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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그것도 등 뒤에서 총을 쏘았다!

조회수 : 662
작성일 : 2008-07-24 09:11:10
여자를,  그것도  금강산 관광을 온 관광객을
등 뒤에서 총을 쏘았다.

왜 그랬을까?

한달 후에...  어렴풋이 알게 된 것 같다..

북한은 일본과  관계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합의를 했다고
발표했다..

일본인 납치문제로 등돌린지,  수년만에...  서로 관계증진을 도모 하겠다고 발표했다

금강산 관광객에게 총을 쏘면..  문제가 어떻게 될까?
간단하다...  한국이 철수하면 그뿐이다.

금강산은 조용하다..  그동안 한국이,  금강산 개발을 해서,  골프장도 만들고 스키장도 만들고
80여억원이나 들여서,   신계사 절도 지어 주었고

한국정부는,  금강산 관광지  도로의 길도 닦아 주었다.

한국은 신이나서,  무조건 퍼주었다....  마구잡이로 퍼주었다

이제...

총 한발로  모든 것이 끝났다...  정부는  서로 대화 소통을 할 북한 당국자도 없고,
그리고, 남한측 통로인 북측 인사들은  이미 모두 숙청 되었다.

남한의 통로였던,  최승철은  북한의 함경도 닭공장으로 쫓겨난지, 벌써 몇달째였다..

북한은...

이제,  일본을 다시 택했다.

조총련을 말살시킨,  일본을 다시 택했다....

이제,  일본의 장난이 슬슬 시작될때다...

독도를 한국땅이다라고,  외치는 한국에게 보복을 하겠다고,  일본은 음흉한 웃음을 짓고있다
외무장관을 거부하고

뉴욕타임즈에,  당신은 알고 계십니까?  하면서,  일본을 훈계한,

한국에게 보복을 하려고

보복의 화신  일본이,  지금 슬슬 준비운동을 하고있다..
IP : 121.135.xxx.1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08.7.24 9:29 AM (58.236.xxx.50)

    전 금강산에서의 일은 17세짜리 여자병사의 실수쪽에 무게를 두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이정부 들어서서 북한과 외교단절을 불러오는 발언이며 정책을 한게 한두건도 아니잖아요?
    미국과 북한이 손잡고있는걸 뒤늦게서야 알고 북한에 화해의 제스처를 보내보지만 식량지원도 거절당해 국제기구통해서 강제로라도 보내겠노라 처절하게 외치는게 이번 정부죠.
    독도문제때문에 일본이 보복을 한다...
    보복이란 단어는 내가 상대방을 때렸을때나 가능한겁니다.
    한국은 일본을 때려본적이 없습니다.
    항상 당해왔지.
    신문에 실은 그런정도로 일본이 움찔했을것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좀 그렇네요.

  • 2. 억측
    '08.7.24 9:59 AM (211.214.xxx.170)

    우발적인 실수라고 봅니다.
    북한이 대남 정책상의 변화를 시도하면서
    남한에서 온 무고한 중년 여성을 죽이는 걸로
    그 출발점을 삼았다.... ?
    이건 누가봐도 억지입니다.

  • 3. 어느쪽이든
    '08.7.24 10:44 AM (210.221.xxx.4)

    북한병사에게
    무고한 남쪽 관광객이 억울하게 죽은 것은 바뀌지 않지요.
    죽은 사람만 억울하고 가족만 울화통을 안고 살겠지요.
    어디서 하소연을 합니까?

  • 4. ....
    '08.7.24 11:20 AM (121.128.xxx.23)

    그 여군이라는 얘기는 딴날당에서 냄새 피우다가 아니면 말고 식으로 바람 잡은건지 모르시는 분들이 아직 계시군요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197...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자본주의 세계에서 넘어온 사람들에게 '오염'될까봐

    그런 지역에는 사상적으로 투철한 정예들이 배치되는 게 맞지 않을까요?

    항상 양면을 다 보고.. 어느쪽이 이익인가를 따져보셔야 합니다.

  • 5. 윗님
    '08.7.24 12:50 PM (58.236.xxx.50)

    그게요 일반적인 우리 생각입니다.
    작년 우리들은 공항에도 위험지역으로 표시해놓은 그 팻말옆에서 브이그리며 사진찍고 가셔서 죽으신분들 봤습니다.
    그때 우리는 뭐라했을까요.

    마찬가지입니다.
    금강산관광 저는 안갔습니다만 우리가 대체적으로 아는 북한관광에 대해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고있을까요?

    그 어슴프레 해가 뜨는 시각에 우린 그 고인께서 그리고 다른 몇몇분들께서 해변에 나가계셨다는것을 압니다.
    고인은 빛이 없어서 어두컴컴해서 못보고 간게 아니라 새벽빛에 펜스도 있는데 그곳을 지나서 개울이라고 하지만 너비가 제법 되어보이는 곳을 건너가셨습니다.
    우리상식으로는 좀 이해가 안되는 상황입니다.
    오죽하면 음모론도 살짝 등장하겠습니까.

    님글에 사상적으로 투철한 정예라고 말씀하셨는데 저 17세의 여군이 사상적으로 투철했으니까 그 관광객을 저격할수도 있는겁니다.
    좀 느슨했으면 관광객인지 살펴보고 억류하던가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풀어갔겟죠.
    딴날당 대변인 차명진도 아이스크림 건네다 북한군에 억류당했었다잖아요

    쉽게 생각해봅시다.
    북한이 단순한 관광객 하나를 사살함으로해서 얻을수있는 이익은 뭐가 있을까요.
    글쎄요.
    남북관계경색, 전세계적으로는 관광객임을 알면서도 저격했다는데 따르는 비난 등...그다지 반사이익은 없을것같습니다.

    그냥 우발적인 사고였을뿐이라고 생각하고싶습니다.

  • 6. 뉴스에
    '08.7.24 2:57 PM (119.64.xxx.39)

    어떤분 인터뷰한거 보고 기함하겠던데요.
    "도로옆에 있는 딸기 따먹다가 걸리고, 술마시고 오줌마려서 길가에 오줌싸다가 걸려서 북한군한테 잡혀가서 한참있다왔다고, 그 놈들 나쁘다고"

    기막힙니다.
    남의밭에 딸기 딴게 자랑이라고, 노상방뇨가 자랑이라고, ㅉㅉㅉㅉ 나이는 어디로 드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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