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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 문제인데요.

.. 조회수 : 858
작성일 : 2008-07-19 21:53:14
미혼 20대인데요.
좀 비만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겨드랑이가 심하게 검다고 해야하나요?
털을 면도해도 검은 부분의 면적이 넓어요.
거의 어릴때부터 이랬는데, 이거 병인가요?..
아님 치료를 받아봐야할까요?(미백은 제외하구요.)
피부과를 가야할지..어디로 가야할지도 모르겠어요.

IP : 211.208.xxx.20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08.7.19 11:18 PM (121.88.xxx.237)

    냄새 나는 것 보다는 낫지않을까요..흑
    죄송합니다..도움은 못드리고..
    겨드랑이라는 말만 들어도 ..
    같이 사는 사람 넘 괴롭습니다..ㅜㅜ

    제 생각에는 피부색이 다르듯이..병은 아닐것 같은데..
    잇몸도 유난히 검은 사람 있는데 병은 아니거든요..^^;;

  • 2. 부항
    '08.7.19 11:29 PM (220.75.xxx.15)

    한 번 떠 보세요.겨드랑이 쪽 전체,팔뚝 다요.
    냄새 확실히 줄고 제 생각에는 색도 좀 밝아지리라 생각됩니다.

    나쁘거나 손해 볼거 없으니 해 보세요.
    전 분명 효과가 있었거든요.

  • 3. 음...
    '08.7.19 11:49 PM (218.145.xxx.123)

    제 생각엔 피부가 겹치고 마찰이 있는 부위라서 검어졌지 싶습니다.
    이미 착색이 진행된 거니 되돌릴 수 없을 거에요.
    병도 아니구요.

    눈화장 자주 하면 눈가가 검게 착색됩니다.
    그래서 아줌마들 맨얼굴이 아가씨들 맨얼굴과 좀 다르죠.
    피부 문제도 있지만(물론) 눈매를 보면 검은 테두리가 팬더처럼 둘려 있다고 해야 하나요?
    다크서클과는 다른 그 무엇이 있습니다.

    겨드랑이도 마찬가지,
    그리고 애기들 기저귀 차는 라인...(--;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도 마찬가지에요.
    마찰에 의해 미세한 상처가 생기고 착색되는 것인 만큼
    병도 아니지만 치유도 힘들다, 고 봅니다... ... .

    약간 살을 빼서 접히는 걸 최소화하면
    다소 완화 효과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래도
    계속 접히고 마찰이 일어나는 걸 막을 수 있을 테니까요.

  • 4.
    '08.7.20 11:57 AM (218.237.xxx.194)

    여름엔 탤크 살짝 바르고 파운데이션같은거로 커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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