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짜장면값 몰라서 퇴장당한 강만수 ㅋㅋㅋ

[귀성]

오늘 국회긴급현안질문중


강만수은  민주당  송영길의원이

삼겹살 600g가격을 묻자

“모른다”

송 의원이 “모르면서 어떻게 물가를 관리하느냐?”

“직접 사지 않아서... 삼겹살을 잘안먹는다.."고 대답했다.



강 장관은 송의원이 “일일 외환거래액이 얼마인지 알고 있느냐?” 묻자

한국은행에 따르면 1분기 외환거래액은 하루 평균 611억8000만달러에

달하는데 "하루평균 70~80억"이라 그랬다가 핀잔을 들었다.



자장면 값을 묻는 무소속 강운태의원물음에는

"4000원정도 하는것 아니냐?"고했다가

3000원하다 3500원으로 올랐다고 또핀잔을 들었다.



그러다 결국  양복안주머니에 미리 레드카드를 준비해온  

민주당 김세웅의원으로 부터

대한민국국민의 이름으로 퇴장을 요구한다는 말을 듣고 답변을 마치고

어색하게  들어가야 했다.



헐..  삼겹살은 서민 음식이라 잘안먹고 쇠고기만 드시는것인가??

MB정부 물가지수에 포함된 삼겹살 가격을 모르다니..

이런사람이 물가폭등에  서민이 얼마나 힘든지 이해는 할수있겠나?

정몽준의원의 버스비 70원발언만큼  충격이다

이런사람이 물가를 관리하고 경제정책을 논하는 수장이라니..ㅜㅜ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1&uid=147084

[음]

레드카드 보고 저도 깜짝 놀랬어요.ㅎㅎ

[저도 놀랬습니다.]

언제 준비하셨는지 레드카드를요.

속이 다 시원하더라구요.

레드카드를 보는 순간이요~

[아이미]

일일 외환 거래액이 얼마인지 모르다니,, 저러고도 경제 장관이라고 할 수 있나요???
어떻게 10배도 넘게 차이가 나는 대답을 하는건지,,,,,,
기가 막혀라,,,,,,,,,,,,,,,,,,,,,,,,,,,
저런 사람에게 경제를 맡기고 있다니,,,,,,,,,,,,,,,,,,,,,,,,,,,,,,,

[mimi]

쟤는 대체 아는게 뭐고 하는게 뭐야??? 근대 저기 왜있고.....세금으로 나오는 월급은 왜 엄청나게 받아쳐묵어~?

[.]

정말 삼겹살은 그렇다 치고 외환 거래액을 그렇게 심하게 헛다리를 짚다니.
정말 한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