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사망설을 안믿는 분들에게 읽을거리 제공함.-아고리언펌

진실은 밝혀진다. 조회수 : 630
작성일 : 2008-07-24 10:09:01
아고라에 올렸더니 자꾸 삭제되어서 여기 올립니다.

뭐 별 중요한 내용도 없는데 예전에 올라온글들 그냥 캡쳐해둔거라 다시 읽어보시라고 올리는건데도 삭제는 왜 하나 몰라..

긴 장문의 글을 싫어하는 분들은 인내와 끈기를 기를수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잘 한번 읽어보시길...



-----------------------------------------

지난 5월 31일과 6월 1일 새벽 효자동사거리(경복궁역 3번출구 앞쪽)에서 우측으로 꺽어진 길(뜨레쥬르 빵집?)골목길에 있었던 남녀 연인을 찾습니다.



거기서 살수차가 살수를 시작할 때, 경찰 간부와 다투었던 남녀 연인이 있었습니다. 너무 흥분한 나머지 경찰 간부에게 욕을 하며 달려들었고 당장 살수를 멈추라고 고래고래 고함을 질렀던 분을 찾습니다.

저는 그때 옆에 있다가 님을 말렸던 사람입니다. 제가 참으라고 손을 꼭 잡았었는데... 기억나시는지요?

저는 그 골목길에서 12시 30분쯤에 나왔습니다. 근데 제가 나오기 전에 님 두 분이 안보이셔서 잠깐 두리번 거렸었습니다.





너무 걱정이 되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혹 보시게 된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정말 지금 문제되고 있는 일과 님이 상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꼭 부탁 드립니다. 댓글 달아 주세요...



추가-남자 분은 23세~ 27세 정도 되었고요. 조금 마른 편이었습니다. 반팔이었고요. 여자분은 남자보다 좀 어려보였고 치마를 입고 있었습니다. 그 분이 경찰하고 두 세번을 싸웠고 제가 두 번 정도 말렸습니다. 보다못한 저도 경찰하고 싸운 다음... 저는 밖으로 나와 시위대와 합류했습니다.

그쪽 골목엔 당구장이 하나 있었고 계단 창문으로 사람들이 밖을 내다보고 있었습니다. 아마 그 분들도 보았을 겁니다.



추가-또랑에든님 글 검색해서 남자 분 사진(차에 있는 젊은 분-잠바)은 제가 말씀드리는 분은 아닌 듯 합니다. 제 글에 있는 분은 반팔이었고 얼굴도 좀 더 마른편입니다.

하지만 백퍼센트 장담은 못하겠네요. 어쨌든 다소 안심입니다. 다행이고요

제 글에 있는 분이 당시 정말 분개하고 있어서 물불가리지 않고 경찰들을 욕하고 있었습니다. 경찰 바로 뒤에서... 그래서인지 더욱 걱정이 되었던 것입니다.



이 글 좀 퍼날라 주세요. 정말 걱정이 많이 되서 그럽니다.

그때 위의 남자분은 거의 제정신이 아니었습니다. 공황상태에 가까웠습니다.

아침부터 이분 걱정이 되서 일도 못했습니다.





.1.새벽 2시경 광화문 방면에서 효자동길 방면으로

경찰봉고차량(옆에 형사라고 쓴 차량)을 몰고 2명이 오자

광화문 좌측의 시민들중 일부인 저를 포함한 20여명이 차량을 막았습니다.

"도대체 경찰차량이 이 시간에 무슨 일로 이곳에 왔을까?"

이는 분명 누구를 연행을 하기 위하여 온 것이라는 판단과

어떤 사실을 조사하기 위하여 온 것임을 직감적으로 알았습니다.



시민들은 삼청동길과 효자동길을 서로 왕래하며 시위현장을

지켜 보느라 도로에 시민이 많았음에도 경찰봉고차량은

제법 빠른 속도로 진행을 하였던 것이고 이를 본 시민들이

막아 선 것입니다. 결국 거쎈 시민들의 항의에 그 경찰 봉고 차량은 후진으로

돌아서 나갔지만 당시에 무슨 일이 발생한 것이 분명한 것으로 중요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는한

시위 현장에 형사들이 자신들의 봉고차를 끓고 올 정도라면 급히 왔다는 것입니다.





왠만하면 글 안올리려고 했는데....

1일 새벽에 효자동 입구에서 등에 맨 베낭에 노란색으로 매일신보 특별취재단 이라고

써있는 노란색의 깃발을 달고 다니시는 분 기억하시는 분 있으세요???

그 분인거 같습니다.

또랑에든소 라는 분이요....

제가 몇번 지켜보고 그분글에서 GS주유소-> 사실은 안국역 5번출구의 SK주유소입니다.

계속 핸드폰 가지고 저희가 다치신분 치료하는 거 찍길래...

봉사자 중 한분하고 말다툼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매일 신보 기자분 카메라가 없었고, 핸드폰으로 집회 현장을 촬영하고 다니셨습니다.

경복궁 돌담에 등에 노란색 깃발 달고 앉아 계셨던 40대 중반 작은 키의 남자 분

보신분들....

또 그분하고 근처에 계셨던 분 글 좀 올려주세요...



------------------------------------------------------------



6월 1일 새벽 1시부터 2시 30분정도까지 효자동쪽 경복궁 담장위에서 있었습니다.

옷벗겨져서 떨어지는 시민도 직접보았고,

연행뒤 구타당하는 시민도 직접보았고..

윗글에 나오는 그 사람도 보았습니다.



일단 사복차림이였습니다.

살수차 뒷편으로 호송뒤 전경들이 둘러싼 가운데..

인공호흡을 실시했으나 계속해서 정신이 돌아오지 않자

스타렉스에 실려서 갔습니다.

물론 그때 엠블란스는 없었습니다.

당시 같이 있던분중에는 "매일신보"라는 기자분이 있었습니다.

경찰청의 해명에는 나와있지 않은 부분입니다.





사망설 현장을 다녀오며..



그곳을 한번 둘러보면서 느낀것은 사진에서 볼 때보다 실제로 느껴지는 거리감이 굉장히 가깝더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사진에서는 경복궁 담위에서 도로까지의 거리가 좀 멀게 느껴졌었는데, 실제로는 정말 가깝더군요.도로 폭이 4차선 밖에 되지 않아 반대편에 있는 조그만 휴지조각 같은 게 움직이는 거 까지도 금방 알아볼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하며 드는 생각이 아무리 밤이고 가로등이 꺼져있었다 하더라도 누워있는 사람같이 큰 물체를 못 알아 볼 수는 없을 꺼 같았습니다. 그러니까 또랑소님이나 다른 증언자들이 그곳에서의 일을 제대로 못봤을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특히나 담위와 같이 높은 곳에서는 말이죠. 담 높이는 의자하나 놓으면 올라갈 정도로 생각보다는 낮았습니다. (사다리 얘기가 있어서 저는 좀 높은 줄 알았거든요.)

제가 그걸 보며 느낀 건, 또랑소님은 정말로 본 것을 아고라에 올린 것이고,  이미 밝혀진 거지만 이 사망설은 유언비어가 아니라 진실이라는 거였습니다.

그러면서 또 드는 생각이 정말 CCTV를 확인해 볼 수 있다면 명확해지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좀 기웃거려 봤는데, CCTV 모습은 보이지는 않더군요. 하지만 분명히 어딘가는 있겠죠. 청와대 바로 코앞인데. 정말 기자나 국회의원같은 분들이면 알아 볼 수 있을 텐데 말입니다



뜨랑소님이 20대 여성 사망 목격담과 사진 십여장을 아고라에 올림

파도처럼님 이 3번에 걸쳐 자신도 같은 장면을 목격했다는 글을 올림

의료봉사팀 중 한분이 그시각에 전경 후방에서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환자가 있단

소릴 들었으나 경찰이 진입을 막았다는 내용을 올림

목격하신 4분( 또랑에소, 농촌사랑, 파도처럼, 조인아) 이

담장위에서 지켜본 상태로 똑같이 인공호흡(심폐소생술 인지도모름) 을

실시 하였으나 깨어나지 못했다고 일치되게 증언한 점

나를 포함한 몇몇분이 119에 전화를 걸어 그 시간에 출동내역 확인 함

3대가 갔으나 한대는 승용차로 환자를 옮긴다는 소릴 듣고 환자없이 복귀 함

몇몇 증언에 의하면 119 출동 대원도 신고 접수 당시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환자가

발생했다는 내용를 듣고 현장에 출동 했단 증언 확보

사망설이 터진 그날 아고라 추천이 안되고 다음 측에선 이상한 변명만 함.

그리고 몇시간 뒤엔 처음으로 아고라 자체가가 전체 따운 됨..

많은 아고라인 들이 사망설과 관련된 글들이 삭제된다는 얘기를 함

경찰들 예외적으로 6월 1일 연행자 200여명 몇시간만에 모두 석방

사건 당일 새벽 2시쯤 비상동원령이 내려졌다는 아고라 인들의 글 올라옴

사건 다음날 경찰측에서 2억 6천만원의 격려금 지급한단 기사 나옴

사망설이 이슈화 되자 경찰에서 처음엔 그런 일 없었다고 밝힘

그 후 더 요란해 지자 저녁 6시 쯤 경찰이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여대생이 있었는데

전경이 조취를 취해 깨어나서 봉고차로 병원에 이송하고 안전하게 귀가 했다고 보고함

연합뉴스 조선일보 에는 위와 같은 내용의 기사가 나오고 경향은 호흡곤란 전경이라 나옴..

그 후 아고라 등에서 심폐소생술은 일반 의사도 힘들고 장비도 없이 그것도 전경이

성공할 가능성이 없다는 얘기가 나오자

경찰의 발표가 여대생에서 전경으로 바뀌고 조선일보 기사도 여대생에서 전경으로 수정 됐다가

나중엔 아예 이 대목이 삭제됨..조선일보 기사가 3번에 걸쳐 수정됨.

근데 이 대목에서 중요한건 처음 뜨랑소 님의 글을 보면 여대생이 아니라 20대 여성이라고 나옴

그런데 경찰은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여대생이 있었다고 발표함

경찰은 여대생을 전경으로 바꾸면서 그 전경이 306 중대 방모 상경이었다고 밝힘

그리고 정체모를 흑백사진의 전경이 누워있는 사진이 등장함..

그런데 많은 아고라인들이 쓰러져 있는 전경의 사진 얼굴을 분석한 결과

아픈 게 아니라 울면서 절규하고 있는 모습이라 말함. 그 주위로 다가오는 전경들도

환자를 대하는 태도가 아니라, "왜 그래..너?" 하면서 어슬렁거리면서 오는 것으로 보였다 함

뜨랑소님의 글 속에서도 전경 내부에 분열이 있었다고 했음

처음 올린 뜨랑소 님의 사진을 보면 전경들이 방패와 하이바 들을 바닥에 팽개쳐 놓음

전의경 출신들은 그 장면을 도저히 이해 못함.. 분명 생명과 같은 장비를 그렇게 팽겨칠 정도면

그쪽에 혹은 부대 안에 뭔가 큰 일이 발생했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앎

사진으로 포토샵 작업한 결과 분명 흰티를 입은 여성을 전경들이 심폐소생술 하는 장면이 보임

주변에 4명 이상의 목격자가 있었으나 더이상의 증언은 없음

그외에 목격자는 최초 119 신고자와 그 당시 심폐소생술 했던 전경 중대인데

119 확인 결과  신고자는 경찰이었고 유선전화로 했다고 밝힘

그 당시 전경팔뚝의 부대 마크를 보면 서울 제 3기동대 부대 마크와 가장 유사 함..

처음 뜨랑소님의 글을 보면 한명의 남자와 한명의 여자가 심폐소생술을 했는데 남자는 깨어나고

여자는 깨어나지 못하고 스타렉스 봉고차에 실려 어디로 사라짐..

또 사진속에 전경이 누워있고 경찰쪽에서 그 전경이 심폐소생술을 했던 전경이라 밝힘..

그 당시 119 응급차가 3번 출동해서 두대는 사람을 실고 병원에 가고 한대는

그냥 복귀함.. 아마 깨어난 남자와 쓰러진 전경은 119차로 가고

여자는 스타렉스로 옮겼기 때문에 나머지 한대의 119차는 사람 없이 복귀한 것으로 보임

아고라에선 여대생을 옮긴 스타렉스의 행방에 대해 논함..스타렉스는 전경부대

행정차량이란 얘기가 많았으며 나중에 종로경찰서 소속 차량이란 글 올라 옴

경찰 발표에선 스타렉스로 옮긴 방모 상경은 경찰 박물관 옆 강북삼성병원으로 옮겼다고 함

아고라의 또다른 글에 의하면 경찰과 전의경 쪽에서는 전경 한명이 이번 시위에서 죽었다는

내용이 퍼졌고 모두 그렇게 알고 있다고 함

그리고 오늘 뜨랑소님 경찰에 연행 됨..








2. 설당시 119통화 녹취록



거기에 6월 1일 새벽 1시 40분경에 119 구조차가 간 적 없나요?



잠깐만요 확인해보께요.

아 여보세요 새벽 몇시라고 했죠?

1시 40분 2시 사이일꺼에요.

위치가 어디에요?

경북궁......

3대나 나갔네요.

1시 18분에 나갔고 40분에 나갔고 45분에 나갔고 그러네요.


구급차 나간것 중에 사람이 안탄것도 있었나요?

미송것도 있고 그러네요.


구급차가 많이 나갔어요.

IP : 211.199.xxx.2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도
    '08.7.24 10:20 AM (222.97.xxx.227)

    다음 아고라에 지금도 이런 글은 자구 블라인드 처리되거나 사라지더군요.
    잊지 말고 기억하고 있읍시다.

  • 2. 바람아 날려라
    '08.7.24 10:27 AM (124.137.xxx.130)

    사멍설 이후 뉴스 기사도 의심해볼만 합니다.
    동일한 신문사에서 전자신문으로 나온 기사가 몇시간차로 '내용수정'되었죠.

    1차 :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여성이 있어...
    2차 :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전경이 있어...

  • 3. Pianiste
    '08.7.24 10:27 AM (221.151.xxx.201)

    몇가지 확실한게 잇는데...

    분명 심폐소생술 요청받은 119 한대가
    현장에 왔다가 그냥 돌아갔습니다.

  • 4. 부산맘
    '08.7.24 1:16 PM (122.254.xxx.101)

    전경이죽었는데 견찰들이 이슈화 안하고 닥치고있다? 거짓말도 좀 그럴싸~~하게 해라..쯧쯧쯧..어느부대 누가 죽었는고?

  • 5. airenia
    '08.7.24 8:53 PM (218.54.xxx.198)

    확실하게 냄새 나는 사안이죠. 썩은 냄새 진동..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9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0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0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4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9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3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1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16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09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8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0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2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02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1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8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41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02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2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3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1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1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2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0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3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6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7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5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1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03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