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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명의 축재 수단은..헌금인가요?

조회수 : 1,200
작성일 : 2008-07-20 13:32:53

일화제약이나 동화 티타늄 등의 회사를 가지고 있고, 미국에도 디플로메트 내쇼날 뱅크, 뉴요커 호텔, 워싱턴 타임스지 등을 가지고 있다는데요...
축재수단은 교인들의 헌금인가요? 국제결혼 주선하면서도 받는 돈도 상당하다던데..
IP : 125.186.xxx.13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쿠쿠리
    '08.7.20 1:53 PM (125.184.xxx.192)

    웨딩사업 아닌가요? ㅋ

  • 2.
    '08.7.20 1:57 PM (125.186.xxx.132)

    크크 웨딩사업 ㅋㅋ사이비 기독교는 많은데, 그렇게 성공한거보면 사업수완이 좋은건지~ㅋ

  • 3.
    '08.7.20 2:04 PM (58.140.xxx.252)

    문선명이 나쁘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서 세게적으로 영향력 끼칠수 있는 분이 누굽니까. 우리나라를 신의 나라로 생각케 하는 인물 나오라고 해 보세요. 단군도 아니고 세종대왕도아닌 문씨 입니다.

    머,,,폐단없는 종교가 어딨어요. 천주교나 불교 기독교,,,생길때도 다 이단 이었습니다. 다만 세월이 많이흘러서 좀 정제가 되었다 뿐이지요.

  • 4. 울동네
    '08.7.20 2:06 PM (220.70.xxx.114)

    44살 노총각..
    보증 잘못 섰다가 월급도 차압당하는 처지라서..
    우리나라 처녀하고는 절대 장가 못갈거라 체념했다가
    통일교에 들어가고 바로 일본여자랑 결혼 했습니다...
    노총각, 국제결혼의 일등공신...

  • 5.
    '08.7.20 2:14 PM (125.186.xxx.132)

    근데, 통일교 교리같은거보면, 비난하는쪽이 기독교쪽이라..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모르겠지만...상당히 황당하더라구요. 문선명의 문란함도 문제가 됐고...

  • 6. jk
    '08.7.20 2:47 PM (58.79.xxx.67)

    근데 기독교에서는 심심하면 문란함 이런걸 가지고 시비를 거는 편인데
    막상 정말 근거없는 소리도 많아서

    기독교쪽에서 여호와의 증인들보면서 무슨 동성애 어쩌고 비난하던데(여호와의 증인은 여성들이 남성에 비해서 훨씬 더 많음)
    그거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거든요. 여호와의 증인들은 기독교보다 훨씬 더 교리도 엄격하고 행동 조심하는데 여성 신도 비율이 높아서 동성애 어쩌고 언급하면서 비난하는걸 보면

    기독교쪽에서 비난하는 얘기들은 무조건 다 믿을수는 없다고 봅니다.

  • 7.
    '08.7.20 2:53 PM (125.186.xxx.132)

    네. 저두 통일교의 성경책? 이게좀 황당하긴해두, 김홍도니 조용기니 이런사람들보다 문선명이 나은거 같더라구요.

  • 8. 붕정만리
    '08.7.20 3:02 PM (218.147.xxx.141)

    그래도 문선명은 외국에서 선교사업으로 돈벌어서 우리나라에 투자하지요! 다른 놈들 (조용기 김진홍 김홍도 등!등!등 헉!헉! 너 많아서 ) 우리나라에 삥뜯어서 외국에 뿌리고 다니지않나요? 문란한 정도라면, 이놈들도 둘째가라면, 서럽죠

  • 9. 기억복원
    '08.7.20 3:08 PM (222.236.xxx.80)

    문선명이
    예전 70년대에 아이들 앵벌이 시켜
    돈벌다가 미국으로 쫒겨난 거 아닌가요?
    문선명 딸이 예전에 같은 중학교 다니다가
    미국으로 갔는데...

  • 10.
    '08.7.20 3:24 PM (125.186.xxx.132)

    아.. 그렇군요. 김홍도였나 김진홍이였나.. 하나님다음으로 돈이 중요하다며, 다단계했던넘과 동급이네용

  • 11. 90년대 앵벌이
    '08.7.20 4:22 PM (121.124.xxx.44)

    8-90년대에도 아이들 신문배달시켜서 전액 헌금케 했어요(제짝궁가족)
    지금은 안하는지 모르겠네요ㅡ.ㅡ;;

  • 12. 무섭다
    '08.7.20 6:16 PM (220.94.xxx.231)

    종교라는게 이래서 무서운듯~~

  • 13. 예전에
    '08.7.20 9:44 PM (211.187.xxx.197)

    제가 사귀었던 남자가 26살에 박사학위를 딸 정도로 무척 엑설런트한 남자였었는데..이사람이 종교들에 관심이 많았어요. 같이 신문로의 교수교회란 곳을 갔어요. 가정집 같은 곳인데, 교수들이 와서 예배를 들이는 곳이라던가? 좌간 통일교인 들이 예배 들이는...그 사람은 통일교인은 아니었는데, 하바드 나온 머리좋은 사람들을 만년필 영업사원을 시키고, 시카고의 무서운 밤거리에서 어린 아가씨들이 자발적으로 나와 꽃을 팔게하는 통일교라는 종교의 힘은 어디서 나오는지 궁금하다면서 통일교 예배도 가보고 그랬었어요. 박보희가 하루저녁을 문선명과 밤새워 얘기하다가 문선명의 숭배자가 되어 그를 도와 일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유명하잖아요. 개인적으로 통일교인을 몇분 만나본 적이 있는데, (예를 들어, 여자는 불가리아인, 남자는 미국인..그럼에도 아무 연고도 없었던 한국에서 통일교의 이름으로 결혼하여 살고 있는) 다들 너무 찾하고 법없이도 살 수 있을 사람들 같더군요. 그들과 얘기하다보면 한국적인 사고와 기독교 교리를 묘하게 잘 조합시켜놓은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너가 가슴아파하는 이런 점은 갑자기 생긴 것이 아니라 너의 윗대의 윗대..그 윗대의 윗대...아주 먼 조상의 어디 싯점에서 지은 죄가 지금 너에게 이런 고통을 주고 있다..이런 식으로 해석하더군요..
    누군가에게서 들은 얘기론 문선명이 존에프케네디 공항에 나타나면 신도들이 쫙 나와 있는데, 거기서 모자 돌리면 사람들이 거림낌없이 자기 결혼반지도 그 자리에서 빼내 넣는다고 합니다. 그 정도로 통일교인들은 자기 종교에 대한 믿음은 절대적인 것 같더군요.

  • 14. mimi
    '08.7.21 12:00 AM (219.248.xxx.240)

    선문대학교 학교재단도 있고...일화기업도 유명하죠....아무튼 이게 우리나라 사람이라는게 자랑스러워해야하는건지...반대인건지....

  • 15. ㅎㅎ
    '08.7.21 12:53 PM (210.115.xxx.210)

    기독교인들만 그렇게 살지 못하면서도 욕하는거죠...
    기독교인들 술안먹고 담배 안피우고 살아야하는데
    다들 술퍼먹고, 담배 골초로 피우면서
    깨끗하게 사는 여호와증인들 혹은 통일교(이쪽은 어떤지 모르지만)도 마구 욕하는거
    되게 웃겨보여요...
    꼭 똥묻은개가 겨묻은개 나무라는것 처럼..
    자기네 교회 지을때 수천만원 헌금하고, 작정헌금 안하면 예배시간에 이름까지 호명하면서
    통일교인들이 앵벌이 시키는거 지적하는것도 웃기고...
    차라리 재산 축 안내고 앵벌이 시키면 벌어서 내는거잖아요..
    교회짓고 교인들은 자가에서 전세나 월세로 옮겨앉는것보다 훨 나아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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