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하나같이 경상도인 이네!

경상도 민심 조회수 : 1,333
작성일 : 2008-07-19 15:51:21
.
IP : 210.221.xxx.20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상도 민심
    '08.7.19 3:51 PM (210.221.xxx.204)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3&articleId=33681&...

  • 2. 님...
    '08.7.19 3:54 PM (125.137.xxx.245)

    지역감정으로 분열 조장은 아니시죠?
    죄는 투표한 모두에게 있습니다. 아시죠?

  • 3. *^^*
    '08.7.19 3:58 PM (121.146.xxx.169)

    그렇죠!
    죄는 모두 찍은 사람에게 물읍시다.
    저는 부산이지만 안 찎었거든요.
    가끔 이런 글 올라오면 억울해요.

    그리고 주변인들 보면 짜증 나기도 하구요.
    나는 복장 터지는데,
    태평한 이들 너무 많아서...

    지역감정은 조장하지 마세요.
    모두들 자기 주변부터 알려야 할 일
    더 열심히 이해시키세요.
    우선 나도 그럴래요.

  • 4.
    '08.7.19 4:02 PM (125.186.xxx.132)

    이분은 경상도분이신거같은데요...그냥 자기반성의 목소리는 아닐지.. 경상도의 반 한나라당이신분들은 가장 깨어잇음에도, 가장 억울한 분들이죠.

  • 5.
    '08.7.19 4:07 PM (125.186.xxx.132)

    반면 유시민 전의원이나, 노무현 전 대통령..도올 선생도...경상도 분들이세요. 훌륭한 분들도 많아요.

  • 6. --^
    '08.7.19 4:09 PM (59.3.xxx.111)

    진해에서 왔다는 26살 용접 한다는 청년이 그러더군요 [광주민주항쟁] 을 [광주사태]라고 해가며 그거 거짓말이라고 우리 선생님들이 그랬다 5.18공원 갔더니 거짓말로 사진 잘도 찍어놓았더라 , IMF도 김대중이가 대통령하고 싶어서 터뜨린거다 대선에는 이멍박밖에 없다 .... 요즘 가끔씩 저희 찜질방 오면 고개 푹 수그리고 얼른 들어갑니다 예전에는 말하기 싫다고 해도 카운터에 붙어서 주저리 주저리 잘도 떠들고 들어가더니 ..... 지역감정 싫다 , 이런글 읽기 싫다 하신다면 저런 교육 안 시키시면 됩니다 그러면 저절로 지역감정 사라질 겁니다

    억울하다....부모 형제 갑자기 총 맞아죽고 몽둥이에 맞아 죽은 다음 빨갱이 소리를 수십년 들었던 사람보다 더 억울하신지 묻고 싶습니다 ...억울하다 ......저는 사치스러워서 입밖에 내보지도 못했던 말인데......

  • 7. *^^*
    '08.7.19 4:18 PM (121.146.xxx.169)

    그리고 지역감정 조장은
    한나라당에서 제일 좋아하는겁니다.
    <식민지 사관에서도 많이 나온 내용입니다.
    조선인들 통제하기위해 ...
    그리고 위정자들은 항상 국민들이 하나된 것 좋아하지 않죠!>
    그래야 편 나눠서 이용하기 쉽다고...

    물론 억울하신 점 많겠지만...
    더 큰 미래를 위해서 생각 한 번 크게 해 주세요.

    한나라당은 어떤것을 바라고 있을까?
    화합하는 모습, 아니면 나누어져서 서로 싸우는 모습?

    제 생각입니다.

    ♡━┯━┯━┯━┯━☆━┯━┯━┯━┯━┓
    ┠─┼─┼─♧─┼─┼─┼─┼─┼─┼─♧
    ┠─┼─ 오늘도 행복하게 ┼♡┼─┼─┼─┨
    ┠♧┼즐겁게┼─┼─┼─┼─┼─┼─♧─┨
    ┠─┼♡┼기분좋은 일들로 웃기만하길....─┨
    ┠☆┼─┼─┼─┼─┼─┼─┼─┼─┼─┨
    ┗━┷━┷♧┷━┷━┷━┷━┷━♤━┷━♡

  • 8. 저도 경상도
    '08.7.19 4:20 PM (210.95.xxx.253)

    저도 부산출신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에서 좀 꽅통이다 싶은 사람들은 왜 죄다 경상도 말을 쓰는지.
    정말 화납니다.
    저희 아버지도 부산분이시지만, 보수 경향 없다고 말못해요.
    사실 보수 경향이 아니라 자기 기득권 유지를 위한 것이긴 하죠.
    어쨌거나 저도 같은 경상도 출신으로써 부정하긴 싫지만, 어찌 죄다 경상도인지 모르겠습니다.

  • 9. jk
    '08.7.19 4:29 PM (58.79.xxx.67)

    어쨌던 경상도 출신들이 가장 많이 한나라당을 찍었고

    한나라당 지지자들의 6-70%정도는 경상도 출신들입니다.
    다른 지역은 한나라당 지지자들이 그렇게 많지 않고 서울내 한나라당 지지자들의 많은 수도 경상도 출신들입니다.

    한나라당 지지자들은 보수가 아닙니다. 보수층이라고 해봐야 지지자들의 절반도 채 안됩니다.
    대부분 경상도 출신들이 한나라당을 생각없이 지지하고 있기에 한나라당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왜냐면 그렇게 지역적인 지지는 다른걸 따지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서 한나라당이 나라를 일본에 팔아먹어도 계속 지지합니다. 왜냐면 지역적으로 지지하는것은 논리적인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무슨 짓을 해도 지지하는 것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경상도에서 한나라당만 찍었다고 말하는것은 지역감정 조장이 아니라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고 앞으로도 계속될 비극입니다.
    왜 앞으로도 계속될거라고 말하냐면 이명박이 나라를 5년간 거덜내도 경상도 출신들은 또 한나라당 출신을 대통령으로 뽑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경상도의 인구 숫자가 가장 많기 때문에 다음 대선에서도 한나라당 출신이 대통령이 되는것이 비극인 것이지요.

  • 10. jk
    '08.7.19 4:33 PM (58.79.xxx.67)

    imf때 경상도에서 분열되지만 않았어도 imf를 가져온 한나라당 출신의 이회창씨가 대통령이 또 되었을겁니다.

    그때 이회창씨가 대통령이 되었어야 한국 사람들이 경상도의 무식한 지역주의가 얼마나 무서운지 깨달을수 있었을겁니다.
    imf를 가져왔어도 그 정당의 대통령 후보를 또 뽑는게 경상도의 무식한 지역주의입니다.

    근데 불행인지 다행인지 경상도 내에서 분열을 해버리는 바람에 어부지리로 김대중씨가 당선이 된 것이지요.
    김대중씨가 당선된건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그 사건으로 인해서 경상도의 지역주의 몰표 성향을 제대로 알지 못하게 된것은 비극이지요

    왜 비극이냐면 그 무식한 경상도의 지역주의 성향때문에.. 차라리 그때 욕을 많이 들어먹고 경상도의 투표행태를 비판했으면 좋았을건데
    그러지 못했기 때문에

    5년뒤에 그네들은 뻔뻔스럽게 나라를 말아먹은 한나라당을 또 뽑을거라는게 비극입니다.

  • 11. 제 주변에도
    '08.7.19 4:36 PM (220.75.xxx.173)

    제 주변에도 경상도 사람들 아주 끔찍합니다.
    당연 조,중,동 보고 한나라당 지지하지요.
    그 썩을 언론이 주장하는 빨갱이론 그대로 믿지요. 죄다~ 촛불 탓!!
    얼마전 휴가 어디 가냐고 물었더니 대천에 간데요.
    hid 사건을 알고 지지해주로 가는건지 아님 그냥 휴가를 대천으로 잡은건지 알수 없지만 정말 안바뀌는 사람들이예요.
    지역감정 조장한다 발끈하시는분들 많지만 솔직히 제가 경험하는 경상도 사람들 거의 묻지마 지지층수준이예요.
    나라 모양이 이꼴인데도 아직도 이명박 아니면 대통령 할 사람이 없다고 말합니다.
    아주 미쳐여~~~

  • 12. *^^*
    '08.7.19 4:36 PM (121.146.xxx.169)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에서
    나쁜 일은 한꺼번에 몰아서 왕창 하고
    좋은 일은 조금씩 가끔 해서 여론몰이하라고 되어 있죠!

    어리석은 국민 통제법이랍니다.

    그리고 위정자는 국민을 무력으로 진압하라고 되어있죠!

    누군가 생각나지 않으세요!

    상대를 알아야 싸움에서 이기죠.
    힘들겠지만 ...
    저들은 군주론을 적용시키는 것이 아닐까요?
    이 시기에...

  • 13. 은실비
    '08.7.19 4:43 PM (122.57.xxx.12)

    저 경상도입니다.
    김영삼이가 하는 꼴을 보고 그 당시에 전향(?)했습니다.
    그리고 출생시 부터 지금까지 지역감정은 전혀 없습니다. - 이상 고백-

  • 14. 영샘이....
    '08.7.19 4:46 PM (121.176.xxx.149)

    노태우때 삼당 야합하는걸 보고.... 도끼로 이마팍을 까고 싶더군요.
    영삼이의 고향과 제 고향.... 멀진 않습니다.

    박통.... 고교땐가? 친구에게.... 박정희는 죽을때 까지 대통령 해 묵을려 할끼다.... 라고 욕을했더니.... 정말 죽는 순간까지 대통령 해 묵었습니다.

  • 15.
    '08.7.19 4:51 PM (125.178.xxx.15)

    경기도의 어느시에서 살고 있습니다만
    노인네이고 기독교인이면 대게 골수 한나라당이더군요
    그분들 서울과 경기도 출신들입니다
    저는 경상도 출신이구요
    그분들과 저는 소리높여 잘 싸웁니다

  • 16.
    '08.7.19 4:56 PM (125.186.xxx.132)

    윗분 넘웃겨요 ㅎㅎ정말 죽는순간까지 ㅋㅋ. 지역이 거론된다고, 저런글을 지역감정으로만 볼게 아니지요. 우리가 이명박뽑은것도 반성하듯, 반성이 필요한 부분 아닐까요?. 예외가 있다는건 모르는 사람들이 없고요 모든 경상도 사람들이 다 같겠어요? 몇배는 더 깨어있는 사람들이 그 예외의 사람들이라는것도 안답니다.

  • 17. 음..
    '08.7.19 4:57 PM (220.75.xxx.173)

    노인네, 기독교, 경상도..
    솔직히 이 세부류에 한나라당 지지세력이 많은건 사실입니다.

    노인네도 기독교도도 경상도도 아닌 분들중에 혹시 한나라당 지지하시는분들 있으신가요??

  • 18. 광팔아
    '08.7.19 5:17 PM (123.99.xxx.25)

    나도 경상도. 절대로 지금 하는짓 마음에 안듬. 032부터. 골치많이 아픔 모임에가면.아예 한나라당 세상이라하네 잡것들. 미치겠음.

  • 19. 허걱
    '08.7.19 5:24 PM (58.233.xxx.84)

    명박씨네 가훈이 정직이라네요!!!!!!!!!!!!!!!!!!!!!
    너무나 놀라워요 @@

  • 20.
    '08.7.19 5:29 PM (125.186.xxx.132)

    뭘 그정도로 ... 존경하는 인물 간디, 감명깊은 책 무소유...별명 컴도저 영어실력 상..ㅋㅋㅋ

  • 21.
    '08.7.19 6:23 PM (121.131.xxx.127)

    경상도가 억울하다에 한표

    그러나
    억울하다가 오로지 경상도 뿐이겠느냐에 두표

    더구나
    눈 앞에서 자식을 잃고 폭도로 매도당한 심정보다
    더 억울하냐에 세표 더하기 눈물임다

    이상
    서울서 자란 충청도 여자가 썼음다

  • 22.
    '08.7.19 7:30 PM (222.239.xxx.228)

    그런거 평시에 별 느낌 없는데......
    요즘 정부가 제 정신이 아닌 뒤로 경상도까지 미워지는 맘이 불쑥불쑥 드는 건 어쩔 수가 없어요,

  • 23. 죄는
    '08.7.19 10:36 PM (210.181.xxx.236)

    정치인들은 누굴 뽑으나 매한가지라 생각하고 투표하지 않은 사람들..
    돈버는데 눈이 멀어 아무나 찍은 사람들..
    정치에 관심 끊은 사람들 등등...
    우리 모두에게 죄가 있는 거지요.
    더이상 정치인들의 지역감정 운운하는 소리에 놀아나지 맙시다!

  • 24. jk님 나올줄
    '08.7.19 11:39 PM (118.47.xxx.63)

    알았어요.
    경상도 얘기라면 안빠지시더니 오늘도 여전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719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318
682718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128
682717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437
682716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838
682715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447
682714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121
682713 꼬꼬면 1 /// 2011/08/21 27,200
682712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334
682711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443
682710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727
682709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851
682708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035
682707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5,881
682706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191
682705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153
682704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376
682703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3,448
682702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443
682701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551
682700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193
682699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294
682698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553
682697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5,842
682696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371
682695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640
682694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671
682693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725
682692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873
682691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7,655
682690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69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