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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구화장
너무 평범한 얼굴에 화장 솜씨도 꽝이라 하고싶어요
1. 에그
'08.7.22 12:35 PM (125.182.xxx.149)말리고 싶네요. 반영구화장했다 후회하고 다시 돈들여서 지우고
그런 사람들 봤네요. 그냥 잡지책보고 열심히 화장연습하는 게
낫지 않아요? 화장이란게 유행도 바뀌고 하는데...2. 민욱아놀자
'08.7.22 12:57 PM (218.39.xxx.148)저도 반대를..저번주 친정 갔더니 울 엄마 하셨더라구요..나이들어 점점 빠지는 눈썹 때문에 하시기도 했지만..같이 수영 다니시는 분들 부추김에 덩달아 하시듯 하기도 해요..님께서..나이가 젊으시다면..저도 말리고 싶구요..혹여 나이가 있으시고 여차저차 사정이 있으심..정말 잘하는곳 알아보고 하셨음 하네요..제친군..아직 젊은데..눈썹 컴플렉스 심해 한 경우도 있어..그리 나쁘단 생각은 안들지만..그래두 심사숙고 하심이..^^도움 못들여 죄송요~~~~
3. 유명한
'08.7.22 1:07 PM (125.190.xxx.32)곳에서 하세요~ 요즘은 예전같지 않아서 자연스럽고 예쁘게 잘 하는 곳 많아요.
계속 그 상태로 있는것이 아니고, 5년안에 서서히 지워진다고 하던데..
전 눈썹하고 아이라인 했는데 자연스럽게 잘 되서 너무 좋아요, 아침마다 눈썹그리고
잘못그리면 짝짝이에..ㅠㅠ 지금은 샤도우로 살짝만~ 시간절약되고 편하고 좋던데!!
(참고로 전 일산에서 했어요^^)4. 그러게요
'08.7.22 1:42 PM (203.244.xxx.254)저도 엄마랑 같이 했는데 바쁜 출근시간 없는 눈썹만드는것보다 훨씬 좋던데요. 어색하지도 않고.ㅋ
5. 신중히
'08.7.22 2:16 PM (220.126.xxx.187)눈썹이든 입술이든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아파서 병원 입원했을때 맨얼굴에 푸르스름한 눈썹이
좀 보기가 그렇더라구요. 입술은 제 경험상
천식있으셨던 어른 호흡상태 안좋을때 입술을보면 새파래집니다.
그럴때는 재빨리 산소를 호흡할수 있도록 호흡기를 대어드리는 응급조치를
해드려서 위기를 넘기고 한적이 여러번 있었는데......
어쨋든 우리몸은 색깔로도 위험신호를 보내오는데 인공적으로
색소를 입혀 놓으면 굉장히 위험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누구나 언제 어떤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요
산부인과 암 정기검진 갔을때 문의하는 이야기 옆에서 들었는데
요즘 요실금수술 하면서 이쁜이수술 까지 할려고 하는분들 많은데
그수술하고 나서 죽을때까지 아무일 없으면 모르겠으나 자궁에
물혹이 라도 생겨 복강경수술 하려면 아주 복잡하고 어려워진다고 하더군요.
무엇이든 우리 소중한 몸에다 하는일들 신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6. 요즘
'08.7.22 2:43 PM (221.150.xxx.66)반영구는 옛날 할머니들처럼 녹색으로 되지 않아요.
저도 눈썹이 부족해서 했는데 정말 만족합니다.
눈썹 그리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거 정말 즐거운 일이예요.
아이라인도 했는데 정말 눈매가 깊어요.
많이 아프지도 않고 리터치하면 더 이뻐요.7. ..
'08.7.22 4:35 PM (218.209.xxx.63)정말 잘하는데서 한다면 강추지만 못하는데서 할봐에는 안하는게 낫죠..전 제 친구가 다니는 피부관리실에 오는 애한테 했는데 제 친구가 6개월을 지켜봤데요..잘하나 못하나 ..근데 한사람마다 너무 잘되서 저한테 소개해줘 했는데 전 잘 됬거든요..
울 이모는 오픈하는 가게에서 50%해준다고 해서 했는데 짝짝이로 됐어요..
다른사람 한거 보고 잘하는데서 하세요..
입술을 정말 아프다고 저해준애는 하지말라고 하더라구요..8. 저는요
'08.7.22 6:14 PM (117.123.xxx.242)딱1년전에 했는데요.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 한 10일정도 불편한거 감수하니 맨 얼굴로 다니기도 편하구 화장 시간도 단축되서 좋아요. 참고로 저는 눈썹과 아이라인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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