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택선거홍보가

[제 메일에]

자꾸 올라옵니다.. 물론 메일을 자주 확인하지 못한 제 불찰이기도 하지만 네번이나 선고홍보가 올라왔네요.
그런데 제 메일 주소를 어떻게 알았는지 궁금해서 사무실로 전화를 했더니 아마 누가 추천을 하지 않았나 합니다.. 그래서 그럼 누가 저를 추천했는지 알수 있나요? 했더니 그건 알 수 없다네요..
제 개인적인 메일 주소가 내 허락없이 떠돌아 다니는데도 그걸 알아낼 방법이 없다니 참 어이없습디다..
게다가 더한 것은 선관위에서의 답변도 메일수집방법에 대해서는 아무 제재할 근거가 없다나요..
다른 법률로 (개인정보 보호법률같은거겠죠) 제재할 수는 있어도 지금 선관위법상에는 제재가 안된답니다..
그럼 혹시 학원장이나 학교일관계자분이 학부모들 개인정보를 막 추천해도 전혀 문제가 될게 없겠더군요..
참 문제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