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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인분들 어찌 입으시나요

수영복 조회수 : 1,249
작성일 : 2008-07-21 19:21:35
수영복 입을 계절이 돌아왔네요
모유수유후 없던가슴이 이젠 완전 절벽으로 돌아서서는 원상복구가 안되네요.
아아! 이 원통함을 어데가서 하소연할꼬~ㅠㅠㅠ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가슴이 절벽인분들 수영복 어찌들 입으시나요?
패드를 겹겹산중으로 하는 방법밖에 생각이 안나는데...
넘 티 날려나..
아 머리아파~~~
누가  나의 고민타파 좀 해 주세요
나도 스파비스 가고 싶다고요~~~
IP : 211.204.xxx.21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7.21 7:24 PM (116.122.xxx.100)

    누브라 합니다. 흑흑 ㅠ.ㅠ

  • 2. 돌돌아빠
    '08.7.21 7:26 PM (203.227.xxx.65)

    머리숱이 빠지기 시작하는데 벌써 중간에는 함몰현상까지 흑...
    바다에 들어가면 대머리가 될 기미가 더 많아 보이는데 걱정입니다
    사람마다 걱정이 제각각이군요...

  • 3. ...
    '08.7.21 7:30 PM (125.187.xxx.90)

    김연아 선수보면 가슴이 거의 절벽인데도 참 이쁘다 싶던데...
    외국 모델들도 가슴 납작해도 이쁘던데요..
    전자와 후자는 얼굴과 몸매가 받쳐줘서 그런건가?ㅎㅎ
    어쨌든, 가슴 작아도 나름 이쁘던데요...
    그냥 자신있게 수영복 입으세요

  • 4. 키이라 나이틀리
    '08.7.21 7:31 PM (122.37.xxx.197)

    샤넬 모델도 하고 절벽으로 드레스도 소화합니다..
    단 얼굴이 이쁘다는거....

  • 5. 어때서~
    '08.7.21 7:36 PM (61.105.xxx.61)

    절벽이 뭐가 어때서요?
    대부분 절벽이신 분들이 날씬하지 않나요?
    날씬한 강점을 살려 입으셔용^^

  • 6. 저도절벽
    '08.7.21 8:17 PM (118.37.xxx.193)

    진짜 윗도리수영복 필요없을 정도로 절벽입니다.
    비키니 입으면 파도풀에서 조심하지 않으면 훌렁 위로 올라갈 정도인데...
    그래서 그냥 4피스로 입어요.
    뽕은 까딱하다 떨어지거나 삐져나올 경우 절벽가슴보다 더 쪽팔릴 경우가 있기때문에..

  • 7.
    '08.7.21 8:50 PM (125.176.xxx.130)

    저두 맨날 남편이 껌딱지라고 놀리는데요,,,,같은 고민을 아주 오랫동안 했어요~

    물속에서 움직이면 패드가 나올수 있잖아요?그래서 전 패드를 아예 수영복캡에 꼬매버렸어요~

  • 8. ㅋㅋㅋ
    '08.7.21 8:59 PM (59.10.xxx.178)

    저, 퍽님과 같은고민을 했던 사람인데요..

    아직 꼬매진 않았어요.. --;;

    진짜로 꼬매볼까봐요..

  • 9. 요즘
    '08.7.21 9:30 PM (61.106.xxx.44)

    수영복 파는데서 더블뽕에 인체공학적 뽕을 제공한다고 하던데

  • 10. ^^
    '08.7.21 9:35 PM (220.88.xxx.233)

    포피스 강추.. ^^

    저도 꼬매볼까요? 좋은 아이디어!

  • 11. 아~정말
    '08.7.21 10:02 PM (211.174.xxx.2)

    82cook 에서는 해결안되는게 없네요. 저 지금 모유수유 중인데 안그래도 작았던 가슴 아마도 절벽으로 돌아가겠지요.. 수영복에 캡을 꼬매는것 꼭 기억해놓겠습니다 ㅎㅎㅎ
    퍽님 아이디어 진짜 최고에요

  • 12.
    '08.7.21 10:35 PM (125.176.xxx.130)

    결점이 발명을 만든다고 하잖아요~
    님들 우리모두 뽕 꼬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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