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시기적으로, 누가 대통령을 해도 힘든시기일까요?

근데 조회수 : 1,355
작성일 : 2008-07-21 23:51:29
아고라 보니, 문닫는 회사들도  하나 둘 생기는거 같더라구요..
국제정세로 인한 어려움도 분명히 원인이 되는거죠? 그걸 타개 못하고 있는걸테고..
하지만, 지금 명박이의 상황이 김대중 대통령이 취임했을때 만큼 어려운건 아니죠?
IP : 125.186.xxx.132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세
    '08.7.21 11:55 PM (121.183.xxx.80)

    누가 해도 어려운 시기는 맞겠지만,
    이렇게 일 처리를 못하기도 참 어렵지 싶어요.

    소고기 문제도 그렇고, 독도 문제도 그렇고,
    정치인은 다 휴가갔는지.

    국민들이 나서서 외교를 해대고 있으니...

    저는 이러다 존경하는 인물에 '김장훈'씨를 적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 2. 시기적으로
    '08.7.21 11:56 PM (211.178.xxx.135)

    누구나 힘들었겠지만 태도가 많이 다르지 않았겠어요?

  • 3. 광팔아
    '08.7.21 11:57 PM (123.99.xxx.25)

    어렵기는 하지만. 불안감이 더 화를 자초 하겠지요. 한 가정의 아버지를 못믿고. 가장을 못믿는다고 보면 어떻겠습니까.
    책임도 없이 술마시고.두려려 패고. 부셔버리고. 안한다하고 저녁되면 본색 나오고 그러면 여러분 살겠습니까?

  • 4. 아니요
    '08.7.21 11:58 PM (121.151.xxx.149)

    이명박이가 대통령되기전까지는 우리나라는 경제가 탄탄했어요 지난 10년동안 힘들게 허리띠 졸라맨결과 국가보유액도 많았고 기반기업들도 아주 탄탄했죠 그런데 이명박이 대통령이되고나서 환율가지고 장난쳐서 지금 국가보유액이 거의 떨어지고 세계적으로 어려운것을 가지고 난리치는것이랍니다

    그런데 작년에도 유가가격은 엄청올랐었고 세계적으로안좋은상황이였지요 그런데 한나라는 중국을 들면서 우리나라 성장율이 적게 된것 처럼 난리쳤죠 원래 뭐든지 어느정도까지는 쉽게 되지요 살뺄때도보면 고도비만은 한달에 30키로 이상빼는 사람도있어요 그런데 정상체중인사람이 일년에 1키로도 빼기 힙들잖아요 그사실이죠

    웬만큼 경제가 좋은우리나라는 조금씩 올라가고있었던것이죠
    지금 세계적으로 어려운것은 맞는데 우리나라는유독 지금 심하게 겪고있다는겁니다
    그건 강만수를 비롯한 경제팀들이 제대로 못잡고 있고 환율조작을했기때문인데
    이젠지들도 어찌할도리가 없는것같은 느낌이드네요

  • 5. ..
    '08.7.21 11:58 PM (218.52.xxx.199)

    작년부터..유가가 장난아니게 올랐었어요..
    그래도..우린...이렇게 힘들지 않았어요..

    아무리 대외적으로 악재들이 많다하더라도.
    지금처럼 이렇게 힘들지는 않았을것이라.
    믿어요..

    경제..외교..정치..뭐하나 제대로 한것이 없는걸요.

  • 6. 비교
    '08.7.22 12:00 AM (116.123.xxx.245)

    일본이나 대만에 계신 분들도 우리처럼 힘들까요?
    거기는 유가와 밀가루 같이 폭등한 몇 가지만 물가에 반영되었을 거고
    우리나라는 모든 수입물가가 다 폭등하고 공산품과 농수축산물 가격이 다 상승해서
    어지간한 집 아니고는 본의 아니게 소비를 줄이고 있는데요.

  • 7. 근데
    '08.7.22 12:01 AM (125.186.xxx.132)

    물가가 이렇게 확 오른건 기억으론 처음인거같아요-_0. 단지 원자재가격의 상승때문만은 아니겠죠?ㅜ-..항상 물가는 눈치못챌정도로 야금야금 올랐었는데 ㅠㅠ

  • 8. 흑흑
    '08.7.22 12:02 AM (116.42.xxx.58)

    그 전까지 우리나라 대통령이 어디가서
    미국대통령의 애완견이니 하는 소리는 안 들었고
    우리나라 경제수준...베트남..필리핀..이런데랑..동급으로 취급 안 당했지요.
    게다가 인권을 탄압하는 나라로 국제무대에서 망신까지 톡톡히 당하게 생겼군요.ㅠ.ㅠ

    미친 환율 놀음으로 나라 경제는 헬렐레하고
    국민의 말할 자유, 집회와 결사의 자유 모두 억압당하고

    87년이후..거리로 뛰쳐나가기는 이명박이 처음입니다.

  • 9. 아니요
    '08.7.22 12:04 AM (121.151.xxx.149)

    한가지더 말한다면
    명박이가 아닌 다른사람이였다면 지금쯤 우린 세계적으로는 힘들다보니 우리도 조심하면서 살고있겠지만 지금처럼 힘들지는않았을거구요
    조금 지나면많은복지혜택으로 잘살지는않지만 없는분들도 조금은 편하게
    서민들도 좀 들 힘들게 살았겠죠

    그런데 그걸 다 망친것이 명박이죠
    그레서 전 소고기문제가아니라 명박정권 지겨워요

  • 10. gazette
    '08.7.22 12:04 AM (124.49.xxx.204)

    저는 89부터 계산해서리....거리로 뛰쳐나가기는 이명박이 처음입니다. 2222
    게다가 온갖 불매에 온갖 서명에.. 내 이름 온데 밝히며 조중동폐간 운동하기도 2222..

  • 11. 이그
    '08.7.22 12:05 AM (211.176.xxx.203)

    오마이뉴스 가면 김진표 전 부총리의 인터뷰가 있어요. 그 당시에는 7중고라는 소리도 들었지만, 비교적 잘 넘어왔죠.

    지금이 힘든 시기인 건 분명히 맞지만, 수장들이 삽질하면 더 꼬이는 상황이고, 지금까지 그렇게 더 악화돼 왔잖아요.

  • 12. 디오게네스
    '08.7.22 12:06 AM (123.215.xxx.130)

    광우병 외교 못해서 나라가 혼란스럽고,환율정책에 실패해서 경제가 근본적으로 어렵게 된 원인도 크고 뭐 등등, 지지를 워낙 심하게 많이 받고 당선 되다 보니까 너무, 국민을 생각하지 않앗 ㅓ그런 것 같습니다. 물론 2008년인데 1970~80년 경제정책을 펴서 그렇다는. 또 세계정세도 잘 모르고, 등등 여러가지라고 합니다. 그 동안 국민들이 피땀흘려 벌어 놓은 외화들이 점점 없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나라와 회사와 교회를 구별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 13. 멍박멍멍
    '08.7.22 12:06 AM (58.230.xxx.245)

    님...고유가에 최고타격을 입고있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랍니다...강만수 환율놀이로 일부 대기업만 짭짤하게 돈만지고 있구요..물가는 미친듯이 치솟고, 중소기업,,소자영업자들 지금 다 죽어갑니다...

  • 14. 근데
    '08.7.22 12:08 AM (125.186.xxx.132)

    물가 상승률이 이정도로 큰적이 있었나요? 30년살면서 처음인거같아요 전..ㅡㅡ

  • 15. 근데요
    '08.7.22 12:08 AM (222.239.xxx.212)

    소고기를 재협상하려면 언제든 내려오기만 하면 되나요? 아니면 재협상 할 기간도 어느 정도 정해져있나요? 전 겨울까지는 내려오리라 나름 기대하고 사는지라 궁금해서요

  • 16. 경상도 민심
    '08.7.22 12:10 AM (210.221.xxx.204)

    시기적으로 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국민을 패는 대통령이 나올 줄은 몰랐습니다.
    전두환이 마지막인 줄 알았는데...
    국민을 패는 부도덕한 대통령을 뽑는 우리도 참 대책 없습니다.
    "세상은 다 그런거지" 하면서 ...

  • 17. 근데님
    '08.7.22 12:11 AM (121.151.xxx.149)

    맞죠 제가 결혼한지 18년인데 지금처럼 엄청나게 물가가 올라간적이없는것같아요 그리 힘들었다고 난리쳤던 작년이 더 좋았지요

    소고기협상은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할수있어요 그런데 명박정권에서 안하는것이죠 국제법을 내세워서 말이죠 그런데 어느나라든 상황이바뀌고 할맘이 있다면 언제든 재협상가능한것이 국제통상이죠
    그런데 왜저리 안하는지 이해할수없습니다

  • 18. 비교
    '08.7.22 12:15 AM (116.123.xxx.245)

    시험 어렵게 나와서 성적 망치는 것도 어느 정도지...
    팔구십점 받은 남의 집 애는 시험이 어렵게 나와서 망쳤고
    18점 받은 우리 애는 기초학력 부진에 노력은 전혀 안 한거지요.
    시험 어려웠다고 징징거리는 데 쥐어박고 싶답니다.

    솔직히 전 우리나라가 이렇게 쉽사리 흔들리는 나라난 걸 상상도 못했습니다.
    경제적인 면은 물론 상식까지 흔들리고 있잖아요.

  • 19. 근데
    '08.7.22 12:15 AM (125.186.xxx.132)

    대통령 하나때매 벌어진 일이라고 생각하긴 넘 못믿겠어용-_-

  • 20. 에 ..고 ...
    '08.7.22 12:16 AM (218.38.xxx.238)

    그래두 이정도 이진 않을 겁니다
    경제 엉망인거 둘째 치구 나라 거덜내구 있잖아요
    거다 다시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는 꼬라지 하며
    눈에 뵈는게 없는 것들이라 ....
    어디까지 이나랄 흔들어 놓을지 무섭습니다 정말

  • 21. 초등학생
    '08.7.22 12:19 AM (220.71.xxx.95)

    어느 가난한 동네에, 가난한 집이 있는데요...그 집에 가장은 술주정뱅이 랍니다.

    가난한 집은.... 가장이.... 누가 돼도 ...가난할까요?

  • 22. 본색탄로..
    '08.7.22 12:33 AM (211.210.xxx.147)

    요즘같이 극단으로 치닫지 않았다면,, 기득권자들의 마지막 바닥까지 알기는 어려웠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슬프게도..)
    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

    아마 현재 경제 점수로 볼 때,, 정유회사만이 화장실에서(눈치 보이니까~~) 웃고 있겠지요, 언제나처럼 그놈의 영업이익땜시...

    깨어있는 정신을 갖는다는 것이 정보나 지식 추구를 동반하는 것일진데,,,
    삶의 언저리에 허덕이는 분들은,,, 가장 먼저 붕괴하며 좌절하겠지요.
    어떻게 도울까나,, 나의 앞가림도 장담하기가 쉽지 않은데..........

    하지만 이렇게 각성하는 정신과 마음으로 최대한 저항해 볼 수 밖에요!

  • 23. 냠냠
    '08.7.22 12:37 AM (58.121.xxx.225)

    아니요.
    IMF때가 훨씬 어려웠었습니다. 그땐 정부에서도 나름 대처 잘했었고(내중에 카드대란이 있었긴하지만) 전부가 똘똘 뭉쳤었죠.

    지금은?
    좌파/우파/빨갱이 억지로 나눠서 정부에서 분열시키고 언론장학하려하면서 찍어누르니 그게 되나요?
    지금이 60년대도 하니고..

  • 24.
    '08.7.22 12:39 AM (121.151.xxx.149)

    저도 경제에 대해서 잘모르지만 제가 느끼는바는 이렇습니다
    작년까지는 그러니까 김대중 노무현때는 나라가 휘청거리니까 나라를 부자로 만든것이죠
    외한보유액도 늘리고 대기업들에게 혜택도 주면서 나라가 강인해지는 방법을 택한것이죠
    그러다보니 서민들과 중소기업은 외면되어온것이고요
    그래서 외환보유액도늘어나고 나라기반이 닦아놓은상태이라는것이죠

    이젠 외환보유액도 늘어나고 나라도 부강해졌으니
    이젠 중소기업도 살리고 서민들도 살리는 그런 정책을 했다면
    지금처럼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 서민들이 많아지지는않았다고 봅니다
    그런데 환율조작하다보니 대기업은 팡팡하게 배를 불리고 중소기업은 망하게 되는것이죠
    우리나라는 거의 모든 재료를 수입하기땜에 환율을 높히면 힘들수밖에없잖아요
    그러다보니 중소기업들이 하나둘 힘들어지게되고
    물가는 올라가게 되니 서민들은 더욱 힘들어지게된것같아요

    명박이가 제대로 정신차리고 지금부터한다면
    저는 아직 그리 나쁘다고 생각하지않아요
    경제신문이나 경제학자들 이야기들어보면 지금 잘하지않으면 큰일난다
    하지만나라가 망할정도는 아니다라고 하더군요

    제생각은 여기까지입니다

  • 25. 휴님
    '08.7.22 12:50 AM (222.239.xxx.212)

    명박이는 정신차릴놈이 아닌 것 같아요.

  • 26. 휴님은
    '08.7.22 12:57 AM (211.187.xxx.62)

    정말 낙관론자시군요.
    저 역시 조국의 존망이 걸려있으니 명박이가 정신 차리길 바라지만
    절대 정신 차릴 놈이 아니죠.
    어쩌다 실수로 한두개 헛발질 한것도 아니고 정말 저렇게 철저하게
    무능한 와중에 비도덕적이고 몰염치한 인간은 보다보다 첨이네요.

  • 27. 知와사랑
    '08.7.22 12:58 AM (61.109.xxx.118)

    자... 생각해 봅시다.

    지금 미국의 경제가 휘청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달러의 가치가 하락했습니다.
    덕분에 '원유 1배럴달 달러값'과 '곡물 1톤당 달러값'이 크게 오릅니다.
    (원류와 곡물은 달러로만 거래)
    그런데 달러가치의 하락으로 원 달러 환율은 낮아져야 정상입니다.
    물론 일본의 엔화나 유럽의 유로화 대비 달러는 크게 낮아졌습니다.
    즉 유가의 경우 1배럴당 달러는 크게 치솟았지만 1배럴당 엔화나 유로화는 그렇게 크게 오르지 않은 것이죠.

    그런데 우리나라는 원 달러 환율이 900원대에서 1000원을 넘어갔습니다.
    세계에서 저개발국가를 제외하고 최근 몇달간 달러보다 더 크게 가치가 하락한 화폐로 원화가 거의 유일합니다.
    강만수와 이명박이 의도적으로 원화 가치를 낮춰 고환율 정책을 실현한 것이죠.

    결국 1배럴당 지불해야 하는 원화는 엄청나게 증가했습니다.
    환율이 900원대에서 1000원대로 조금 오른 것 같지만 그동안 달러의 가치 하락을 감안하면 실제로는 800원대에 있어야할 환율이 1000원이 넘은 겁니다.

    유가인상... 노무현 정권때도 연일 최고치를 갱신했습니다. 그때도 고유가 시대였습니다.
    그런데 물가는 안정적으로 올랐습니다.
    하지만 MB의 고환율 정책은 물가를 폭등시켰습니다. 왜냐구요?

    전세계적으로 달러가치가 연일 하락할때 고환율 정책을 쓰느라 우리 원화가치를 그보다 더 급락시켰기 때문입니다.

    일본이나 유럽도 고유가로 비상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만큼 물가 인플레가 없습니다. 경제가 갑자기 휘청이지도 않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원인지지 금방 감이 오지 않나요?

    외부적인 요인도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느끼는 체감 경기는 확실히 MB와 강만수의 삽질 영향이 큽니다.

  • 28.
    '08.7.22 1:01 AM (121.151.xxx.149)

    제가 낙관론자로 생각하신다면 제 아이피로해서
    윗댓글중에두세개 써놓은것을 보세요

    제가 얼마나 열을 받아서 썼는지
    앞뒤도 안맞고 횡설수설에 명박이 나쁜놈 하고 난리쳤지요 그런데
    제마음을다잡고 나서 다시 쓴글이 휴로 쓴글입니다

    저도 명박이가 정신차리지않다고 생각하기에 불안합니다 너무 불안한 마음만 먹으면 더 힘드니까 우리 그때가 오더라도 지금은 조금의 여유는 느끼면서 휴 이것이 힘들겠죠

    암튼 명박이는 대단합니다
    고등학교때 이리 공부했다면 설대갔을겁니다 ㅎㅎ

    울아들놈 말대로 국민들을 너무 사랑해서 다 내려주는거라고 웃으면서 말하던데
    가끔 그런것 아닌가하는 착각을해봅니다

    미친소가지고와서 검역주권이 뭔지 광우병 위험물질이 뭔지
    대운하한다고해서 환경에대해서 공부하게하고
    민영화한다고해서 fta를 공부하게하고
    독도를 팔아먹을려고해서 역사공부하게하고
    암튼 무지 바쁘네요 ㅠㅠ

  • 29. 마야
    '08.7.22 1:18 AM (125.57.xxx.22)

    유가오르는 거 때문에 힘든거라면 우리 국민들 이해심 부족하지 않아요.
    어떤 종부든 집권 초반에는 지지율이 높아서 할 수 없는 일이 없을 정도로 대단한 기세랍니다.
    하지만 MB는 국민을 우습게 알고 맘대로 주무려려다가 쇠고기에서 발목을 잡힌거죠.
    하지만 그 이전에는 인수위때 '어륀지' 교육정책에 반감을 가진 아이들이 반대하기 시작하거라고 봐요.

    우리나라 우익은 미국 정부를 조정하는 네오콘을 본따서 뉴라이를 만들고,
    국가를 송두리째 장악하려고 들었는데,그들의 태생이 친일파다보니 민족주의가 빠진게 국민이 보기에 확연하죠.

    게다가 사사건건 뻘짓은 전연령대를 아우르죠.
    미친소는 우리 주부들과 아이들이 화났고,
    민영화는 해당 노조부터 전 국민에 이르기까지 위기의식을 가지게하고,
    대운하는 환경단체부터 전국들 화나게 하고....

    요즘은 독립운동 시기를 인정하지 않으려고 815 건국절을 추진한답니다.
    대한민국은 헙법에 명시되어 있듯이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았는데,
    8.15를 건국절로 바꿔서 정부가 독립운동역사를 빼려고 한답니다.


    그러니 정권 초반이라서 어려운 건 절대 아니죠.
    우익을 내세운 친일정부와 친일언론이 친일에서 출발한 탓에
    다른나라 우익이 가져야 할 민족주의가 없어요.
    게다가 잃어버린 10년 운운하면서 모든걸 뜯어고치고 개입하려고 하네요.

    유가폭등이나 곡물값 폭등이 어려움을 줄 수 있지만, 그렇다고 누가해도
    지금처럼 힌든 시기는 아닐거예요.
    경제적인 면보다는 정신적으로 힘들게 하는게 너무 많아요.

  • 30. 그게다~~
    '08.7.22 7:00 AM (220.75.xxx.192)

    이명박과 한나라당 뉴라이트들이 하나씩 해먹겠다고 설치니 이모양입니다.
    저들이 국민을 위해 정권 잡은줄 아세요??
    지들이 어떻게든 더 갖을려고, 어떻게든 기득권 더 쌓으려고 잡은겁니다.
    누가 줄까요?? 누가 더 쌓게 해줄까요?? 바로 90%의 국민들이 10%의 저넘들에게 주는겁니다.
    교과서 바꾸고, 광복절을 건국일로 바꾸고, 슬슬 이완용이 애국자로 등장할지도 모르는 세상입니다.
    노무현 정부시절에 국가파탄 책임지라는 세력들이예요.
    그 시절이 대한민국 경제가 파탄이면 지금은 뭔가요??
    지들이 잡으니 제대로 국가 말아먹고 있습니다.
    저도 낼 모레면 나이 40인 삼십대 후반인데, 대학떄도 안해본 데모 애둘 데리고 나가서 합니다.
    울 아이들의 미래 생각하니 가만 앉아서 지켜볼수가 없네요.

    끝까지 강만수 경제장관자리 앉혀놓는거 보세요!
    미친정권이예요!!

  • 31. 누가
    '08.7.22 8:45 AM (123.141.xxx.131)

    누가해도 ... 힘든 시기이겠지만..솔직히 안 그런때가 어디있습니까.... 어려운 자리니까 사람 골라 뽑아야 하는거죠.....

    누가해도..힘들지만..솔직히..2MB 만큼 금새 나라말아먹고 지 주머니만 채우진 않을 것 같아요..

  • 32. ...
    '08.7.22 9:22 AM (211.253.xxx.65)

    솔직히 명박이는 경제상태 비교적 좋은 상태로 이어받았잖아요
    한나라가 집권해 imf 만들어 나라 쫄딱 망하게 생긴 것을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이
    이만큼 살려두니 한나라와 이맹박이가 받아서 불과 몇 개월 사이에 나라 거지 만들잖아요
    국제여건 어렵다구요? 김대중. 노무현때는 쉬웠나요?
    통치능력없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생각되네요

  • 33. 누가
    '08.7.22 9:26 AM (203.248.xxx.81)

    다른 누가 했어도 이보다는 잘할 것 같은디요...

  • 34. ..
    '08.7.22 9:41 AM (61.101.xxx.79)

    멍청한 누군가가 말아먹은거, 두 대통령이 열심히 뒷처리 해놨는데..
    부지런한 누군가가 말아먹는건, 그 뒷처리 누가 할지 앞이 캄캄합니다.
    잠도 한 24시간 자고, 휴가도 오래오래 4년 6개월 댕겨왔으면 좋겠구만..

  • 35. 당장
    '08.7.22 10:00 AM (59.18.xxx.160)

    이명박정권의 문제는 당장 눈에 보이는 성과를 내려고 안간힘을 쓴다는 겁니다. 속으로 곪아 터지든 말든 눈에 보이는 생색내기에만 열중한거죠. 생색내려고 성장율 7%에 맞추다 보니 고환율정책썼고, 그랬더니 물가 폭등, 다시 환율 개입해서 원화내린다고 하니 외국인들이 환율 더 떨어지기 전에 주식 다 팔아치우고 난리가 난거죠. 이제 주식 빠지기 시작하니 부동산이라도 띄워 볼려고 슬슬 움직이려고 하네요. 에휴 미친것들이 아니고서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5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1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1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79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4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1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0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4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2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8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0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78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5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0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1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5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0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39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8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1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