!
넘 멋지세요
개념짱~~~
저 여인님덕분에 남편이랑 백토보면서 맨날 잘난척!!!! 합니다 움하하!23. 감사감사
'08.7.24 2:39 PM (59.10.xxx.178)정말 감사해요
덕분에 말빨이 늘어나는듯 ㅋㅋㅋ24. 82여인님의
'08.7.24 2:40 PM (58.140.xxx.148)과거가 궁금해.
도대체 모하시는 분일까....정말 궁금.
어째 사람들 대진표를 다 꿰고 앉아있는지. 정말 나로서는 눈이 돌아갈 일인데요.
님..혹시 정치쪽에서 계신가요.25. 새로운세상
'08.7.24 2:41 PM (218.147.xxx.156)여인님 항상 말하지만 넘 넘 감사 합니다
그냥 주부라고여??
사회에서 얼마든지 필요한일 좋은일 하실분 같은데...
덕분에 공부 많이 합니다
당최 모르는 인물이 없네요 존경 합니다~~~~~~~~26. 필터뱅크
'08.7.24 2:43 PM (203.223.xxx.35)오늘도 기대가 되는군요...^^
27. 파리에는
'08.7.24 2:46 PM (118.176.xxx.156)원글님처럼 너무너무 멋있는 분들이 많아 중독되고 만 사람입니다.
집에만 계시기엔 너무 아깝단 생각에 동감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부탁드립니다.28. 눈물
'08.7.24 2:53 PM (221.153.xxx.137)날것같아요..찔끔찔끔 ㅠ.ㅠ.
82의여인같은 분들이 여기 82에 계신것이 너무 감사해서요.
숨쉬기 힘들것같이 답답할때 이런글 읽고 댓글읽고나면 그나마 숨쉴수있을것같아요.
여러분들이 계셔서 오늘도 외롭지 않습니다.
다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29. 돈데크만
'08.7.24 2:54 PM (118.45.xxx.153)파리의 여인님 오늘도 땡큐~~~감솨합니다..^^;;
30. 언제나 봄날
'08.7.24 2:57 PM (59.18.xxx.160)단테 명언이 참 가슴에 와 닿는 요즘입니다.
다른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속편하게 스트레스 안받고 잘만 사는데 나만 왜이리 스트레스 받는지 ...이것저것 다 귀찮아서 눈감고 귀막고 싶은 맘도 들지만, 그럼 정말 나중에 죄받을거 같아요. 그래서 아고라, 82에서 하루종일 삽니다. 숙제도 열심히 하구요. ^^31. 저도
'08.7.24 3:00 PM (218.51.xxx.108)MH님이 펜클럽 조성하시면 바로 가입하고픈 한 사람입니다
저번에도 댓글에 달았지만 파리의여인님 대진표를 보고 백토를 보면
아!~ 저 사람 파리의 여인님이 혈압올릴 사람이랬지...하면서 썩소 날리면서
봐 주고 또 이분은 어떻게 말씀하실거 같다고 하시드니 그러시네...하면서 보니
재미가 두배~~32. 쩜..
'08.7.24 3:02 PM (116.39.xxx.81)감사합니다. 82의 여인님.. ^^ 오늘도 대진표 보고.. 본방사수 하겠습니다.
단테... 좋은 말입니다. 외국에 계시더라도.. 써줍십사.. 압력을 넣고 싶어집니다.ㅎㅎ ^^33. 가슴아픔
'08.7.24 3:03 PM (121.131.xxx.127)현 시사적인 상황이
도덕적 위기에 봉착한 게 아니냐는 두려움
이란 말씀 때문에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맞습니다.
제가 느끼고 눈을 돌릴 수 없게 만들 불안감의 정체가
정말 그것이로군요
ㅠㅠㅠㅠㅠㅠ34. 오늘은
'08.7.24 3:03 PM (59.16.xxx.28)목요일, 비 뿌리는 오후, 바쁨...
그래서 잠시 짬을 내어 대진표 보러 82에 들어왔어요.
원글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도
깨어있는, 열정있는 82회원님들 사랑해요~35. 세상을..
'08.7.24 3:09 PM (122.35.xxx.108)살아가다보면 우린 항상 선택을 (자의든 타의든 ..) 해야할 상황에 놓여진게 된다. 그순간 ..자신이 어떤 삶을 추구하는지...어떤 세상을 살고픈지 ...이때 필요한것이 세상을 바르게 보는 눈과 가슴이 아닐까요/파리의 여인님은 참삶을 살고자 하는분인것 같습니다.또한 세상과
소통하는방식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36. 핫쵸코
'08.7.24 3:29 PM (58.229.xxx.96)파리(82)의 여인님...
그리고..82 회원님들..
저도..사..사..사..사랑합니다..-3-37. ⓧPianiste
'08.7.24 3:35 PM (221.151.xxx.201)전 프린트까지 해놨어요. ;ㅁ;
82의 여인님 글을 앞으로 계속 쭈욱~~
볼수있게 되길 빕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저 역시 82회원님들 사랑합니다 ♡♡♡♡♡38. 감사합니다
'08.7.24 3:35 PM (211.205.xxx.229)원글님 덕분에 목요일이 기다려져요.
덧붙여서...
예전에 한 서양인이 쓴 글을 읽었는데, politically correct를 '하품나는 무개성 꼰대' 같은
분위기로 썼더라구요. 그러니까 당연한 것만 얘기하고 안전빵으로 지겹게 말한다구요.
그거 보면서 차암 부러웠어요. politically correct를 사회구성원 모두가 당연한 걸로 봐주면
저렇게도 될 수 있겠구나 싶어서요. 우리도 politically correct만 외치는 사람은
흔해빠진 무개성한 사람으로 비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었으면 합니다.39. 면님
'08.7.24 3:36 PM (58.140.xxx.9)아하하하... 넘무 감사합니다^^ 오늘의 백토 기대되네요
40. 에헤라디어
'08.7.24 3:57 PM (117.123.xxx.97)공부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제사라서 시댁 가야해서 백분토론 본방을 보기는 어려울 듯하고, 대진표 미리 보니 더 아쉽습니다.
41. 백토의 날
'08.7.24 4:04 PM (222.236.xxx.80)꾸벅~
42. 로긴
'08.7.24 5:01 PM (58.120.xxx.70)안할수가 없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사랑한다는 말씀밖에 드릴 말씀이 없네요
~~사랑합니다~~~43. kiwi
'08.7.24 5:01 PM (125.137.xxx.253)저도 너무 감사합니다~~
백토보다 님의 글이 더 기다려진다는...
미리 예습하고 봐야지만 백토에 빠져들수가 있어요...
저는 특히 '우리나라의 괜찮은 우씨 삼총사'에서 너무 행복합니다.
우석균 국장님...오늘도 너무 기대되요^^44. 라벤다
'08.7.24 5:10 PM (218.157.xxx.160)언제 부터인가 목요일에는
파리 (82)의 여인님의 예습을 쭉~ 훝고 .
느긋하게 백토의 본방을 봅니다.훨~ 수월한 감을 느끼면서...
항상 감사~~~45. ..
'08.7.24 7:37 PM (211.215.xxx.76)저도 백토 예습하려고 왔습니다.
늘 감사해요46. 특히나
'08.7.24 9:31 PM (211.244.xxx.118)단테가 한 말에 뜨끔하면서 반성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47. 아참
'08.7.24 9:34 PM (211.244.xxx.118)그리고 이송씨는 정형외과 원장이 아니고 정형외과로 시작해서
준종합병원이 된 병원장입니다.
의료사고가 간간히 있는 병원입니다.
의료사고 없는 병원이 어디 있겠습니까만...
보수적인 사람입니다.
이문열 스타일이죠.48. 반찬걱정
'08.7.24 11:50 PM (121.179.xxx.89)하야, 전율이 느껴집니다.
같은 여자로서 당신이 울 회원이란것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우석훈박사 팬인데 이젠 당신의 팬도 되어버렸어요.
균형감각이 기가 막히군요.
도덕적 위기에서의 중립!
강자와 약자 사이에서의 중립!
가해자와 피해자 사이에서의 중립!
양비론 혹은 양시론적인 이 중립... 정말 큰 죄입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이 잘 쓰는 말.
"님 좀 짱인 듯!"49. 저도
'08.7.25 12:02 AM (123.111.xxx.233)사랑합니다 ^^ 우리 애기가 한번 듣더니 이말 너무 재미있어하며 잘쓰네요 킹왕짱~
50. 당신의
'08.7.25 1:12 AM (210.0.xxx.133)식견을 오늘 역시 부러워하며 그대가 주부였다는 사실에 충격 한방 먹고
나자신을 다잡아 봅니다 열심히 치열하게 배운 여자로 깨어있기로 합니다
오늘도 그대로 인해 놓쳤던 인간들을 기억하려 안간힘을 쏟아봅니다
감사합니다 82의여인이여!51. ^^*
'08.7.25 11:31 AM (125.247.xxx.66)82는
언제나 제 삶을 긴장하게 하는 힘입니다.52. ^^
'08.7.25 12:09 PM (61.253.xxx.165)백토 보고나서 님의 글을 보는 것도 즐겁습니다.
재미에 감동까지 주셔서 감사!!53. 역시
'08.7.25 9:47 PM (211.216.xxx.99)82님 글 보면서 정말 늘 깨어있기를..갈망하게 됩니다... 어제 외출했다 밤늦게 와서 님의 대진표없이 백토보고 오늘 자게 뒤졌습니다.
님의글로 복습하며 어떻게 그리 예견할 수 있나 싶네요.. 마치나 방송을 미리 보고 말씀하시는 듯... 감탄과 감사 함께 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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