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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드가 이런 단체-김지하가 말하는 단월드

으악맨 조회수 : 2,092
작성일 : 2008-07-21 16:31:16
김지하씨가 199년에 발표한 연합뉴스와 인터넷에 발표한 이X헌씨와 단학선원의 비리자료 '나의 최근 결심'

김지하씨가 연합뉴스와 인터넷에 발표한 이X헌씨와 단학선원의 비리자료 (펌글 입니다.)
김지하 1999년 10월9일/ 17시 '나의 최근 결심 '

소생은 단기 4332(1998)년 10월 8일 오후 3시 서울 인사동 소재 수희재에서 연합뉴스와 최근 일어난 소생 김지하 중앙일보 고문 이규행, 정신문화연구원 모 교수 등에 대한 단학 선원측의 테러 위협 등에 대해 이들이 모종의 행동에 돌입한 것으로 판단하고 고양경찰서에 신변보호 요청을 한 배경과 단학과 결별한 이유에 대하여 최초로 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소생이 단학에 가입하자 주변에서 많은 걱정을 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단학내부에는 아주 젊은 수련지도자들이 무려 1200여명 정도가 기수련을 하고, 산에도 오르고, 진흙탕에 들어가기도 하는 등 멍청할 정도로 순수한 청년들이 있었습니다. 민족분단 얘기만 하면 눈물을 글썽이는 이런 순수에 세계성을 지닌 민족정신만 불어 넣어주면 쓸만한 사람들이 되겠다 싶어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소생은 단군을 중심으로 하는 상고사복원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데 단학선원의 비리는 계속 들려왔고 단학에 2인자, 3인자에 해당하는 사람들의 비판 발언 등이 수시로 들려왔습니다. 이승헌은 이러한 내부의 개혁적 비판세력을 반역으로 간주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소생은 “비리를 반드시 고쳐야한다. 이것을 고치지 않으면 공인으로써 당신을 매장시키겠다. 그러니 조속히 개혁하라고 쉼 없이 요구했고 이에 대해 이승헌은 내부에서 개혁을 할테니 기다려 달라고 답해 왔습니다 그래서 한달 동안 발언을 중단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승헌은 개혁을 하기는커녕 반대하는 내부지도자를 해고시키며, 감금시키고 천안깡패를 동원하여 요직에 앉히고 심지어 급기야 단학선원에 반대하는 일부 저명한 인사에 대하여 태러책임자 3명을 구체적으로 지명하여 테러를 지시하였다. 10월 8일 오후 고양경찰서내 이 사건의 전담 수사팀은 중앙일보 기수련 전문기자인 김인권씨가 지인으로부터 들은 얘기 가운데 혼내줘야 할 사람들 ”1호가 소생이라는 이야기를 정신세계사 송순현 원장에게 전했다는 진술이 인정되었습니다. 소생이 경험하고 단학선원에서 탈퇴한 여러 사람들의 입장을 종합하면 첫째 이 집단은 반민족적이고 반사회적인 범죄집단이 아닐 수 없습니다.

둘째 이들은 오만 불손하게 누구를 가르치려 하는데 유감스럽게도 그들의 영적 수준은 0포인트에도 미치지 못하며 단지 이승헌을 신으로 여기는 스탈린 체제와 흡사합니다. 이들은 영기통수련 또는 영인체 수련을 하는데. 이 수련은 수련자가 이승헌의 사진을 보고 영적 수준을 맞추는 것인바, 이것은 수련자를 최면상태로 빠뜨리게 하여 이승헌의 환영에서 멀어지면 불안하게 하고, 명령을 듣지 않으면 불안에 빠뜨리게 하는 최면일 뿐입니다 이는 마땅히 규탄되어져야 할 수련방법입니다.

셋째 이승헌은 국가부도사태였던 IMF상황에서 수련 지도자들을 미국 내 단학본부인 세도나에 미화 일만 불을 지참한 채로 불러들여 외화 밀반출을 실행했고, 이 돈으로 LA.뉴저지에 대저택을 구입하고 요트를 구입하는 등 호화 사치, 국제적으로 망신스런 일을 자행해온 비윤리적이고 불법적인 집단입니다 심지어 예쁜 여자들만 공채로 선발하여 미국인을 힐링한다는 목적으로 안마등 매춘행위를 서슴치 않고 저질렀으며 이러한 비리에 반대하여 이탈 도망하는 자는 미국내 체포조를 가동하여 불법체포 불법감금행위를 저지르는 사례도 빈번하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여권을 단학선원이 몰수하여 명령대로 움직이게 하는 흡사 영화 올리버 트위스트의 고아원과 다르지 않습니다.

넷째 이승헌은 극도로 문란한 도착적 성범죄 자입니다 이른바 성도를 가르친다는 명목으로 그의 제자 200명 이상(500명설도있음)을 성 폭행한 혐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름을 밝힐 수는 없으나 단학선원 명동 지원장(유부녀로서 대단한 미인으로 알려져있음)이라고 불려진 이 여자는 모 신문사 간부를 육탄 유혹로비를 통하여 수없이 이승헌을 인터뷰하게 하고 그 신문사 간부가 마음이 흔들리면 또 유혹함으로써 모든 목적을 달성하는 집단입니다 이는 모두 이승헌의 지시에 따른 것입니다. 소생의 세도나 수련시 이승헌은 여자 둘을 묶어주고 다리를 주무르게 하며 안마를 시켜 일일이 소생을 체크 보고하며 현대종교(종교연구)에서 터진 단학선원에 대한 비판부분을 소생의 얼굴을 내밀고 선전하라고 강요한 적도 있습니다

이렇듯 온갖 비리를 서슴없이 자행하는 범죄집단에 더 이상 스스로의 개혁을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어떻게 하겠습니까? 일지 이승헌은 단학의 돈으로 여자로 술로 요로의 많은 인사를 붙들어 두었습니다 어떻게 하겠습니까? 언론이 떠들지 않으면 정부가 믿지 않고 움직이지 않습니다 .언론이 떠들어야 합니다 만일 언론이 겁을 내고 소극적이라면 소생은 느리고 비효과적이겠지만 해외언론과 홀홀 단신 직접 부닥칠 것입니다. 국제사회에 망신당하지 않고 우리의 드높고 밝은 민족정신을 회복시키기 위해서라면 정부는 단군 팔아먹고 신시 팔아먹는 이들의 문제부터 조사에 착수하여 반민족적 행위를 처벌해야할 것입니다.
정부가 안 하면 소생은 앞으로 하루 내지 이틀마다 인터넷과 무수한 양심적인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일지 이승헌이라는 자와 단학선원의 썩어빠진 비리와 반사회적 반인륜적, 반민족적인 범죄의 무서운 내용들이 차근차근 폭로되는 과정에 따라 일지 이승헌이라는 자와 단학선원에 썩은 간부 일당은 서서히 혹은 급격히 천벌을 받아 죽어갈 것입니다.
단기 4332(1999)년 김지하 배상.............

IP : 219.255.xxx.1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긴허리짧은치마
    '08.7.21 4:39 PM (124.54.xxx.148)

    이 김지하씨가 그 김지하씨인가요?

  • 2.
    '08.7.21 4:41 PM (125.186.xxx.132)

    맞는듯!!

  • 3. 요즘
    '08.7.21 4:44 PM (122.34.xxx.54)

    단월드 비난인지 비리인지글 많이 올라오네요
    멋모르고 저도 댓글달고 그랬는데..계속올라오는거보니 좀 이상하네요
    많은 사람이 알고있거나 그리 관심갖고있는것도 아닌데

    꾸준히 올리시는거보면..
    내용과는별개로
    어쨌든 순수해 보이지만은 않네요

  • 4. 으악맨
    '08.7.21 5:01 PM (219.255.xxx.118)

    순수하지는 않다면 않을 듯 단월드 때문에 가정 파탄에 이른 사람들 심정을 이해 해 주시기를.
    수많은 가정이 파탄나고있음을 감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주 올려 죄송합니다.

  • 5.
    '08.7.21 5:17 PM (125.186.xxx.132)

    아..근데, 단월드 이상한건 이미 다 알고있을걸요?

  • 6.
    '08.7.21 5:22 PM (220.120.xxx.193)

    처음 들었어요,,원래 관심 없었는데..거래처 아시는분(평소 좋은분이라고 생각하는)이 이쪽에 관심이 많으신거같았어요..무슨 교육받으러 휴가내고 참가도 하시는듯...뇌호흡이던가 뇌수련이던가.. 책을 저한테도 한권 주시길래 감사히 받았는데.. 전 그게 단월드랑 관계 있는지도 몰랐네요..원글에 일지 어쩌고 하는 호 보니 불현듯 떠오르네요. 그책 저자가 일지 머시기 하는 사람이었거든요.ㅠㅠ 어째요..그분..여기 빠지신거면..ㅠㅠ

  • 7. -_-
    '08.7.21 6:23 PM (220.76.xxx.19)

    요즘님/많은 사람이 알고있거나 그리 관심갖고있는것도 아니어도 문제가 되는 경우는 많죠. 그게 비판의 기준이 될 수는 없습니다. 나쁜 걸 나쁘다고 하는게 왜 순수하지 못한거죠?

  • 8. 엥~
    '08.7.21 6:38 PM (202.136.xxx.79)

    단월드가 이런 곳이었어요?
    어이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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