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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사야할까요?
30평대로 갈아탈까 고민중입니다.
지금 대출받아 집 갈아탄다는거 좀 미련한 짓 같지만.
25평이 조금올라 팔고 30평대로 가고 싶어요.
대출받아 산다는거 무모한 짓일까요?
현재 상황에서...
조언 좀 부탁드려요
1. 관건은
'08.7.23 12:56 AM (116.33.xxx.139)대출금이 얼마이고,이자가 부담스러운 수준이 아닌가..
여부 아닐까 싶네요..
조금더 지켜보시는건 어때요?
금리도 그렇고 집값도 그렇고..판단불가..2. ,,
'08.7.23 12:58 AM (121.131.xxx.251)개인적으로 여력이 있으시다면야 넓은집에 살면 좋은 거 아닌가요?
그런데..정부는 지금 외화를 계속 팔고 있습니다. 외국인들도 주식을 팔고 있습니다. 금리는 조금씩 조금씩 올라가고 있습니다. 물가는 하반기에 오르기로 예정되어 있죠. 정부가 가스와 전기요금을 올리기로 벌써 발표는 했구요.
상황 안좋은건 아실거구요. 그냥 개인적으로 대출이자를 감당하실 수 있다면 추천하고 싶네요.3. 대출이자
'08.7.23 1:00 AM (220.83.xxx.119)3년 내에 15% 정도에 이른다는 말을 들었는데
대출금과 이자가 감당된다면...4. 금리
'08.7.23 1:03 AM (211.51.xxx.134)금리 많이 올랐는데, 더 오른다는 말이 있더군요. 하반기에 두번쯤 올린다던데... 인서울도 아니고 수도권이라면 더더욱 말리고 싶네요. 거기다 대출까지 받으신다니...
5. 금리
'08.7.23 1:16 AM (124.254.xxx.125)저도 집값은 하향으로 간다에 한표입니다.
더욱이 대출끼고 가는건 말리고 싶네요..내년에는 지금보다 더 힘들어진다고 하는사람들이 워낙 많아서리 ㅋ6. 구름
'08.7.23 8:46 AM (147.47.xxx.131)무엇보다도 앞으로 중대형 아파트가 부족하지는 않습니다.
전에 올린글들을 참고해주세요.
현재도 미래도 오히려 소형주택은 부족합니다.
실수요자인 경우 중대형으로 가도 좋습니다만
대출을 감당하고 가는 것은 현시점에서는 다시 한번 생각해보아야 할 것입니다.7. 좀더
'08.7.23 9:40 AM (211.216.xxx.143)관망하시길............ 구매력이 된다면 여유롭게 ^^
8. 글쎄요
'08.7.23 1:14 PM (165.186.xxx.188)역사가 말해주겠지만.. 저는 가능한한 빨리 갈아탄다입니다.
내것도 급매겠지만.. 남의 것도 급매로 갈아탈 수 있겠지요.
진정한 내집마련은 30평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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