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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딴나라당 40%지지율의 진실

친일청산 조회수 : 733
작성일 : 2008-07-22 01:37:33
●한나라당 40% 지지율의 진실...

1.일제와 군사독재를 거치며 철옹성 같은 강력한 기득권카르텔을 형성하고 있는 수구세력들과/ 수세월의 그들의 그 뒤틀린 문화에서 잉태하고 확대 재생산되어온 그 아류들/ 그리고 이들과 이해를 같이함으로서 떨어지는 약간의 잇속에 혹해 의식을 공유하게 되는 상당한 부류의 몰지각한 기생 중산계급
(뉴패러다임으로 무장한 양식있는 신진부유층과는 구분)...10%

이들이 조중동류의 친일매국과 군사독재의 잔당들이고/ 고소영, 강부자로 대표되는 기득권 더티플레이어들이이다
여기에 뉴라이트와 같은 전위조직들과/ 부동산가격 좀 올려줄까 떡고물에 목메다는 부류들이다

2.공학적 권력게임의 논리로 조장된, 지역주의의 볼모가 되어있는 '우리가 남이가' 묻지마 영남파
(의식있는 젊은층 제외) ..............................................15%

3.그리고, 그 수구세력들과 그 아류들의 수세월의 지배논리에 잘 길들여져 온, 점진적으로 길들여지고 있는 순박한 기층민중들
(연령층이 높을수록 그 비중이 높아짐)...........................15%

사고능력이 마비된 이 부류들의 세금폭탄'타령을 듣노라면 실소를 금할수 없다
이들은 조중동을 위시한 그 수구언론들의 왜곡되고 편향된 정보들를 통한 집요한 의식길들이와 같은 메커니즘에 의해 응집력을 과시하면서, 요즘은 온라인 댓글달기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이들의 우격다짐식 논리가 조롱거리가 될 뿐이지만, 오프의 교류집단 범주에서는 상당한 파급력을 발휘하면서, 다시 그러한 논리가 온라인에서 확대재생산 되고있다

4.결론, 이렇게 이루어진 그 40%는

국민들의 정치와 역사에 대한 몰이해와 과학적 사회인식능력 부족으로 인해, 웬만해서는 흔들리지 않는다
요즘과 같이 큰 격랑을 일으키는 사회적 이슈가 휩쓸때가 아니고는..
그래도 10%정도 이탈할 뿐, 30%는 유지한다
.

이러한 구도의 핵심은
바로 1항의 본류를 이루는 수구기득권카르텔세력, 바로 그 1~2%에 있다
그것의 본질은 이땅에서의 그들의 '패권적 기득권' 지키기에 있다
당대뿐 아니라 손손대대의 그것까지도..

이미 전통적인 절제와 겸양, 도덕적 보수주의는 퇴색되고,
기득권 지키기에 기반한 물질만능과/ 시대착오적인 냉전이데올로기와/ 외세종속적인 기형적 보수사상만을/ 지고선의 가치로 삼는 수구세력들과 일체가 되어 그들의 이해만을 대변하고있는 이런 한나라당을 진정한 보수적 가치를 지향하는 정치집단이라 할수 있을까


이들은 독점자본과 언론을 바탕으로, 반대를 위한 반대만을 일삼고 사사건건 태클을 걸어 다시 중앙정치권력까지 거머쥐었다
허나, 지난 10여년간의 엄청난 시대의 변화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큰 파열음을 내면서도, 그 퇴행적인 기득권질서를 공고히 해 가려는데 안간힘을 쓰고 있다

빌딩 지하실에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조폭들 뺨치는 차떼기 도적질를 서슴치않는 잡모리배들이 '법치국가'를 표방하는 이 나라를 경영하겠다고 큰소리쳐대는 현실이 코미디가 아닐수없다
2002년 이회창이 대선에서 내건, 기만적인 캐치프레이즈가 '반듯한 나라'였고...
2007년 이명박은 기초질서만 잘 지켜도 GDP성장율 1%를 더 올릴수 있다며 '준법질서'를 내걸었다
소가 웃을 일입니다

차떼기 도적질, 극단적인 사학재단비호, 폭탄주술판 행패와 성추문, 공천장사 매관매직 등 이미 일상사가 되어 끊임없이 이어지는 일련의 해괴망칙한 사례들에서도 보여주듯,

반인륜, 반민족적 친일매국과 군사독재가 처절하게 단죄되지 못한 역사속에서 뼈속깊이 체질화 되어있는, 그 천박성과 야만의 속성을 적나라하게 까발리고 있음에도 말이다

이러함일진데도, 저들은
언론의 본분을 저버린 조중동 족벌언론들을 동원해 진실을 왜곡하고 본질을 호도하며
수세월 동안의 그 수구기득권세력들의 지배논리에 잘 길들여진 순박한 민초들을 현혹하고 있습지요

그렇게 조중동과 결탁하여 거짓언론플레이로 이명박이란 파렴치한을 이 나라를 대표하는 자리에 앉히고 말았지요.

우리는 지금 역사의 방향성을 상실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반드시 통곡할 날이 있을겁니다

이 한심한 위선적 기득권질서를 절대로 용납해서는 아니되지요.

사필귀정을 믿습니다.
IP : 58.140.xxx.19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그라미
    '08.7.22 1:43 AM (58.121.xxx.168)

    어디서 나온 수치입니까?

    사필귀정이 맞으면
    한나라당이 여당이 되면 안되고
    한나라당에서 대통령 나오면 안되고
    그거 안되는 거잖아요.

    정말 이해를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자꾸만 놀래요.
    앞으로 얼마나 놀래야
    명박이의 세상이 끝날까요?

  • 2. 친일청산
    '08.7.22 2:02 AM (58.140.xxx.193)

    우연히 들어간 카페에서 본거구요..왜 내주변은 모두 반한나라당인데 지지율이 한나라당이 30%가 나온것이 좀 이상해서 유심히 읽어봤습니다. 그래서 펌 한거구요. 이번 한나라당의 실체를 많은 국민들이 깨달았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야 하구요..지금은 한나라당의 정권이 영원한 듯..오만하지만..반듯이 꼭꼭 다시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가 다음에는 탄생하고 친일세력들은 역사의 심판을 받을꺼라 의심치 않아요..

  • 3. jk
    '08.7.22 7:08 AM (58.79.xxx.67)

    헐~~~ 한나라당 실체를 알건 말건 상관없어효~~

    1997년 당시 대통령이었던 김영삼씨 지지율은 10%대였고 한때는 10%에도 못미쳤습니다.
    민자당 지지율도 비슷했구요.

    근데 1997년말 대통령선거 그것도 imf에 들어간지 한달만에 치뤄진 선거에서
    신한국당(민자당에서 신한국당으로 개명함) 대표였던 이회창씨 지지율은 38%였구요.
    이인제씨 지지율은 15%조금 넘었습니다.
    다 합치면 자그마치 53%입니다. 이회창씨 지지율만봐도 38%고 대통령으로 당선된 김대중씨 지지율이 40%였습니다.


    참고로 2007년 당시 노무현 대통령의 지지율 역시 10%내외로 낮았고
    우리당.. 아니군 민주당 후보로 나왔던 정동영씨의 지지율은 26% 정도밖에 안나왔습니다.

    한나라당 지지율은 전혀 중요하지 않아요. 왜냐면 한나라당 지지자들은 한나라당 욕하면서도 투표때가되면 한나라당만 찍거든요.

  • 4. 하바넬라
    '08.7.22 8:51 AM (218.50.xxx.39)

    한나라당 지지율 전 무지 걱정됩니다. 사실 이명박보다 더 무서워요 끌어내지도 못하고 거대여당으로 아귀처럼 국민의 피를 뽑을거니까 더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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