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 사가와 택배 항의 했네요

[이제 봤어요]

알라딘 촛불 집회전만 해도..무쟈게 이용 뻔질라게 했어요.

나랏일 바빠서..책을 거의 손 못 대고 있었는데.
알라딘 사가와 택배 이야기 듣고..고객 센터에 글 남겼네요.
사가와 택배 바꿔 달라구요.

요즘 어디가나 쌈닭이 되어 있는 저를 보며 신랑이..계속 아이러니한 표정을 짓고 다니네요.


오널도...동네 홈플러스에 전화해서..삼양 가져다 달라고 전화 하면서..
오히려 상담원이 삼양 라면 그렇게 맛있냐고....지나가는 말로 한걸
피날레를 날려주며 삼양칭찬을 무쟈게 했음다.
아마 상담원 황당했을것 같아요.

에긍..

[zzz]

ㅋㅋ 수고하셧네요..

[양갱]

수고하셨어요..일본 기업이 안 들어온 곳이 없네요.

[쿠쿠리]

수고하셨어요. ^^

[저는]

yes24를 이용하니까, 그쪽에 남겼습니다..

[새로운세상]

수고 하셨어요.....
더운데 고생 하셨습니다

[전]

요즘 알라딘 이용 안하는 이유가 이문열의 초한지(민음사, 조선일보 광고 자주 때림)에 대한 리뷰 안 좋게 쓴 글들(주로 촛불집회파라고나..ㅎㅎ)은 처음엔 보이더니 지금은 다 안보이게(본인만 보이게) 블라인드 처리해 두었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알라딘 이용 안합니다.

[ㅠㅠ]

오잉? 그랬어요?

예스 24는 어떤가요?
예스 24이용하다가...알라딘으로 옮겼거든요.

[사가와 택배]

전 yes24인데.. 저도 초한지가 잡서라고 평을 했는데,... 블라인드가 되었는지 잘 모르겠어요. 저는 볼 수가 있어서..

[리미혀니]

저도 지금 알라딘에 글쓰고 왔어요...알라딘 창업주가 386 운동권하신 분이라서 한참 취업이 안돼 힘드셨다는 기사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인터넷 서점이라고...그래서 다른 사람들보다 의식이 있는 분인줄 알았는데...실망이네요.