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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 죄송하지만 제 얘기 좀. 펜션.

휴우 조회수 : 603
작성일 : 2008-07-20 17:19:13
젤 친한 친구가 극도의 우울증입니다.
남편과 시댁때문. 말로 다 못합니다.

같이 얘기도 많이 하고 했지만 지금 친구에게 필요한 건 혼자만의 시간..인것 같아
혼자 3박 4일정도 여행 좀 다녀오라고 권했는데
어디 좀 가까우면서도 편한 펜션이나 민박 아시는 분들 추천 좀 해주세요.
밥도 대주는 곳이었으면 좋겠어요.
경치좋고 안전하고 밥대주는 곳.
좀 부탁드립니다.
IP : 218.146.xxx.6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7.20 5:21 PM (221.147.xxx.25)

    도움되는 말이 아니라 죄송한데요.
    우울증걸린 친구를 혼자 여행을 보내다니요.
    오히려 생각이 더 많아지고 외로움만 더해집니다.

  • 2. 무식이
    '08.7.20 6:32 PM (221.143.xxx.41)

    점점(.. 호칭을모라해야 할지 ㅎㅎ;;;)님 말씀이 맞는거 같은디요.......

  • 3. jk
    '08.7.20 7:09 PM (58.79.xxx.67)

    일반적인 우울증이라면 혼자 여행가는것은 추천할만한게 아니지만요
    남편과 시댁때문이라면 그럼 혼자 가시는게 낫습니다.

    일반적인 우울증이라고 함은
    [우울해야 할 이유가 없는데 기분이 개떡같은 경우]를 말하는 것이고 이건 두뇌내의 신경전달물질이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위의 경우는 우울해야 할 이유가 있을때 우울한 것이고 그런 경우는 며칠이라도 그 우울의 원인을 피해서 도피하는거지요.

    그런 기분전환을 하는것은 필요합니다.
    위치는 수도권은 전 잘 몰라서 패스~~~

  • 4. 훈남
    '08.7.20 7:34 PM (58.77.xxx.53)

    http://www.dongjak.go.kr/pub/les/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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